전체 글988 [사진] 치열한 삶의 흔적 / 박준선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며 박준선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며 관련기사 키워드 박준선 사진작가 noa254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2022. 9. 1. 2022 부산·경남 마마클럽 온·오프라인 말씀부흥회 열려 -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마마클럽'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를 강사로 초청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마마클럽이 2022 부산 경남 온ㆍ오프라인 말씀부흥회를 ‘말씀과 기도가 이끄는 회복’ 을 주제로 28일 오전 10시, 부산 부전교회(박성규 담임목사)당에서 열렸다. 설교에서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등단해 “예배란 하나님의 초대와 부름에 응답하는 것이다.” 며 예배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북한을 위해, 한국교회와 부산, 경남을 위해, 다음세대와 가정을 위해 그리고 선교와 열방, 마마클럽을 위한 합심기도 순서와 마마클럽 대표섬김이 조금엽 권사의 진행으로 비전선포 및 사명선언문 낭독의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 http://cms.ccmm.news/new.. 2022. 9. 1. 대영교회, '어려운 이웃 위한 실질적인 도움의 중요성 강조하고 실천해' 고난주간 특별부흥회와 부활절 감사헌금 전액으로 어려운 이웃들 돌아봐 - 이웃 사랑 실천 위해 작년과 올해만 14억 이상 나누어 - 성도들이 직접 몸으로 참여하는 봉사도 함께 병행 희망과 행복을 주는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대영교회(조운 담임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교회와 이웃들을 돕고 있어 큰 미담이 되고 있다. 조운 목사와 대영교회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부활주일 헌금과 추수감사절 헌금 전액에 교회 재정을 추가해 10억원 이상을 이웃들에게 나눴는데, 올해도 4억원 이상의 헌금을 어려운 교회와 이웃을 위해 사용했다. 대영교회에 따르면 지난 4월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진행된 고난주간 특별부흥회와 4월17일 부활절 감사예배에서 드려진 성도들의 헌금 전액과 교회재정을 합하여 코로.. 2022. 9. 1. 울산섬김의교회, 언약의 자녀양육을 위한 세미나 진행 - 울산섬김의교회 개척 7주년 준비한다 울산 섬김의교회(하대중목사)는 24일, 언약의 자녀양육을 위한 예배 및 세미나를 가졌다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윤석준 목사(부산 유은교회)는 “어릴 때 받는 유아세례가 언약의 핵심이다”며 “언약적 반응은 구원에서부터 나온다.”고 전했다. 울산 섬김의교회(하대중목사)는 5월 29일, 개척 설립 7주년 기념주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관련기사 [하대중 칼럼] 울산섬김의교회 개척설립 7주년을 맞이하며 키워드 #하대중목사#섬김의교회 노경모 교회기자 ksnkm@hanmail.net 2022. 9. 1. 태화교회, '꽃피는 봄 지구촌 예수사랑 챌린지' 에 대하여 - 성경 읽고, 남수단 영양실조 어린이에게 357만원 지원 하고 -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여호수아 6:16) 태화강국가정원 인근에 위치한 태화교회(양성태 담임목사)가 3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7일 7주 49일간의 성경과 기도행진을 위해''여리고 7.7함성(Jericho 7.7 Shouting)'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시절에 잃어버린 성도들의 신앙과 교회의 무기력해진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의 성문을 열어가는, 성경과 기도로 소리치는 7일 7주 49일의 영적 운동이 목적이다. ➀교회 여리고운동 교회공동체에 성경읽고 기도하는 신령한 성도들의 발길이 띠를 잇도록 하고 ➁성도 여리고운동 7일 7주 49일동안 '어 성경이 읽어지네' 성경책.. 2022. 9. 1. CBMC울산연합회,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다시 도약한다.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울산연합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 - 9대 유재봉 회장 이임, 10대 박혜정 회장 취임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울산연합회가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4월 26일(화)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울산)에서 진행했다. 1부 만찬과 친교 후 시작된 2부 예배는 정성식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장헌열 증경회장이 대표기도 했다. 예배의 말씀은 태화교회 양성태 목사가 창세기 30장 25~36절을 본문으로 '야곱의 부흥이 있기를'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목사는 말씀에서 "야곱은 주어진 자리에서 비록 불의한 외삼촌이지만 '라반'에게 최선을 다해 섬겼고, 주어진 일에도 성실히 감당했다." 며 "기독인들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야곱과.. 2022. 9. 1. 울산호계교회, 스마트보트 선거로 단시간에 일꾼 뽑아 장로 3명, 안수집사 2명, 권사 1명 피택 - 항존직 선거에 1시간도 안걸려 울산 북구에 위치한 울산호계교회(김병문 담임목사) 올해로 교회설립 90주년을 맞는 울산호계교회(김병문 담임목사)가 '오직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길 소망하며 4월 24일 주일 오전 11시, 2부 예배 후 '공동의회와 직분자 선거' 를 실시했다. 울산호계교회가 중직자 선거에 앞서 공동의회를 열고 있다. 선거관리위원장 박인한 장로가 선거관리규정을 설명을 하고 있다. 선거 전에 공동의회를 열고, 일부 선거관리규정을 수정했다. 이어 선거 진행방식의 동의 후 '스마트보트(Smart vote)'를 이용해 투표했다. 교회는 모바일(핸드폰) 사용에 익숙하지 못한 교인들을(전체투표자의 약10%) 위해 대학청년부로 구성된 선거.. 2022. 9. 1. 울산시청앞 악법대응 울산본부 출범대회 개최해 - 전국 17개 광역시.도가 함께 진행 - 울산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사까지 약 700m 거리 퍼레이드 - '차별금지법, 포괄적 성교육, 동성애와 동성결혼 STOP !!!'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배의신 목사/이하 울기총)가 주최하고 울산중구기독교협의회를 비롯한 지역별 6개 기독교협의회가 주관한 악법대응 울산본부(이하 악대본) 출범대회 및 기자회견이 4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울산시청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울기총 기획부위원장 김재규 집사의 사회로 사무총장 박향자 목사(소망교회)의 대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울산 악법대응본부 북구본부장 권성오 목사(대신교회)의 기도 후 애국가 제창에 이어 울산본부장 권규훈 목사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권규훈 본부장은 인터뷰에서 "부족한 제가 중차대한 직분을 맡게.. 2022. 9. 1. [커피’s토리] 세례 받은 커피 한 때 '악마의 음료' 라 불리던 커피 커피(Coffee)는 우리 일상생활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기호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커피가 원래 서양 음료일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실상 커피의 발생지는 에디오피아이며 이슬람 문화이자 종교의 한 부분이였다. 주로 이슬람의 사제들이 깊은 기도에 들어가기전 자각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커피를 마셨다고 한다. 그럼 이슬람 음료 문화인 커피가 어떻게 서양으로 흘러들어가게 된 것일까? 12세기, 우리가 잘 아는데로 유럽인들은 십자군을 조직해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하여 이슬람이 장악하고 있던 세계로 원정을 떠났다. 십자군으로 참전한 유럽인들이 이슬람의 세계속에 들어가면서 이슬람 문화의 상징인 커피를 마시게 되었고, 커피의 향기와 맛을 잊지 못한 이들이 .. 2022. 9. 1.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울산청소년비전학교 MOU 체결 울산지역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신규 협력학교 업무협약(MOU)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와 울산청소년비전학교(교장 이기운 목사)는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신규 협력학교 업무 협약식(MOU)을 4월 20일(수)에 울산청소년비전학교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은 다양한 영역(봉사, 리더십, 안전, 환경, 인성 등)의 청소년 역량개발교육, 지역 내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홍보 등 청소년 활동의 전 과정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울산청소년비전학교는▲청소년 역량개발 프로그램 운영 협력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 및 지역 내 활동프로그램 홍보 ▲청소년 요구 및 실태조사 운영 협력 ▲기타 학교와 센터에서 필요.. 2022. 9. 1. [김종혁 말씀묵상] 새로운 피조물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잘못 때문이든, 우리 자신의 잘못 때문이든 삶이 산산조각 난 채로 하나님께 나아올 때, 하나님은 우리의 상한 마음을 받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해주십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이 우리의 과거의 악습을 깨뜨리고 우리에게 새로운 미래를 주십니다.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과 지금도 우리 안에서 하고 계시는 일을 통해 소망과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필자 김종혁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계명대학교.. 2022. 9. 1. [북칼럼] 안식교에서 나온 창조과학자들의 역사,「창조론자들」 과학적 창조론에서 지적 설계론까지 내가 만난 넘버스의 『창조론자들』 2012년에 우연히 작가 넘버스를 알게 되었다. 한국창조과학회 홈피에서 여러 글을 읽어보다가'『창조론자들』원서를 내가 읽고 반납했으니, 다른 분들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는 게시글을 2, 3개 읽었다. 한국의 창조과학자들은 이 책의 원서를 필독서처럼 회람하고 있었던 것이다. 마침 국내에 넘버스가 편집하여 출판된『과학과 종교는 적인가 동지인가』가 번역되어 있어서 읽어보았다. 넘버스가 맡은 아티클은 창조과학의 현황을 소개한 것이었다. 너무 상세히 창조과학의 적극적인 활동상을 소개하는 바람에, 나는 그를 창조과학측 학자로 잠시 오해했었다. 그의 아티클(article)에서 안식교인들과 창조과학과의 관계를 확인해주는 짧은 글을 내 책에 인용했.. 2022. 8. 31. 대영교회, 부활의 기쁨 헌혈로 이웃사랑 실천해 울산 대영교회 매년 2차례 헌혈 행사 실시 - 코로나 완치 후 최소 4주 지나야 헌혈 가능해 울산 대영교회(조 운 담임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나눔과 섬김을 위한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전교인 헌혈 행사' 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영교회의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의 적색등이 켜진 상황이라 더 의미가 있다. 헌혈의 조건도 까다로웠다.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완치 후 최소 4주가 지나야 헌혈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헌혈에 동참한 성도는 총 35명이다. 대영교회는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2차례 전교인 헌혈행사를 해오고 있다. 이렇게 모아진 헌혈증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대영교회, '십자가에서 부활까지' [조운 칼럼] 백 번의 망치질 울산시, 헌.. 2022. 8. 31. [詩] 꽃과 꽃 사이에 사람이 필 때 / 시인 한관선 어떤 사람인들 어떠리 꽃 사이에 사람들이 핀다 사람 속은 본디 향내가 나는 걸 억압과 제약으로 할퀴고 찢어져서 빛이 가리어져 있을 뿐 천지에 봄꽃 활짝 핀 날 미소 지으며 노래하면 꽃 속에 벌레 있어도 잎 위에 먼지 덮여도 눈 밝아져 참빛을 보노니 꽃 보다 예쁜 당신 하나 잠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이미, 충분히 아름다워서 고마움에 눈가 젖어오는 풍경 꽃과 꽃들 사이에 피어나는 사람들. * 시인 한관선은 2013년 한국문단 공모전 시부문 당선, 제1회 울산기독문학 시부분 신인상 수상, 시집으로 '꾼과 쟁이' 7호, 8호 그리고 '서울 시인들' 2집 외 다수가 있다. 울산 미포교회 안수집사이다. 관련기사 울산노회 여전도회 순회헌신예배 미포교회에서 드려져 울산SFC, 2022 겨울중고생대회 은혜중에 접.. 2022. 8. 31. 울주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에 주시는 3가지 선물' - 울기연, 2022 부활절연합예배 언양교회당에서 드려져 울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호기 목사/이하 울기연)가 주최한 '2022 울주군부활절연합예배'가 4월 17일 부활 주일 오후 2시 30분, 언양교회당에서 진행됐다 언양교회(김정원 담임목사) 아도나이 선교단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울기연 부회장 박영갑 장로(보은교회)의 대표 기도후 울기연 서기 임춘성 목사(실로암교회)가 성경 요한복음 20장 19~23절 말씀을 봉독했다. 연합예배의 설교자로 사직동교회 원로인 김철봉 목사를 초청했다. 김목사는 '부활절에 주시는 3가지 선물'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1)울주지역과 성시화를 위하여, 서울산교회 방창현 목사 2)나라를 위하여, 언양교회 김정원 목사 3)통일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반천.. 2022. 8. 31. 울산의 교회들 '부활절연합예배' 로 다시 모이다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4) - 나라와 민족, 울산 그리고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해 특별기도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가 주최한 2022년 울산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 생명의 빛' 을 주제로 4월17일 부활주일 오후3시, 우정교회(예동열 담임목사)에서 울산지역 목회자와 교인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지난해 부활절연합예배는 코로나19 상황악화로 비대면 영상(유투브)예배를 원칙으로 했다. 따라서 2년만에 다시 모인 셈이다. 1부 예배는 우정교회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약속된 시간에 맞춰 등단한 울기총 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인사와 함께 부활을 선포했다. 울산장로총연합회 회장 강성수 장로(주닮교회)가 대표 기도했으며 울기총 서기.. 2022. 8. 31. 직장선교회 부활절 달걀 나누며 희망을 전하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11:25)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회 울산기독교직장인선교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가 부활절을 맞아 장기간의 코로나 상황으로 지친 동료들을 위로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직장 별로 부활절 달걀을 나눴다. 울산시청과 울산소방본부 그리고 5개 구, 군으로 구성된 울산광역시기독공무원선교회(회장 서영준)가 부활절을 맞아 시청과 소방본부 연합으로 4월 15일 금요일 아침 7시부터 부활의 기쁨을 전할 달걀 4,800개를 출근하는 근무자들을 위해 각 사무실에 비대면으로 나누어 주었다. 기독공무원선교회 김백수 총무는 "회원 모두가 직장과 사회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며, 우리 삶의 우선 순위가 하나님 나라에 있길 기도하고 있으며 오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 2022. 8. 31. 울산광역시 악법대응본부 긴급 호소문 발표 - 포괄적참여금지법 반대집회 및 기자회견에 적극적 참여를 요청 지난달 29일 ‘17개 광역시도 기독교 총연합회 악법대응본부’가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17개 광역시·도연합회의 각 지역 대표회장과 사무총장, 지역 악대본부장들이 참석했으며, 출범식을 통해 전국 조직망을 형성하고,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악한 법률과 조례 제정을 막을 뿐 아니라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는 개정 및 폐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울산광역시 악법대응본부(본부장 권규훈 목사) 역시,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법안의 저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 개최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집회와 기자회견에 발맞춰 4월 23일(토) 오후 2시, 울산시청 동.. 2022. 8. 31. 울산제일교회 '5인 5색' 수요특강 연다 - '5인 5색' 으로 4월 20일 부터 시작된다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제일교회(김성수 담임목사)가 고린도전서 9장 17절을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와 사명', 5인 5색 수요 특강을 연다. 4월 20일 수요일 부터 오픈되는 특강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에 시작되며 5월 18일까지 5차에 걸쳐 울산제일교회당에서 진행된다. 5인 5색 수요 특강의 초청강사로는 내당교회 최봉규 목사,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 시은교회 고성기 목사, 무학교회 윤동일 목사 그리고 한남대학교 교수 최영근 목사가 순서대로 강의한다. 김성수 목사는 인터뷰에서 "우리들이 코로나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성도의 기본인 말씀과 기도로 은혜받고, 사명을 재발견하는 귀한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또한 다음세대를 세워 하나님의.. 2022. 8. 31. [부활절 시편] 푸르게 파랗게 아프게 -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 이창희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다시 태어나려는 자는 자신의 세계를 깨트려야 한다 새는 신(神)에게로 날아간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 저기, 보리밭 잔물결 지지배배 노래하는 종달새 파랗게 푸르게 아프게 찰랑거리는 저것은 몇 알의 소망과 사랑이 깨지고 썩어져서 어우러진 봄입니다 나도 내 목숨 흙속에 묻으면 젖니가 돋아나듯 새생명 촉을 내고 햇보리처럼 푸른 모가지 뽑아올릴 수 있을까요 십자가 빨간 불빛이 오늘도 그대와 나 사이에 솟아나 있습니다 나를 살리려 자신을 찢어서 핏줄 물리고 너의 꿈이 되려고 부활한 당신, 그리하여 시들어가는 세상에 대해 희망이 된 교회입니다 부활절즈음, 웅크린 사람들에게 봄빛이 되려면,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것 같이 우리는 무엇을 깨트려야 하는 걸까요 교회가 교회.. 2022. 8. 31. 울산교회, 우크라이나와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하여 - 고난주간 금식한 헌금 모아 이웃 사랑 실천으로 사용해 비전센터와 복지관을 건축중인 예장고신 울산교회(이호상 담임목사)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실천을 위해 '고난주간 한끼 금식 헌금'을 전쟁으로 고통중인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와 경북, 강원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현재 밝은미래복지관 공사는 골조 공사를 마치고 73%정도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내부 배관 공사와 소방시설, 승강기 설치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우크라이나를 위한 울산교회 영상기도문] 관련기사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읽는 설교 요한계시록(정근두 지음)' 선정 울산교회, 맥추감사절 맞아 뮤지컬 문준경 초청 공연 진행해 키워드 #울산교회#밝은미래복지관#비전센터#울산교회이호상목사#울산교회건축 노경모 교회.. 2022. 8. 31.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