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11:25)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회 울산기독교직장인선교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가 부활절을 맞아 장기간의 코로나 상황으로 지친 동료들을 위로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직장 별로 부활절 달걀을 나눴다.
울산시청과 울산소방본부 그리고 5개 구, 군으로 구성된 울산광역시기독공무원선교회(회장 서영준)가 부활절을 맞아 시청과 소방본부 연합으로 4월 15일 금요일 아침 7시부터 부활의 기쁨을 전할 달걀 4,800개를 출근하는 근무자들을 위해 각 사무실에 비대면으로 나누어 주었다.
기독공무원선교회 김백수 총무는 "회원 모두가 직장과 사회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며, 우리 삶의 우선 순위가 하나님 나라에 있길 기도하고 있으며 오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함께해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선교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대중공업기독신우회 임원 및 회원들이 부활절을 맞아 현수막을 들고 출근하는 동료들에게 인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회장 이영석 집사)도 같은날 아침 6시, 현대중공업 정문을 비롯한 8개 출입문에서 현수막으로 부활의 메세지를 전하며 부활절 달걀을 나눴다.
롯데정밀화학 기독신우회에서도 다음날 16일 토요일, 현장 근무자들에게 부활절달걀 나누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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