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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총, 815 광복 77주년 기념예배 서현교회당에서 드린다 주제, '해방의 기쁨과 과제'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광복77주년 기념예배가 '해방의 기쁨과 과제'를 주제로 부산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를 초청해 8월14일(주일) 오후7시30분 서현교회(이성택 담임목사)당에서 드린다. 강사로 초청된 박목사는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국 풀러신학교 등을 졸업했다. 육군군목(소령예편),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부교역자, 미국 나성한미교회 담임목사를 역임, 현재 총신대학교 총동창회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울기총은 매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와 지역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http://cms.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448 울장총, 6.25 상기 구국기도회 울산호계.. 2022. 8. 26.
초아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단호박죽 나눔 봉사활동 -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 110인분 상당의 단호박죽이 만들어 초아적십자봉사회는 9일, 소속 봉사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적십자사 1층 조리실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단호박죽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하절기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영양간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총 110인분 상당의 단호박죽이 만들어졌다. 완성된 단호박죽은 봉사원들이 중구지역 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회 임숙희 회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쳐있을 이웃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생각하게 됐다. 봉사원들이 정성껏 만든 단호박죽을 드시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활동소감을 .. 2022. 8. 26.
[김종혁 말씀묵상] 너희는...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8:15) 바울 사도 시대에, 로마의 한 가정이 아들을 입양하면 그 아들의 법적인 신분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과거에 졌던 모든 빚은 탕감 받았으며, 새로운 가족의 모든 권리와 특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 시무)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로마의 성도들이 이 새로운 신분이 그들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을 이해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죄와 저주에 얽매이지 않고 이제 '성령님을 따라' 살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법적 신분이 바뀌어 천국 시민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의 선물을 받았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요, .. 2022. 8. 26.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열려 제13회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8월11일(목) 오전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 화요일까지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고신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가 주관했다. 관련기사 고신대와 더워드 주관, 지역교회 섬김 신학강좌 및 입시 설명회 진행중 제3회 울산광역시장기 K-타격술 온-오프라인 대회 개최해 [인터뷰] 크리스찬 무인, K-타격술 궁재호 대표를 만나본다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13회 신진학자포럼 온라인으로 한창 준비중 최병희 기자 agal2000@big-jam.co.kr 2022. 8. 26.
2022 울산크리스마스문화축제 계획안 발표돼 - '산타에서 예수로, 타락에서 거룩으로, 교회안에서 교회밖으로, 각자에서 연합으로' - 이웃과 함께하는 거룩한 연합의 기쁜 성탄절로 준비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총괄대회장/회장 배의신 목사)와 울산시민문화재단(대표조직위원장/이사장 예동열 목사) 공동주최, 울산크리스마스문화축제조직위원회(상임조직위원장 이상복 안수집사)가 주관하는 [2022 울산크리스마스문화축제]계획안이 발표됐다. 이번 안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논의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 계획안에는 '성탄절의 중심을 다시 예수님께로 돌리고, 상업주의로 얼룩진 성탄절을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축제로 회복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탄절은 '그리스도인에게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동일한 최고의 축제가 .. 2022. 8. 26.
마이코즈, 신임 이사장 김성수 목사 취임 - 마이코즈 이사장 이·취임식 - '주님이 복 주시는 공동체 되길' (사)마이코즈(MICOS) 이사장 이·취임 예배가 2월15일 오후 6시30분, 울산남구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진행됐다. 태화교회 양성태 목사가 이임하고 울산제일교회 김성수 목사가 새롭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앞선 예배에서 부이사장 예동열 목사(우정교회)의 사회로 울산삼산교회 김원필 목사가 대표기도후 세계로교회 김영용 목사가 사도행전 9장 31절을 본문으로 '주님이 복 주시는 공동체' 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내빈소개와 축사, 그동안 수고한 양성태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이후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김성수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명예이사로 김홍주 장로(울산교회)를 추대했다. 또한 이사로 장기근속한 최장덕 목사와 구태.. 2022. 8. 25.
울산북구 장로연합회 창립, '함께 연합하는 장로회 되겠다.' '함께 연합하는 장로회 되길 소망해' 울산북구 장로연합회 창립총회가 울산교계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2일(토) 오후 3시, 울산호계교회(김병문 담임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북구 지역 복음화를 위한 초교파적 연합과 활동에 기대를 모아본다. 초대 회장으로 울산호계교회 신점철 장로가 추대되었고, 조직 및 임원은 다음과 같다. ▲ 고문 김병문 목사, 방수동 목사, 김광수 목사, 이우탁 목사, 권성오 목사, 예동열 목사 ▲ 자문(장로) 김성환, 이도호, 전정수, 임윤택, 권오설 ▲회장 신점철 ▲수석부회장 전하준 ▲부회장 정진환, 윤태용 ▲서기 김철원 ▲부서기 김순천 ▲회의록서기 성이근 ▲부회의록 오종우 ▲회계 박인한 ▲부회계 정기권 ▲총무 김무상 ▲부총무 한일기, 허경보,.. 2022. 8. 25.
[박현식 칼럼] 은퇴후가 전성기? ‘목사는 은퇴해야 철이 든다.’ 아직도 강의와 집필을 하시는 김형석 노교수(老敎授)께서 이르기를, "100세 이상을 살아보니, 인생의 전성기는 65~75세 이더라.” 그 나이는 대부분의 직장인은 은퇴할 시기인데 왜 전성기라고 하였는가? 곱씹어 보니 일리가 있는 화두다. 은퇴를 해야 자신과 인생을 여유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 또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가 있다. 현역에서는 의무감과 일상에 쫓겨서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고, 매여 있기가 일쑤이다. 자칫 우물 안 개구리 신세가 될 수 있다. ‘목사는 은퇴해야 철이 든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으나, 가시적인 교회와 교단과 교리의 강박관념에서 자유롭지 못하였다. 매주일 교인들의 출결 여부와 재정 상황, 그리고 목회적 리더십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 2022. 8. 25.
(재)울산미래장학재단 이사장 교체하다 (재)울산미래장학재단 신임 이사장에 정병원 목사 선임 (재)울산미래장학재단은 2018년 울산교회·태화교회·강남교회·울산제일교회·울산기독교연합회 등 기독교계와 뜻을 같이하는 기업체 등의 후원으로 출연금 3억원을 마련해 시작됐다. 앞서 2016년부터 장학금 지원을 해온 재단은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300여명에게 모두 4억50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1분기에도 54명에게 4000만원을 지원했다. (재)울산미래장학재단 2022년도 신임임원으로 ▲이사장 정병원 목사(강남교회) ▲수석부이사장 이상복 집사(서현교회) ▲부이사장 이호상 목사(울산교회) ▲상임이사 유재봉 장로(울산침례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관련기사 마이코즈, 신임 이사장 김성수 목사 취임 마이코즈, 울산남구 청소년시설 위·수탁 업무.. 2022. 8. 25.
서울 금천구교구협의회, 교단을 넘어 지역의 어려운 교회를 돕겠다 신년기도회와 안희환 목사 회장(금천구기독교연합회) 취임식 진행돼 서울 금천구교구협의회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기도하며 극복하기 위해 신년 기도회와 안희환 목사 회장(금천구기독교연합회) 취임식을 2월 6일 주일오후 2시 30분, 예수비전성결교회(안희환 담임목사)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입장부터 마칠때 까지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회장 안희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부회장 최용규 목사(대흥교회)의 기도와 감사 윤종광 목사(푸른초장교회)의 여호수아 1장 3~6절 성경봉독에 이어, 직전회장 김성은 목사(시흥중앙성결교회)가 단상에 올라 '지도자를 부르는 시대' 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또한 금천구청 신우회가 참여해 헌금 찬송을 올려 드렸다. 특별히, 이어진 기도회에서 금천구민과 구.. 2022. 8. 25.
2022년 대한시문학 4호 문학상 공고 대한시문학협회(회장 유정미, 안희환)가 시와 수필 부문 문학상을 공모한다. 기성 시인들은 문학상에 응모를 하고, 아직 등단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등단의 기회가 주어진다. 제3회 모산 문학상 공모에 응모부분은 자작시(3편), 응모대상은 등단 시인이다. 원고마감은 2월 28일까지 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과 신인문학상을 각각 선정하며 대상에게는 상금과 상패, 작가증과 대한시문학 4호를 증정한다. 대한시문학협회 그룹으로는 시인마을, 한국기독교시인협회, 한국문단, 시화전이 있다. 관련기사 http://cms.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92 서울 금천구교구협의회, 교단을 넘어 지역의 어려운 교회를 돕겠다 비상긴급기도성회 대구서현교회에서 3월 3일까지 모인다 [詩] 그.. 2022. 8. 25.
2022 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 신입생을 모집한다 - “성경으로 세상을 보고,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키자!” - 접수 2월7일~3월4일 까지, 모집대상 초등3~5학년/ 중등6~8학년 서울 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교장 이태희 목사)에서 1차 초.중등 신입생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2월7일~3월4일 까지이며 모집대상은 초등3~5학년/ 중등6~8학년이다. 교장 이태희 목사(그안의진리교회)는 "우리의 다음 세대들을 ‘성경적 세계관’과 ‘올바른 역사관’으로 무장시켜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의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군사들을 일으키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cschool.co.kr 을 참조하기 바란다. 관련기사 http://cms.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70 이철민 기자 cmlee@cc.. 2022. 8. 25.
대한적십자사, 혈액보유량 4일분으로 위기직면 CBMC울산지회 직접 헌혈에 나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혈액수급위기 긴급재난문자 발송 후 많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1월초 7.4일분까지 회복했던 혈액보유량이 불과 보름 만에 3.4일분이나 감소하여 4일분 수준의 위기상황에 직면했다.' 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혈액 보유량 추이를 반영하면 곧 3일분에 근접하여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혈액공급을 위해서는 매일 5,400명 이상의 헌혈 참여가 필요한데, 현재는 매일 1,000명 이상 헌혈자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는 오미크론의 확산 우려와 한파에 따른 헌혈의집 방문 헌혈 감소 및 단체헌혈 취소 급증이 주요 원인으로, 이와 같은 헌혈자 감소 추세가 이어진다면 원활한 혈액공급이 불가능하게 될.. 2022. 8. 25.
[조운 칼럼] 새해를 맞아 삶의 변화를 기대하며 대영교회 전경 새해를 시작하며 의미 있게 읽은 글이 있었습니다. 황대연 목사님이 쓰신 '칭찬인줄 알았습니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너 없으니까 일이 안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생각에 기분 좋았던 말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없으면 조직이 무너질 정도로 조직이 나에게 의존하게 만든 것은 나의 이기적 만족일 수 있습니다. “너만 있으면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아주 능력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 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독재를 하고 있다는 말일 수 있습니다. “야! 너 천재구나!”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풍부한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코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른 사람들을 세워주지 못하고 있다는 말일 수 있습.. 2022. 8. 25.
[황경애 칼럼] 성경적인 자녀교육, 신앙교육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오랜 코로나 방역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지치고, 예배도 위축되어 자녀교육에 심각한 문제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더욱 더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신경쓰고 글로벌시대에 맞는 인물로 키워야 할 줄 생각된다.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첫째, 신앙교육이 자녀교육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반석이시기 때문이다. 아무리 성공해도 하나님을 모르면 진정한 성공이 아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하나님을 모르면 똑똑한 것이 아니다. 금식기도로 임신한다. 적어도 기도로 준비하고 임신한다. 어릴 때 기도훈련이 중요하다. 자녀가 태어나면 매일 머리에 .. 2022. 8. 25.
[최새롬 칼럼] 울산시 인구 대비 유초중고 학생수는 13%에 불과 -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운동 / 최새롬 대표 - 지역교회와 함께 지역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운동 필요 한국교회는 지금 “교회학교가 사라지고 있다. 다음세대 사역의 위기다” 라고 말하고 있다. 교육청 통계를 확인한 결과 대한민국에는 약 600만명의 다음세대가 있다. 그렇다면 다음세대는 어디에 있을까? 정답은 ‘학교’이다. 다음세대는 학교에 있다. 저는 음악교사인 교인을 통해 2009년 학교라는 곳에서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고, 오늘날 지역교회와 함께 지역학교마다 예배를 세우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운동으로 사역이 발전하게 되었다. 학원복음화 현장에서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 타종교와 단체들은 수백억의 예산을 투자하며 공격적으로 다음세대 600만이 있는 공교육 현장을 점령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 2022. 8. 25.
연제로교회 ‘스튜라투마 중보기도단’ 조직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연제로교회 성탄절 맞이 사랑박스나눔 행사 예장통합 부산 연제로교회(김이성 담임목사)가 다시 오실 예수님과 자유 대한민국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스튜라투마 중보기도단' 을 조직했다. '스튜라투마' 는 '군대' 를 뜻하는 히브리어다. 연제로교회가 중보기도자 모집을 시작하자 80여명의 인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들은 1월 27일부터 10주간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부터 9시까지 90분동안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그 후로도 언제든 급하고 중요한 기도의 제목이 생기면 군대처럼 소집되고 집합해 중보기도하는 일명 '군화 신은 주님의 신부' 들이다. 연제로교회 김이성 담임목사는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롯이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 2022. 8. 25.
윤충걸 장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회고록 출간 - 다운공동체교회 원로장로의 72년 회고록 - 육군3사관학교 2기, 군선교 위해 한평생 헌신 울산 다운공동체교회(박종국 목사) 윤충걸 원로장로(아내 이경순 권사)의 회고록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가 출간되었다. 이번 회고록은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기도하며 준비했다. 책의 내용은 가정, 교회, 일터 순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인 윤충걸 장로는 1949년 울산시 강동면 죽전에서 태어나 한 평생을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로 살아왔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간의 기록과 편지, 사진들을 정리하며 추억하는 형식으로 글이 쓰여져 독자에게 편안함을 준다. 윤장로는 책 후반부에 일방적인 사랑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또 한번 감사하며 주변 지인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나름대로 솔직.. 2022. 8. 25.
(사)경남기총, 경남성시화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드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가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1월 25일 그랜드머큐어호텔에서 진행했다. 예배에서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인도로 경남기총 명예회장 홍근성 목사(마산한샘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관련기사 http://cms.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41 이철민 기자 cmlee@ccmm.news 2022. 8. 25.
깨나만 울산본부 제3기 출범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열려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깨끗한나라만들기 울산본부가 제3기 출범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1월25일 화요일 오후 7시30분, 연세축복교회(권영익 담임목사)에서 열었다. 사무총장 김재두 장로(대영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기도국장 조상철 목사(다운침례교회)의 기도에 이어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등단해 야고보서 5장7~11절 말씀을 본문으로 '듬직한 사람'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2부 회의는 사무차장 김재윤 장로(태화교회)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깨끗한나라만들기 울산본부 대표 권영익 목사가 먼저 대표 인사를 하고 울기총 회장 배의신 목사, 고신 김형민 지도목사(온양교회), 합동 예동열 지도목사(우정교회), 통합 유승종 지도목사(동선교회), 울산장총연 강성수 .. 2022. 8. 25.
새로운우리교회, 울산대학교병원 환우 섬김 '지역의 이웃을 섬기며 나누는 교회 되길 소망해' 울산 새로운우리교회(권오준 목사)가 설날을 맞아 병원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울산대학교병원의 혈액종양내과와 호스피스병동 환우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 150 세트를 대학병원 선교회를 통해 나눴다. 올해로 설립 6주년을 맞이한 새로운우리교회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한 섬김을 이어오고 있다. 병원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우리교회가 꾸준이 병원의 환우들과 의료진들을 섬겨주셔서 감사하며, 올해 설도 코로나19로 가족 면회가 제한되기에 병실에서 환우들이 홀로 보내야 하는 상황인데, 이번 선물로 환우들도 매우 행복해 보이며, 정신적으로도 더 건강해 지시는 것 같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새로운우리교회는 지난해 여름에도 코로나 장기화를 지쳐가는 코로나 .. 202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