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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울산연합회,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다시 도약한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9. 1.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울산연합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
- 9대 유재봉 회장 이임, 10대 박혜정 회장 취임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울산연합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 현장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울산연합회가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4월 26일(화)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울산)에서 진행했다. 

설교하는 태화교회 양성태 목사

1부 만찬과 친교 후 시작된 2부 예배는 정성식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장헌열 증경회장이 대표기도 했다. 예배의 말씀은 태화교회 양성태 목사가 창세기 30장 25~36절을 본문으로 '야곱의 부흥이 있기를'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목사는 말씀에서 "야곱은 주어진 자리에서 비록 불의한 외삼촌이지만 '라반'에게 최선을 다해 섬겼고, 주어진 일에도 성실히 감당했다." 며 "기독인들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야곱과 같은 축복이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설교후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가 축도하며 예배를 마쳤다. 

신임 박혜정 연합회장이 CBMC기를 흔들고 있다.

연합회 김혜영 사무국장(울산지회/미포교회)의 사회로 개회가 선언된 3부 이·취임식은 국민의례와 내빈소개에 이어 한국CBMC의 사역과 비전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이임하는 제9대 유재봉 회장

CBMC비전선언은 울산지회장 정봉재 장로(번영로교회)가 순서를 맡았다. 이어 이임하는 9대 유재봉 회장이 취임하는 10대 박혜정 신임회장에게 울산연합회기를 전달했다. 이에 2년간 수고하며 섬긴 유재봉 회장에게 공로패와 꽃다발 그리고 금뱃지를 증정했다. 

울산연합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혜정 회장

새롭게 취임한 울산연합회 박혜정 신임회장(태화교회)은 취임사에서 "각 지회들이 더욱 성장하고, 또 무너진 지회를 다시 세우는 일과 청년을 비롯해 다음세대를 세우고 일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또한 교회와 선교 단체들과 협력해 민족과 열방을 섬기는 울산연합회가 되도록 애쓰겠다."고 인사와 포부를 전했다. 

이채익 국회의원과 한국CBMC중앙회 김영구 회장의 축하영상과 테너 박재형의 축하특송이 있었다.

울산연합회를 비롯해 지도목사를 새롭게 위촉했다. 태화지회 방수동 목사 위촉 장면

한편, 지회 지도목사 위촉 시간에는 울산연합회에 이재학 목사(온유교회), 태화지회에 방수동 목사(염포교회), 중앙지회에 예동열 목사(우정교회), 글로벌지회에 고영석 목사, 모여지회(가칭)에 배창호 목사(동성교회)가 각각 지도목사로 위촉되어 위촉장을 전달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CBMC에 새롭게 참여할 VIP 회원들을 초청해 한국CBMC를 소개하고 지회별 모임에 초청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 했다. 끝으로 CBMC울산연합회 증경회장 이상철 장로(남목교회)가 등단해 폐회 기도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임연합회장과 임원, 각 지회장들이 단상에서 인사하고 있다

CBMC는 실업인(경영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 공동체이다.

CBMC는 전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 있고, 국내 280여개 지회, 해외 120여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7천 5백여 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울산연합회 지도목사에 이재학 목사(온유교회)가 위촉되고 있다.
중앙지회 지도목사에 예동열 목사(우정교회)가 위촉되고 있다.
울산지회 지회장 정봉재 장로가 CBMC 비전선언을 진행하고 있다.
테너 박재형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CBMC울산연합회 증경회장 이상철 장로(남목교회)
2022 울산연합회장 이.취임식 기념촬영(ⓒCBMC울산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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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울산연합회#박혜정회장#울산지회
 이철민 선임기자 cmlee@ccm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