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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말씀묵상]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살전 4:13) 사랑하는 이들과 헤어져 지내는 것도 힘든 일이지만, 죽음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는 것은 훨씬 더 힘들고, 우리가 그들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상실감이 생깁니다. 상실을 이해하지 못하자 바울은 편지에 이렇게 썼습니다. 『형제 자매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 앞에서 영원히 함께할 위대한 재결합을 기대하며 살 수 있다고 바울은 설명하였습니다. 이별만큼 감내하기 힘든 것은 거의 없지만, 우리에게는 예수님 안에서 .. 2022. 10. 7.
울산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경기로 구간별 교통통제 예정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523 울산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경기로 인해 구간별 교통 전면통제 예정 - 교회네트워크신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경기로 인해 10월 9일(주일) 오전 8시부터 구간별 교통을 전면통제 한다.9일 주일 아침,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울산지역 교인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 www.ccmm.news 9일 주일 오전, 구간별 전면통제 예정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경기로 인해 10월 9일(주일) 오전 8시부터 구간별 교통을 전면통제 한다. 9일 주일 아침,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울산지역 교인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교통통제 구간은 동천교사거리→내황교삼거리.. 2022. 10. 6.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 '여호와를 찬양하라!' 한창 준비중 찬양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성탄절을 맞이하는 징검다리 되고파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 『여호와를 찬양하라!』가 10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대영교회(조운 담임목사) 예배당에서 열린다. 이번 찬양축제는 울산기독교총연합회 문화언론위원회가 주관하고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울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울산교회사연구소, 순교자기념사업회,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극동방송, CTS울산방송, 울산의빛 신문 등이 후원한다. 찬양축제에는 전체 11개팀이 참가한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SNS워십,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CTS울산방송 합창단, 울산CBS 합창단, 울산장로합창단, 대영교회 호산나찬양대, 드리머스중창단, 유빌라테중창단, CCM가수 동방현주, 트롯가수 최상, 테너 이지윤이다.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 2022. 10. 5.
[조운 칼럼] 이름대로만 살았으면...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리처드 도킨스와 함께 현대 무신론의 부흥을 이끈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의 이름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크리스토퍼Christopher’라는 이름이 ‘그리스도를 짊어진다.’는 뜻입니다. 그의 부모가 그를 낳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으로 살기를 바라고 그렇게 이름을 지었는데, 그는 일평생 기독교 신앙을 무너뜨리는 일에 헌신했습니다. 그는 2011년 후두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한 인터뷰에서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 아직도 믿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아직 내 마음을 바꿀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서프라이즈를 좋아합니다.” 모든 것을 냉소적으로 생각하고 우습게 여기는 히친스의 일관된 삶의 자세가 이 한마디에 담겨 있습니.. 2022. 10. 5.
[김종혁 말씀묵상] 하나님은 여전히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이사야 30:15) 이스라엘 백성들이 앗수르의 침략으로 위협받을 때, 그들의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향하는 대신 바로왕에게 도움을 청하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경고하셨습니다.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하였으므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바로의 '원정대' 또한 실패했습니다. 앗수르가 유다를 정복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또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우리가 하찮은 것들을 믿을 때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도록 도.. 2022. 10. 5.
[홍정환 칼럼]「일상에 찾아온 창세기」일, 삶, 구원(1391)(창세기 2:4-25) "일은 사람이 타락해서 받게 된 벌이 아니었다. 일은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 그 자체라고 창세기는 외친다." 고백을 하나 해야겠다. 나는 오래전부터 몽마르뜨 언덕의 거지로 살아가는 장면을 종종 상상해왔다. 상상 속의 나는 사르트르의 소설 을 옆구리에 끼고 있었다. 그리고 누가 절반쯤 먹다 버린 바게뜨 덩어리를 외투 바깥 주머니에 쑤셔 넣고 있었다. 배고플 때마다 조금씩 뜯어먹기 위해서였다. 나는 무위도식(無爲徒食)을 꿈꿨다. 넥타이를 매고 정해진 시간에 기계처럼 출퇴근하는 것보단 그런 삶이 훨씬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하지만 조금만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알 수 있다. 다들 한 번쯤은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었다는 것을 말이다. 일은.. 2022. 9. 30.
다민족 다문화를 위한 선교대회 및 세미나 개최해 '울산 이주민 정착 및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이사장 이규현 목사)와 울산경남세계선교협의회(UGWMA/이사장 박정곤 목사)가 공동 주최하고 울산다사모(회장 김종혁 목사/다민족 다문화를 사랑하는 모임), 예장합동 울산노회, 예장합동 울산노회 세계선교위원회 주관으로 다민족 다문화를 위한 선교대회 및 세미나가 9월 25일(주일) 오후3시 태화교회당, 26일(월) 오전10시 우정교회당에서 각각 개최됐다. 25일 첫째날, 태화교회(양성태 담임목사)에서 열린 1차 선교대회는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영광제일교회 박문환 장로가 기도했다. 이어, 위디국제선교회 대표 문창선 선교사가『국내 이주민 선교현황과 전략,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KWM.. 2022. 9. 30.
SU스쿨 주말스포츠사관학교 입학설명회 열어 궁 교장, "스포츠 전문 선교사를 세우는 일을 감당하길 원해" SU SCHOOL 주말 스포츠 사관학교(교장 궁재호 장로)가 9월 24일(토) 오후2시 복합문화공간 컬티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에서 교장 궁재호 장로(조은교회)가 기도하고 오후교회 최성만 목사가 '말씀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했다. 이어진 2부에는 교감 서정은 전도사의 사회로 SU SCHOOL 주말 스포츠 사관학교 소개와 영상 시청 후 학교의 방향과 비전, 교육 과목과 강사진, 운영위원회 소개가 있었다. SU SCHOOL 주말 스포츠 사관학교의 필수과목으로 태권도와 타격술이 있으며, 전공과목으로 합기도, 유도, 검도, 택견, 복싱이 있다. 그외 줄넘기, 레이레이션 등의 교양 과목과 승마, 수영, 스키 등 체험 학습 .. 2022. 9. 30.
울산직장선교연합회 임원 워크샾 전하교회에서 진행해 - '나는 어떤 리더인가?' - '울직선 목표 및 사업 방향성 정립' 울산직장선교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가 『코로나시대 직장선교회의 방향성』을 주제로 9월24일(토) 오전 8시30분 울산시 동구 전하교회(최영진 담임목사)에서 각사 신우회 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워크샾을 진행했다. 회장 최종영 장로(울산남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 예배는 직전회장 이명진 장로(명성교회)가 기도하고 민병호 지도목사(울산대학교병원 원목)가 설교했다. 이어 양희권 장로(울산시민교회)가 광고하며 워크샾의 진행 순서와 참석자 인사와 소개를 했다. 한편, 1부 특강에서는 유인만 장로(염포교회)가 '나는 어떤 리더인가?'를 제목으로 리더의 필요 역량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2부 특강에서는 송지환 장로(반천교회)가 '.. 2022. 9. 30.
영남지역장로회 제3차 순회예배 언양성결교회당에서 드리다 - 제4차 순회예배 11월 17일 경남서지방 삼천포교회 예정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영남지역장로회 31회기 제3차 순회예배 및 정기임원회가 9월15일(목) 오전11시 언양성결교회(한동철 담임목사)당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제3부회장 최춘우 장로(창원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울산지방 장로회 회장 이강만 장로(언양성결교회)가 대표기도 했다. 이 장로는 기도에서 "우리 장로들의 말과 행실이 주님을 닮아가며 성경을 거울삼아 지역사회의 본이 되는 삶, 향기나는 삶"이 되기를 기도했다. 이어 서기 주태문 장로(구미중앙교회)가 이사야 38장 1~4절 성경봉독, 한동철 목사(언양성결교회)가 '왜 바꾸어 배치했을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손길이 닿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 2022. 9. 24.
[詩] 인생 여행 / 시인 최병환 인생여행 / 최병환 삶의 발자국 내디디면 새로 와 진다 뒤 돌아보면 아쉬움 남지만 용기란 무기를 들고 희망의 깃발을 세워보라 인생의 보람이 싹트리라 누구나 가는 인생여행 길은 달라도 최후엔 한 곳에서 만나게 되리 최병환 목사는 전북 김제 출신으로 광주 호남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순천 운천교회 은퇴목사이다. 현재 전주 덕진문학, 전주 신아문예창작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관련기사 [詩] 푸르게 파랗게 아프게 / 시인 이창희 [詩] 꽃과 꽃 사이에 사람이 필 때 / 시인 한관선 [詩] 오! 쥬르단 / 시인 김종명 [詩] 꽃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 시인 조성원 키워드 #인생여행#최병환목사 노경모 교회기자 ksnkm@hanmail.net 2022. 9. 24.
울산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풍성해 - ‘책, 나를 찾는 산책’, 명사 특강, 작가 강연, 공연, 기획 전시 등 울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명사특강, '작별인사'의 저자 ‘김영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책, 나를 찾는 산책’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 29일까지 1층 어린이·디지털자료실, 3층 종합자료실에서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전 최소주의 생활(미니멀라이프)·수상작이 전시중이다. 이어 16일에는 4명의 북유럽 동화책 삽화(일러스트) 작가들의 원화, 아트프린트 등을 관람하는 기획 전시 숲 길을 걸으며, 북유럽 삽화(일러스트레이션)이 1층 전시실에서 운영된다. 또 24일에는 오전 11시 1층 대강당에서 앤서니 브라운–돼지책, 가족 뮤지컬 공연이, 오후 1시 2층 문화교.. 2022. 9. 24.
[김신구 칼럼] 한국교회의 오늘과 미래 목회는 어떠해야 할까?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483 ‘구원론에 대한 성경신학적 교육과 이해’로부터 새롭게 출발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의 한국교회가 자신의 영적 상태를 교회병리학적으로 명확히 진단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갱신과 변혁의 성경적 목회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 할까? 이런 차원에서 근본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룬 거룩공동체임과 동시에 삼위일체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아 세상으로 파송 받은 선교적 공동체임을 고려할 때, 본질적으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담긴 기본적이고 궁극적인 뜻이 무엇인지 항시 상기해야 한다. 말하자면, 한국교회의 오늘과 미래의 목회는 기독교의 근원적 차원, 곧 ‘구원론에 대한 성경신학적 교육과 이해’로.. 2022. 9. 24.
21대 하반기 국회 개원 국회조찬기도회 열려 "희생과 헌신, 양보와 섬김으로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는 국회조찬기도회가 되도록 노력" 21대 하반기 국회개원 국회조찬기도회가 한국교회총연합 주관, 국회조찬기도회 주최로 9월 7일(수) 오전 7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기독 의원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는 국회의장에 취임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중앙침례교회 장로)과 국회조찬기도회장에 취임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울산수암교회 장로)을 축하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대표기도, 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설교,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 후 예장고신 강학근 총회장이 ‘대한민국과 21대 국회를 위해’.. 2022. 9. 24.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 추석 맞아 '이웃사랑 명절꾸러미'로 하나님 사랑 전해 "직장내 선교사역을 넘어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하길 소망해"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섬길 수 있어 감사"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회장 이영석)가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아 9월 7일(수), 동구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재영 목사)에 이웃사랑 명절꾸러미 나눔을 했다.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꾸러미 세트에는 모듬전, 식혜, 밀키트(찜닭, 설렁탕) 등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담겨 있으며,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지역 홀몸어르신 100세대에 전달돼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올해로 설립 22주년을 맞는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와 부활절계란나누기, 해외선교 지원과 호스피스사역 등을 후원하고 있다. 현중직장선교회 회장 이영석 집사(아름다운침례교회)는 본.. 2022. 9. 10.
울산삼산교회 바람의 언덕으로 거룩한 휴가를 떠나다 '우리교회 성도들과 함께 휴가 가고, 휴가지에서 봉사하고 전도합니다.' 다행히도 올여름은 코로나19가 다소 누그러지졌다. 그동안 닫혀있던 공연장과 가게들, 각 지역축제가 다시 열리며 3년만에 활기를 찾은 듯했다. 교회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주일학교 학생회 수련회가 다시 시작되었고, 개인들도 저마다 신나는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며 뜰뜬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여름휴가를 전도와 봉사에 헌신한 교회가 있다. 중구 삼산동에 위치한 울산삼산교회(김원필 담임목사)다. 울산삼산교회는 올여름 휴가를 거룩하게 보내며, 봉사와 선교 아울러 영적 안식까지 누리는 홀리 베케이션(Holy Vacation거룩한 휴가)을 계획하고 선포했다. 그래서 교회 수리가 시급한 거제도 해금강교회.. 2022. 9. 7.
울산YWCA 40주년기념 김덕순 회장 전격인터뷰 (사)울산YWCA가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1982년 6월8일 울산YWCA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알리고, 선행하고, 교육하며 명실상부 울산YWCA가 울산의 여성변화시대를 주도해 왔다. 공업도시에서의 여성의 모습을 먼저 감지하고, 딱딱하게 닫힌 그들의 삶 위에 울산YWCA는 시원한 생명의 바람과 여성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 환경, 성평등한 사회변화를 이루어 왔다. 40년을 지나오면 정말 많은 분들의 섬김과 헌신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그 중심에 김덕순 회장(더사랑교회)이 있다. 오늘은 열정과 자유의 여성, 김덕순 회장을 만나본다. Q. 김덕순 회장님 반갑습니다. 울산 억양은 아닌 것 같은데 고향이 어디세요? 저는 서울 출생입니다. 대학까지 서울에서 .. 2022. 9. 6.
울산교회 장로 8명 등 46명의 교회 일꾼 뽑았다 - 지난 선거에 장로 피택자 한 명도 없었으나 올해 8명 뽑혀 올해로 교회설립 66주년을 맞는 예장고신 울산교회(이호상 담임목사)가 9월 4일 주일 '공동의회와 직분자 투표'를 실시했다. 올해 울산교회는 '스마트 보트(Smart vote)' 방식을 이용해 투표했다. 스마트보트 선거는 교회 선거관리위원들이 사전 확인된 선거인 명부에 따라 제작된 모바일 투표가 가능한 'QR인증카드'를 개인별로 나눠주면서 시작된다. 교회 상황에 따라서 문자로도 유권자 확인 후 투표할 수도 있다. 선거는 주일 낮 예배 후 1차 투표를 실시하고, 다득표자순으로 공천 1.2배수로 후보를 선발하고 2시30분 오후예배 후 2차 투표를 실시했다. 울산교회는 모바일(핸드폰) 사용에 익숙하지 못한 교인들을 위해 선거도우미를 미리 교육해 준.. 2022. 9. 4.
대암교회가 남구민을 위한 제9회 여천천 열린음악회 개최해 - 가수 류지광과 소프라노 신델라 특별출연 울산 대암교회(배광식 담임목사)가 남구 구민을 위한, 2022 제9회 여천천 열린음악회를 8월 21일(주일) 저녁 7시30분, 여천천 워터스크린 분수대 앞에서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의 특별 게스트로 트롯 가수 유지광과 소프라노 신델라가 출연했다. 그 외에도 가수 수근, 가수 정희성, 소프라노 박희성,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송정민, 테너 홍주표, 소프라노 남지희와 하늘소리여성중창단과 지앤지무용단이 함께하며 무대를 장식했다. (계속)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474 2022. 9. 2.
2022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설명회 및 발대식 개최해 - 크리스마스 축제기간은 2022.11.12 ~ 2023.1.7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배의신 목사)가 주최하고 (사)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 목사)과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강성수 장로)가 공동주최하는 ‘2022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축제’가 11월 12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울산지역 일대에서 펼쳐진다. 주최측은 크리스마스 축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9월 2일(금) 오전7시 우정교회에서 설명회 및 발대식을 갖고 교회와 유관 단체의 협력과 연합을 요청했다. 이날 설명회 및 발대식의 1부 개회예배는 총괄준비위원장 예동열 목사(우정교회)의 사회로 장총연 회장 강성수 장로가 기도하고, 총괄대회장 배의신 목사가 '인류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명예대회장.. 2022. 9. 2.
[인터뷰] 크리스찬 무인, K-타격술 궁재호 대표를 만나본다 'K-타격술' 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을 하고파 - 고교시절 잃어버린 나의 3년,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찾는다. - 주말 스포츠드림스쿨로 지도자와 선교사 양성 꿈꾼다 따사로운 봄 바람이 시원하게 날리는 5월의 어느 날, 북구 화봉동의 조용한 교회카페에서 궁재호 장로를 만났다. 한평생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라 5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하고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은 다음세대를 향해 큰 비전을 품은 크리스챤 무인, 궁재호 장로를 인터뷰 하기로 한다. ▷ 장로님 반갑습니다. 현재 하시는 일(사역)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울산조은교회(공태준 담임목사)를 섬기는 궁재호 장로입니다. 반갑습니다. 현재 (사)한국종합무술교육협회 대표와 부산에 있는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겸임교수로 16.. 2022.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