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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광역시 악법대응본부 긴급 호소문 발표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8. 31.

- 포괄적참여금지법 반대집회 및 기자회견에 적극적 참여를 요청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된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출범식' 현장(ⓒ울산악대본)

지난달 29일 ‘17개 광역시도 기독교 총연합회 악법대응본부’가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17개 광역시·도연합회의 각 지역 대표회장과 사무총장, 지역 악대본부장들이 참석했으며, 출범식을 통해 전국 조직망을 형성하고,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악한 법률과 조례 제정을 막을 뿐 아니라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는 개정 및 폐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14일, 울산광역시 악법대응본부 회의모습 (맨우측 권규훈 본부장 사회)

이에 울산광역시 악법대응본부(본부장 권규훈 목사) 역시,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법안의 저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 개최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집회와 기자회견에 발맞춰 4월 23일(토) 오후 2시, 울산시청 동문앞 도로에서 진행한다.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울산의 신실한 기독교인과 단체의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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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대본#울기총#권규훈#기자회견
 이철민 선임기자 cmlee@ccm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