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김종혁 말씀묵상] 새로운 피조물 (고린도후서 5장 17절)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9. 1.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잘못 때문이든, 우리 자신의 잘못 때문이든 삶이 산산조각 난 채로 하나님께 나아올 때, 하나님은 우리의 상한 마음을 받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해주십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이 우리의 과거의 악습을 깨뜨리고 우리에게 새로운 미래를 주십니다.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과 지금도 우리 안에서 하고 계시는 일을 통해 소망과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 시무)

* 필자 김종혁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계명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대학교 및 리폼드신학교(D.Min cand), 광신대학교 대학원, International College of Mission and Theological Seminary (D.Miss) 졸업했으며, 예장 합동총회 서기,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울산 명성교회를 담임목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관련기사

키워드

#김종혁 목사#고린도후서
 최병희 기자 agal2000@big-j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