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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울주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에 주시는 3가지 선물'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8. 31.

- 울기연, 2022 부활절연합예배 언양교회당에서 드려져

울주군기독교연합회가 2022 부활절연합예배를 언양교회당에서 드리고 있다

울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호기 목사/이하 울기연)가 주최한 '2022 울주군부활절연합예배'가 4월 17일 부활 주일 오후 2시 30분, 언양교회당에서 진행됐다 

언양교회(김정원 담임목사) 아도나이 선교단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울기연 부회장 박영갑 장로(보은교회)의 대표 기도후 울기연 서기 임춘성 목사(실로암교회)가 성경 요한복음 20장 19~23절 말씀을 봉독했다.  

말씀을 전하는 사직동교회 김철봉 원로목사

연합예배의 설교자로 사직동교회 원로인 김철봉 목사를 초청했다. 김목사는 '부활절에 주시는 3가지 선물'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1)울주지역과 성시화를 위하여, 서울산교회 방창현 목사 2)나라를 위하여, 언양교회 김정원 목사 3)통일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반천교회 임석빈 목사 4)다음세대를 위하여, 언양성결교회 한동철 목사가 각각 대표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범서 양문교회 김효범 목사가 등단해 축도하며 연합예배를 마쳤다. 

온산, 온양, 서생, 청량을 포함하는 남울주 지역 50개 교회가 연합한 남울주기독교연합회(회장 이광우 목사)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2022년 울산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우정교회당에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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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민 선임기자 cmlee@ccm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