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8 대영교회, '십자가에서 부활까지' - 대영교회, 고난주간 특별 부흥회 및 특별 금요집회 연다. 울산 대영교회(조운 담임목사)가 더바이블미니스트리 대표 이지웅 목사를 초청해 '십자가' 를 주제로 고난주간 특별 부흥집회를 연다. 일정은 4월 11일(월)부터 13일(수), 15일(금) 매일 밤 8시이다. 또한 이번 특별 금요집회의 설교에는 조 운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강사 이지웅 목사는 집회 소개영상에서 "이번 고난주간 집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온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지혜가 응축되어 있는 최고의 걸작품,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진노와 긍휼,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이 함께 간다." 며 "십자가의 의미와 능력 그리고 영광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길 원한다." 고 인사했다. 대영교회는 또한 이번 특별 부흥집회 헌금과 부활주일 .. 2022. 8. 31. [詩] 오! 쥬르단 / 시인 김종명 오! 쥬르단 김종명 출애굽의 기적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흑암의 광야로 덥힌 쥬르단을 지나간다 임마누엘 영광이 어둠의 땅을 가로지르니 그 곳은 생명으로 찬란하네 거룩한 하나님의 섭리와 신실한 백성들의 순종에 척박하고 절망적인 쥬르단에 풍요로운 은혜가 이루어지네 생명의 씨앗이 뿌려지며 축복과 인고의 시간이 쌓여감에 메마른 쥬르단은 젖과 꿀의 열매를 맺어가네 쥬르단의 기쁨은 물가에 심기운 풍성함이 되었고 고통과 슬픈 자들과 함께하는 영혼의 안식처가 되었네 하나님이 세우신 도피성이여 디르아브사이드의 수도원이여 갈릴리의 사랑이여 요단강의 은혜여 페트라의 표적이여 모든 영혼들의 피난처여 역사의 세류에 젖어든 쥬르단 광야의 수많은 아픔을 안고 도피성의 중심에 서있네 안타까움에 지쳐가는 심령을 안고 깊은 흑암이 걷히기.. 2022. 8. 31. [詩] 푸르게 파랗게 아프게 / 시인 이창희 푸르게 파랗게 아프게 이창희 꽃 자리에 초록비 내린다 상사병에 들뜬 나는 흐느적거리며 산길을 걸었다 젖니가 돋아나 듯 수풀은 푸르게 파랗게 아프게 물밀어 오고 산기슭 밝히는 아카시아 꽃 은방울 소리 가슴에 메아리 친다 풀꾹새가 내 놓은 길을 나는 너를 찾아서 울먹이며 걸었다 눈물샘 시린 계곡을 지나 사월의 낙화를 적신 후 옛그림자의 뿌리에 스며들어 초록초록 사랑을 피워내는 당신, 몇일만 더 머물다 가라며 매달리며 애원하는 애증(愛憎)을 꿈결인듯 아련한 이 봄에 너는 보는가 *시인 이창희 목사는 월간문학, 부산문화방송 신인상 수상 등단(1985년) 했다. 시집으로 외 2권이 있으며, 현재 '신기료의 집' 대표이며 우리들교회 원로목사이다. 관련기사 http://cms.ccmm.news/news/.. 2022. 8. 31. 2022 울산부활절연합예배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 -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배의신 목사 인터뷰 - 4월 17일 오후3시 우정교회당에서 예배 드려 부활절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오늘은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으로 섬기시는 대복교회 배의신 목사와 함께 올해 울산시부활절연합예배의 준비상황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들어보았다. 【Q1】 반갑습니다. 배의신 회장님 바쁘신 중에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울산의 많은 교회들이 많은 어려움 중에 있습니다. 이런 교회들을 위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A1】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벌써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바이러스가 종식되지 못해서 교회도, 성도님들도 여러 어려움 중에 있는 줄로 압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주님의 부활의 소망으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 주.. 2022. 8. 31.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제28회 하기수련회 열려 주제 :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 3년만에 하기수련회 개최해, 350여명 모여 예장합동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강진상 목사) 제28회 하기수련회가 8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소노벨 경주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열린 하기수련회의 개회예배는 수석상임회장 한수환 목사의 사회로 대구지역장로회장 김성권 장로가 표어제창하고 상임회장 홍석환 장로 기도 후 부서기 이창수 목사가 성경봉독했다. 설교에는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가(부총회장) '사랑은 겁없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후 특별기도에는 ①총회 산하 목사, 장로들의 건강과 영성과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경북교직자 회장 김상원 목사가, ②코로나19로 인하여 무너진 한국교회 예배회.. 2022. 8. 30. [북칼럼] 캐나다, 호주, 미국 개혁교회 체험기 『캐나다개혁교회 체험기』 『개혁해가는 교회』 『네델란드개혁교회 이야기』 울산미포교회 섬길 때 전국의 유명한 교회를 탐방갈 기회가 많았다. 해외에 있는 교회에 탐방갈 기회가 있다면 만사를 제처두고 가지 않을까? 하지만 형편상 책으로 대신했다. 개혁된실천사가 2022년 3월에 출간한 따끈한 최신작 『캐나다 개혁교회 체험기』는 정말 재미가 있었다. 책만 잡으면 잠오고, 집중하기 힘든 요즘, 하루만에 다 읽은 책은 정말 오래간만이었다. 저자 이종표는 가족과 함께 네델란드의 개혁교회, 미국의 개혁교회, 캐나다 개혁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책은 저자가 가장 오랫동안 몸담았던 캐나다개혁교회 체험기가 주된 내용이다. 저자는 3년간 장로로 봉사했기에 체험의 깊이가 남다르다. 이 책 이전에도 읽었던 개혁교회 체험기가.. 2022. 8. 30. [인터뷰] '왕같은 제사장' 대인손해사정사 정봉재 대표를 만나본다 - “37년간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보니 하나님은 절대 공짜가 없으신 분이다.” - 정장로는 현재 번영로교회를 섬기며, CBMC울산지회 회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인터뷰 주인공은 울산 번영로교회(권규훈 담임목사) 정봉재 장로다. 정장로는 현재 CBMC울산지회 회장과 울산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정장로에게 본인을 여섯 글자로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자 '베드로전서 2장 9절' 을 암송하며 '왕같은 제사장' 이라고 고백하고 쑥스럽게 웃는 모습이 참 순수해 보인다. 오늘 정봉재 장로를 만나본다. ▷ 현재 하는 일(생업)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대인손해사정사'이다. 손해사정사가 종류가 많지만 저는 교통사고 및 실손, 배상책임보험 신체손해 보상 보험사고로 생긴 손해에 대하여 원인 및 .. 2022. 8. 30. 오후교회, 믿음의 일꾼세우며 임직감사예배 드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계2:10)' 울산 오후교회(최성만 담임목사)가 4월 3일 주일 오후 1시30분, 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식에 앞선 예배는 최성만 담임목사의 사회와 설교로 진행됐다. 이정학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창세기 13장 1~3절을 중심으로 '너로 말미암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임직예식에서 오후교회 예홍수, 이창호, 박병석 씨가 안수집사로 안은자, 조현미, 원혜영 씨가 권사로 김명숙 씨가 명예권사로 각각 임직했다. 3부 축하와 권면시간에는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선교사인 박혁식 목사가 권면했고, 축사는 평리교회 이호기 목사가 순서를 맡았다. 교회가 임직자에게 예물과 기념패를 증정하고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울산 오후교회는 .. 2022. 8. 30. [건강한 삶] 손에 생긴 물혹, 결절종(Ganglion) 결절종은 손에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한 형태다 우리의 손이나 손목에 물혹이 생기는 질환을 결절종(Ganglion)이라 한다. 이 '결절종'은 얇은 섬유성 피막 내에 젤라틴같이 끈적이는 액체를 함유하고 있는 낭포(물혹)성 종물이다. 안에는 납작한 세포로 덮여 있으며, 대부분 힘줄막 주변에 생기거나 손목 관절 내에서부터 연결되어 생긴 것이 많다. 결절종은 손에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한 형태다. 손에 생기는 모든 종양의 50~70%를 차지한다는 보고도 있다. 환자는 대부분 손을 많이 쓰거나 다쳐서 생겼다고 생각하는 경우 많지만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관절막이나 힘줄막의 물리적인 변화를 일으켜 생기는 것으로 여겨진다. 악성(암)종양이 아니므로 다른 곳으로 퍼져 나가지는 않는다. 성별.. 2022. 8. 30. 울산반석교회 오종학 목사 위임 감사예배 드려 오종학 목사 "더이상 사고 교회 아닌 좋은 반석교회로 소문나겠다"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울산반석교회가 3월 30일 수요일 오후 7시, 오종학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 이창준 목사의 집례(울산한빛교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종가로교회 정상종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은혜중심교회 윤치원 목사가 성경 창세기 11장 30절 말씀을 봉독했다. 예배의 설교는 부산서부노회 고신교회 김경헌 목사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위임식에서는 집례자의 인도로 위임받는 오종학 목사와 울산반석교회 교우들의 서약과 기도후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위임이 공포되었다. 이어진 권면과 축하시간에는 위임받는 목사에게 신복교회 김규섭 목사의 권면과 교우들에게 범서교회 진상원 목사의 권면이 있었다. .. 2022. 8. 30. (사)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2022 정기총회 개최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꿈꾸며 (사)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이사장 황종석 장로)가 3월 30일 오전 11시 롯데호텔울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선 예배에서 오차출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서현교회 이성택 목사가 요한복음 14장 1~4절 말씀을 중심으로 '집이 없으면 고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후 이권석 목사가 축도하며 예배를 마쳤다.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6년 미국의 변호사 밀라드 풀러(Millard Fuller)부부에 의해 시작된 국제비영리단체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나재경 교회기자 seiren08@naver.com 2022. 8. 30. [북칼럼] 영적인 존재들을 향한 탐구, 마이클 하이저와 폴라 구더 2019년부터 매년 1권씩 마이클 하이저라는 작가의 저서가 번역출간되고 있다. 저자에겐 뛰어난 아카데믹 커리어가 없다. 그는 우리말로 재야(在野) 신학자다. 그런데도 좋은씨앗이라는 괜찮은 출판사는 이 작가에게 꽂혀있는 것 같다. 그럴만 한 것이, 마이클 하이저는 성경의 영적 존재들을 향한 탐구에 매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탐구 방법이 매우 아카데믹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 출간작 『보이지 않는 세계』는 신·구약성경 처음부터 끝까지 천상적이고 영적인 존재들을 언급한 성경본문들만을 깊이 연구한 책이다. 예를 들면 창세기 6장에 사람들의 딸들과 결혼한 하나님의 아들들 말이다. 두꺼운 주석들을 보면, 보통 논란의 여지가 많은 본문들에서는 세 가지 이상의 여러 해석들을 소개하곤 한다. 그 해석들 중에 아.. 2022. 8. 30.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합심하여 기도하자! 십자가 제단에 나아가자!' - 울산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기도회 태회교회에서 뜨겁게 기도하다 - 남울산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3차 기도회까지 성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예배의 회복과 세상의 변화 및 영성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을 '합심하여 기도하자'라는 주제로 교단 산하 14개 지역으로 나눠 163개 노회(해외 3개 노회 포함) 및 산하 모든 교회에서 4월 10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울산에서도 울산노회(노회장 정종균 목사/행복한우리교회)와 남울산노회(노회장 김홍진 목사/한사랑교회)를 중심으로 각각 기도운동이 일어났다. 울산노회 기도회는 3월 27일 주일 오후 3시, 태화교회(양성태 담임목사)에서 모였다. 노회장 정종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총.. 2022. 8. 30. 다음세대, 여호와를 찬양하라! 새로운 출발 - 옥토교회 중·고등부 신학기 수련회 개최 - '세상이 아닌 주님안에서 꿈을 키우길' 부산 옥토교회(김성룡 담임목사)가 '여호와를 찬양하라! 새로운 출발' 이라는 주제로 3월 26일(토) 오전 10시, 중·고등부 신학기 수련회를 옥토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했다. 수련회는 CCM 찬양단 '노래하는 순례자'(단장 이동석 집사)의 은혜로운 찬양과 경배로 시작되어 'Glory&Grace' 팀의 워십 특별공연으로 이어졌다. 2부에서는 특별강사로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를 초청해 요한복음 5장 1~9절을 본문으로 '베데스다에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옥토교회 중고등부 부장 김광일 집사(달리다.꿈 대표)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천하보다 귀한 중·고등부의 한 영혼 한 영.. 2022. 8. 30. [건강한 삶] 백내장 (cataract/白內障) ① 노화의 의한 질환, 백내장 100세 시대를 맞아, 많은 어르신들이 노화에 따른 다양한 질환들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관절들도 약해지고, 뇌기능도 떨어져서 인지기능의 저하도 발생하고, 여러 다양한 노화현상들이 발생하게 되지요. 그 중 안과 진료실에 오시는 어르신들의 가장 흔하게 찾아오는 노화에 의한 질환이 바로 '백내장(白內障)' 입니다. 백내장은 우리 눈의 검은 동자 안에 있는 작은 동자 → 흔히 '동공' 이라 불리는 '수정체' 라는 부분이 젊을 때는 깨끗했었는데, 대개 노화에 의해 혼탁이 생기고, 하얗게 변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 수정체가 흐려지고, 혼탁이 발생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예를 들어 어떤 가정집의 거실 베란다 유리가 더러워지면 밖에서 그 집 속을 들여다 볼수 없듯이.. 2022. 8. 29. 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 82세를 일기로 소천 부산성시화장으로 5일장 진행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가 폐렴 증상으로 입원 치료중 3월 21일 오후 4시 34분 소천했다. 정 목사는 1941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 82세다.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총신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공군에서 군목으로 복무를 마친후 1975년 수영로교회를 개척했다. 부산성시화장으로 5일간 진행되며 천국환송예배는 25일 오전 9시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하관예배는 같은날 창원공원묘원에서 드려진다. 유족으로는 아내 박신실 사모, 아들 성은 씨와 딸 은애·은영 씨가 있다. 조문 장소는 수영로교회 1층 평강홀에 마련된다. 관련기사 http://cms.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220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 소천②, 위로예배영상 202.. 2022. 8. 29. 울산시민교회 김창훈 담임목사 부임, 이종관 목사 원로목사로 추대 로목사 추대 및 신임 담임목사 선정을 위한 공동의회 개최해 1984년 개척 설립된 울산시민교회(예장고신)가 1월 16일 주일, 원로목사 추대 및 신임 담임목사 선정을 위한 공동의회를 열었다. 그 결과 이종관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김창훈 목사를 제2대 신임 담임목사로 결정했다. 2월 13일에는 시민교회 교우들과 김창훈 목사의 첫 부임 인사가 있었다. 김 목사는 "앞으로 울산시민교회가 다음세대를 책임있게 양육하며,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울산지역에 하나님 나라를 든든히 세우는 공동체로 나아가자." 고 인사 했다. 김창훈 목사는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미국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석사, 미국Trinity Evangelic.. 2022. 8. 29. 울산동부교회, 유신권 목사 위임감사예배 드려 - 2022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 유신권 목사. 제3대 담임목사로 위임 예장고신 울산동부교회가 유신권 신임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노회임원들을 비롯한 울산지역 목회자와 성도, 원근 각지의 축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울산동부교회당에서 드렸다. 1부 예배는 울산노회 전)시찰장 이남영 목사(서원교회)의 사회로 부노회장 이호상 목사(울산교회)가 대표 기도하고, 시찰서기 공태주 목사(울산조은교회)가 성경 누가복음 17장 7~10절을 봉독했다. 예배의 설교는 안양일심교회 김상수 원로목사가 '주와 함께 가리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설교에서 "위임받는 유목사님과 성도 모두가 지금의 초심을 잃지 말고 마지막 결승 지점까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승리하며 전력하자.. 2022. 8. 29. [조운 칼럼] '우리 아이들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벤자민 프랭클린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수 많은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그는 좋은 일을 하면서도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가슴 속에 새겨야만 할 위대한 말을 이렇게 남겼습니다. “석공을 자세히 관찰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석공은 아마 똑같은 자리를 백 번 정도는 두드릴 것입니다.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백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 이처럼 돌을 두 조각으로 낼 수 있었던 것은 한 번의 두드림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마지막 딱 한 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 백 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요즘 아이들은 잘 바뀌지 않는다고 말을 .. 2022. 8. 29. ‘은퇴후에도 위축되지말고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자!’ - 신망애(필리아) 중창단 창단 기념 감사예배 드려 - 울산지역의 소외된 약자를 섬기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조직 2016년 2월 16일, 울산 현대자동차를 은퇴한 기독인들이 뜻을 모아 봉사단체인 신망애(信望愛)를 창립했다. 창립 7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며 지역의 소외된 약자를 섬기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필리아 중창단(단장 김철원 장로)을 창단하고 3월 3일 오후 6시, 동해교회(황진성 담임목사)에서 창단 감사예배를 드렸다. 신망애 회장 이유택 장로(은혜정원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증경회장 류서희 장로(울산갈릴리교회)의 대표기도후 동해교회 황진성 목사가 등단해 '감사와 찬양이 낳은 기적' 이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16장의 말씀을 전했다. 필리아 중창단 단장 김철원 장로의 사회로 시작.. 2022. 8. 29. 울산고려신학원 2022년 새봄과 함께 첫 개강 ‘울산노회와 울산남부노회 직영 신학교육 및 사역자 양성 기관’ 예장고신총회 울산노회(노회장 황진성 목사)와 울산남부노회(노회장 이영춘 목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울산고려신학원(원장 이광수 목사)이 3월 7일 월요일,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에서 설립과 더불어 첫 개강을 한다. 지난해 4월 봄 노회에서 신학교 설립 안이 통과되고, 6월 24일 첫 이사회 개최를 시작으로 얻어낸 결실이다. 울산고려신학원은 성경과 신학 교육을 기반으로 부교역자 특히 여자 전도사 및 장로를 비롯한 교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신학 교육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년 4학기 과정으로 신학반과 직분자반(피택 장로, 집사, 권사)으로 운영된다. 특히 직분자반 수료자는 노회 장로고시를 면제해 주는 특전이 있다. 울산의 하나님 나라 .. 2022. 8. 29.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