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장로회 제3차 순회예배 언양성결교회당에서 드리다

- 제4차 순회예배 11월 17일 경남서지방 삼천포교회 예정

영남지역장로회 31회기 제3차 순회예배 및 정기임원회가 언양교회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영남지역장로회 31회기 제3차 순회예배 및 정기임원회가 9월15일(목) 오전11시 언양성결교회(한동철 담임목사)당에서 개최됐다.

3차 순회예배에서 울산지방 장로회 회장 이강만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1부 예배는 제3부회장 최춘우 장로(창원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울산지방 장로회 회장 이강만 장로(언양성결교회)가 대표기도 했다. 이 장로는 기도에서 "우리 장로들의 말과 행실이 주님을 닮아가며 성경을 거울삼아 지역사회의 본이 되는 삶, 향기나는 삶"이 되기를 기도했다.    

영남지역장로회 제3차 순회예배를 언양교회에서 드려지고 있다.

이어 서기 주태문 장로(구미중앙교회)가 이사야 38장 1~4절 성경봉독, 한동철 목사(언양성결교회)가 '왜 바꾸어 배치했을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손길이 닿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우리 인생은 오직 다시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고 기다려야 하며, 장로님들의 뒤를 따르는 신앙의 후배들을 위해 좀 더 선지자 이사야의 마음을 품고, 사랑의 헌신과 수고를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전했다. 총무 강상욱 장로(좋은교회)가 감사인사와 함께 광고했다. 

언양성결교회 한동철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2부 정기임원회의는 회장 김채홍 장로(중앙교회)의 사회로 증경회장 백웅길 장로 기도후 회원점명에 이어 개회를 선언했다. 서기 주태문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과 회계 황도식 장로(울산성결교회)의 회계보고, 총무 강상욱 장로의 경과보고(인사보고 및 사업보고 등)후 안건토의와 지교회 소개까지 마치고 폐회했다.

회장 김채홍 장로의 사회로 정기 임원회의가 진행중이다. 황도식 장로가 회계보고를 하고 있다.

앞으로 영남지역장로회는 임원 및 증경회장을 대상으로 하는 임원수련회를 10월21일 충무 태평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제4차 순회예배는 11월17일 경남서지방 삼천포교회에서 진행된다. 

영남지역장로회 정기임원회의가 언양성결교회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관련기사

• 더사랑교회 제1회 회복세미나 열어
• 2022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설명회 및 발대식 개최해
• 울산의 교회들 '부활절연합예배' 로 다시 모이다
• 울산중앙교회 설립 32주년 기념 임직예식 진행해

키워드

#영남지역장로회#언양성결교회#한동철목사#영남지역장로회순회예배#언양교회한동철목사#언양교회#기성언양교회

 이철민 기자 cmlee@ccm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