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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주일 오전, 구간별 전면통제 예정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경기로 인해 10월 9일(주일) 오전 8시부터 구간별 교통을 전면통제 한다.
9일 주일 아침,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울산지역 교인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교통통제 구간은 동천교사거리→내황교삼거리→태화루사거리→다운사거리→삼호교남교차로이다.
오전 9시 10분부터 11시까지 전면통제 구간은 삼호교남교차로→와와교차로→십리대밭교앞→번영교남교차로→중리사거리→반구사거리→복산사거리이다.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까지 전면통제 구간은 복산사거리→중구보건소앞교차로(하위2개차로)이다.
11일 화요일에도 오전 10시 2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학성교북교차로↔태화루사거리↔다운사거리↔다운동아파트앞교차로를 교통통제 한다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 도약, 평화체전’을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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