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이웃을 섬기며 나누는 교회 되길 소망해'
울산 새로운우리교회(권오준 목사)가 설날을 맞아 병원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울산대학교병원의 혈액종양내과와 호스피스병동 환우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 150 세트를 대학병원 선교회를 통해 나눴다. 올해로 설립 6주년을 맞이한 새로운우리교회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한 섬김을 이어오고 있다.
병원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우리교회가 꾸준이 병원의 환우들과 의료진들을 섬겨주셔서 감사하며, 올해 설도 코로나19로 가족 면회가 제한되기에 병실에서 환우들이 홀로 보내야 하는 상황인데, 이번 선물로 환우들도 매우 행복해 보이며, 정신적으로도 더 건강해 지시는 것 같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새로운우리교회는 지난해 여름에도 코로나 장기화를 지쳐가는 코로나 전담병동 의료진에게 선물과 기념품을 나누기도 했으며, 1월 19일에는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새로운우리교회 권오준 목사는 "주님의 위로와 치유가 환우들에게 임하길 온 성도와 함께 기도한다." 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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