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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제로교회 ‘스튜라투마 중보기도단’ 조직해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8. 25.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연제로교회 성탄절 맞이 사랑박스나눔 행사

예장통합 부산 연제로교회(김이성 담임목사)가 다시 오실 예수님과 자유 대한민국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스튜라투마 중보기도단' 을 조직했다. '스튜라투마' 는 '군대' 를 뜻하는 히브리어다. 

연재로교회 전경

연제로교회가 중보기도자 모집을 시작하자 80여명의 인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들은 1월 27일부터 10주간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부터 9시까지 90분동안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그 후로도 언제든 급하고 중요한 기도의 제목이 생기면 군대처럼 소집되고 집합해 중보기도하는 일명 '군화 신은 주님의 신부' 들이다.   

연제로교회 김이성 담임목사는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롯이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구해 왔듯이, 우리는 '길리고', '훈련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며, 우리 중보기도단의 모두가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제로교회 이스라엘 대통령 친서 전달식(홈페이지 갈무리)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코로나 방역을 비롯 국가적으로 힘들고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 때에 한국교회가 더욱 더 한마음되어 열심으로 기도해야 할 것이다.   

 

* 취재에 도움준 안병직 안수집사께 감사드립니다. 다 함께 만들고 전하는 복음신문, 교회네트워크신문에 굿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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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민 선임기자 cmlee@ccm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