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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명절 음식 조리시 주의할 손의 화상과 응급조치요령 명절이 지난 후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했던 주부들은 음식 조리시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특히 손의 화상은 화상 환자 중 29%로 차지할 만큼 많이 화상을 입는 부위이다. 손가락이나 손은 우리 몸에서 단위 면적 당 관절이 가장 많고 섬세한 운동을 하는 곳으로 물건을 쥐거나 잡고, 쓰기, 식사, 작업 등 일상에 필요한 모든 행동을 수행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화상 당시부터 전문적인 치료를 하여 손의 장애를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 화상은 주로 불에 의한 화상(화염화상), 전기화상, 열탕화상(커피포트,밥솥), 화학화상, 방사선화상이 있다. 이중에서 화염화상, 전기화상, 열탕화상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일어나는 화상이다. 화상은 그 깊이에 따라 분류를 하게 되는데, 피부 표피층만 화상을 입게 되는 1도 .. 2022. 8. 24.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읽는 설교 요한계시록(정근두 지음)' 선정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제38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자를 발표하고 대상에 죠이북스에서 출간한 ‘읽는 설교 요한계시록 1,2’(저자 정근두 목사/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발행한 신간을 대상으로 공모 작업을 거쳐 선정됐다. 대상 1종, 최우수상 9종, 우수상 19종 등 총 29종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2월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월간 행복한가정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잡지’ 선정 울산교회, 우크라이나와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하여 배기영 기자 godhopeful@outlook.com 다른기사 보기 2022. 8. 24.
울산 미포교회, 이광수 목사 초청 신년제직수련회 진행해 '기도하고 사랑하며 대접하고 봉사하라' 예장고신 울산 미포교회(김성원 담임목사)가 울산고려신학원 원장 이광수 목사(동부교회 원로)를 초청해 2022 신년제직수련회를 1월 23일 주일 오후 미포교회당에서 진행했다. 설교에 나선 이광수 목사는 베드로전서 4장7절~11절을 성경본문으로 '봉사의 삶'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에서 '교회 제직들은 근신하여 기도하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은사대로 선한 청기기 같이 서로 봉사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광수 목사는 2001년 10월 울산동부교회에 부임해 20년간 담임으로 섬기고 2021년 11월 28일 65세로 은퇴, 울산동부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현재 울산노회와 울산남부노회 산하 울산고려신학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임.. 2022. 8. 24.
제46회 영남지역 교사교육대회 울산제일교회에서 은혜중에 개최해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예장통합총회 산하의 영남지역교회학교 아동부협의회가 주최하고 울산노회교회학교 아동부협의회가 주관한 제46회 영남지역 교사교육대회가 1월 22일 토요일, 울산제일교회(김성수 담임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교회학교 회복을 목표로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라는 주제로 모였다. 개회예배와 개회식이 진행된 후 모범교사가정과 모범노회 시상식이 있었으며 행사 중간에 2차례의 행사장 환기와 기본방역이 진행됐다. 특강 강사로는 총회 부총회장, 디바인영성연구소 이사장인 이순창 목사(서울 연신교회), 폐회예배 설교는 총회 교육자원부 부장 이기주 목사(사랑선교교회)가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 취재에 도움주신 정영만 장로께 감사드립니다. 다함께 만들고 전하는 .. 2022. 8. 24.
[사진] 후투티의 육추 / 사진작가 박준선 어미새의 사랑 우연히 발견한 나무 옹이속 둥지에 아기새를 키우는 어미새의 희생과 사랑이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박준선 작가] * 박준선 작가는 울산 반석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사진] 스릴있는 낚시 / 사진작가 박준선 키워드 # 박준선 사진작가 noa2540@hanmail.net 2022. 8. 24.
CBMC울산지회와 하동남산교회의 아름다운 만남 이야기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CBMC울산지회(회장 정봉재 장로)의 1월 셋째주 조찬기도회(1/21)에서는 반가운 만남이 있었다. 바로 하동 남산교회 김귀하 목사가 기도회의 설교자로 초대되었다. 거의 3년 만에 만남이다. CBMC울산지회와 하동 남산교회의 아름다운 만남은 2019년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농,어촌 봉사 활동을 준비하던 CBMC울산지회가 (사)컴워킹과 함께 남산교회 주관으로 인근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및 어르신 노래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 잔치는 의미와 규모면에서 지역언론에 소개되며 당시에 큰 이슈가 되었다. 특히 이날 잔치에는 한국연예인연합회 울산지회 회원 20여명도 함께 참여해 춤과 노래로 재능을 기부하며 재미와 의미를 더했.. 2022. 8. 24.
비상긴급기도성회 대구서현교회에서 3월 3일까지 모인다 주여! 회개합니다! 나의 우상을 버립니다!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살려 주소서! 대구초교파1600구국기도회가 주최하는 대통령 선거와 나라를 위한 비상긴급기도성회가 1월 7일부터 3월 3일까지 9주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1시30분에 대구 서현교회(교육관 10층)에서 모인다. 이번 기도회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하나님앞에 철저히 회개하며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주강사 안희환 목사는 "여러모로 위기인 이 시국에 회개만이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를 살릴 수 있으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총을 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강사로는 1/21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1/28 이희천 교수(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 2/4 신영철 목사(신일교회), 2/11 김재동 목사(서울하늘교회)가 등단해 말씀을 .. 2022. 8. 24.
서울 예수기쁨교회, 홍수환 장로 초청해 간증집회를 연다 '파란만장한 삶과 역경속에서 피어난 하나님의 은혜' 서울 광진구 예수기쁨교회(박병득 담임목사)가 세계복싱연맹(WBA) 주니어페더급 1977년도 챔피언 홍수환 장로를 초청해 2월 13일 오전11시 간증집회를 연다. 홍수환 장로는 4전5기의 세계챔피언으로 파란만장한 삶과 역경속에서 피어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할 예정이다. 예수기쁨교회 박병득 목사는 KBS대학개그제 1회 개그맨 출신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연예인과 방송인,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멘토로 활동중이다 관련기사 http://cms.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31 박정욱 기자 hpa0821@naver.com 2022. 8. 24.
[유병곤 칼럼] 칭찬은 꼭 필요합니다 '칭찬해 보세요. 사람이 변하고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겸양지덕(謙讓之德)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겸손(謙遜)하게 사양(辭讓)하는 미덕(美德)을 강조하는 유교사상에서 나온 말인데 우리는 오랫동안 잘난척 하지 말고 아는척 있는척 하지말고 얌전하게 말 잘들어라는 교육속에 자라서 자신의 장점을 자랑하거나 말하는 것은 잘난척하는 교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이 나를 칭찬해도 아니라고 손사래치며 부정하는 것이 교양이자 미덕이고 겸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아내가 자식이 잘한 것을 칭찬하고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우습게 여겼습니다. 그러니 칭찬하는데는 인색하고 잘잘못을 판단하고 지적하고 야단치는 것이 옳은 줄로 생각했습니다. 어릴 때 칭찬받지 못하고 야단맞고 자란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칭찬 할 줄 모르고 판단하고 .. 2022. 8. 24.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13회 신진학자포럼 온라인으로 준비중 Zoom 회의 아이디와 비번 확인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이 제13회 신진학자포럼을 실시간 원격 온라인으로 1월 24일 월요일 오후 1시30분에 개최한다. 발표자와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이원재 박사(에딘버러대학교) / 에덴동산의 죽음 경고 : 창세기 2:17의 초기 수용사 - 김재용 박사(고신대학교) / 하나님의 선택 대상자에 대한 칼빈의 인식 - 강효주 박사(에버딘대학교) / 존 다브넌트의 언약 신학 : 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의 범위의 관계를 중심으로 https://us02web.zoom.us/j/84104065275?pwd=WjF6RURxMEVwQmp1dHN6Tk16YUJaZz09 회의 ID: 841 0406 5275 암호: 666907 관련기사 http://cms.ccmm.news/news/art.. 2022. 8. 24.
[詩] 생명력 / 시인 유병곤 생명력 유병곤 넓고 넓은 땅을 두고 어쩌다가 바위틈에 뿌리를 내렸는가? 거센 겨울파도를 뒤집어쓰고 혹독한 여름가뭄에 시달리면서 하늘에서 빗방을 떨어지길 기다리며 인고의 세월을 보냈구나 그대여 삶이 힘들고 어려워서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다 하는가 아무리 삶이 힘들고 어렵기로 바위틈에 뿌리내린 소나무만하랴 바위 위의 저 소나무도 사는데 뭣이 그리 어렵다고 못 살리요 인생을 자기가 정한사람 있다던가 하늘이 정해준 대로 태어나 사는거지 인생이란 운명처럼 힘들기도 하고 인생이란 행운처럼 즐겁기도 하고 별일이 많지만 바위의 소나무 처럼 하늘을 보고 살다보면 살아질 것을 * 시인 유병곤 목사는 '상록수문학회'에서 등단했으며, 현재 새울산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관련기사 [유병곤 칼럼] 칭찬은 꼭 필요합니다 남구문화원,.. 2022. 8. 24.
[김종혁 말씀묵상] 고린도전서 10:31 / 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 바울 사도는 로마제국의 수도인 로마에 살고 있는 신자들에게 '부지런 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고 격려했습니다. 그의 요점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목적을 가지고 열심을 다해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매우 평범한 순간까지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목적을 위해 살 때 새로운 의미가 생깁니다. 저는 비행기 좌석에 앉았을 때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이 여행에서 주님께서 저에게 어떤 일을 계획하시더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여러분 우리의 매일 매일은 주님과 함께 영원히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날입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만나] 요.. 2022. 8. 24.
울산박물관, 겨울방학 '보물 탐험대’ 운영 - 울산박물관,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 - 1월 18일 ~ 1월 23일 … 상설전시 연계 체험 교육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해 1월 18일(화)부터 23일(일)까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는 울산박물관의 대표 유물과 관련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매일 다른 체험으로 진행된다. 체험 기간 10시, 11시, 13시, 14시, 15시, 16시 등 총 6차례에 걸쳐 회당 20명씩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어린이 탐험대가 되어 박물관 내의 울산 보물을 찾아 정답을 완성하면, 울산박물관 체험 교구 꾸러미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참여 사진 및 체험 후기를 누리소통망(SNS)에 게재하면 30명을 선정하여 3월 가족 교육 프로그램의 교구를.. 2022. 8. 24.
십자가전도단, 회지 '사랑의 십자가' 발간돼 코로나에도 변함없이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담아. 지난 34년간 교정선교를 감당하는 십자가전도단(단장 홍재용 목사)이 회지《사랑의 십자가》(63·64호)를 발간했다. 이번 발행된 회지에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정선교 집회 사역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 가운데서 변함없이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소중하게 담았다. 지난 1월 9일부터 전국의 전국 교정시설에 우편발송 했다. 단장 홍재용 목사는 "비대면 시대에 더욱 말씀과 기도 가운데 ≪사랑의 십자가≫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교정시설로 배송된 도서가 창고에 쌓이지 않고 필요한 이들이 회지를 받아 볼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 사역.. 2022. 8. 24.
대영교회, 강진구 교수 초청 문화특강으로 청년부연합집회 드려 드라마 '오징어게임'과 '지옥', 기독교 세계관으로 어떻게 볼 것인가? 울산 대영교회(조운 담임목사)가 1월 16일 주일 오후, 고신대학교 강진구 교수(국제문화선교학/영화평론가)를 초청해 문화특강으로 청년부연합집회를 가졌다. 이날 특강은 넷플릭스의 화제 드라마인 '오징어 게임'과 '지옥'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어떻게 바라 볼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특강을 진행한 강교수는 "대영교회에서 성경으로 이 시대의 문화를 분별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하는 청년들을 만날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http://cms.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23 [조운 칼럼] 새해를 맞아 삶의 변화를 기대하며 대영교회, '십자가에서 부활까.. 2022. 8. 24.
캄보디아, 킬링필드의 상처가 복음으로 치유되길 기대해 / 하박국(지역연구가)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 캄보디아 땅에 주님의 빛을 기대하며 오늘도 믿음의 걸음을 걷는 이들에게 감사하며... 캄보디아의 문화는 과거 앙코르의 풍부한 유산을 가지고 있었으나 앙코르 시대의 몰락으로 파괴. 약탈. 관리소홀로 큰 피해를 입었다. 풍부한 수자원으로 벼가 수출 농산물의 주가 된다. 국명은 캄보디아왕국으로 국왕이 있으나 실권은 총리(훈 센/인민당 당대표)에게 있으며 수도는 프놈펜이다. 동쪽으로 베트남, 북쪽으로 라오스, 서쪽으로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국가 면적은 우리나라의 약 1.8배이고, 인구는 약17,175,000명(2022) 크메르인 90%, 베트남(킨족)인 5%, 중국인 1%(중국인구 이주정책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기타종족(짬족, 말레이 회교도, 소수민족) 4%이다. 국교.. 2022. 8. 23.
[詩] 그의 손 / 시인 안희환 그의 손 (안 희 환) 그가 내게 손을 내밀었을 때 내겐 바라볼 이가 없었지. 그가 내민 손마저 미심쩍어 뒷짐을 지고만 있었어. 거두지 않았던 그 손에 맺혀있는 마음을 느꼈기에 부끄러운 듯 손을 폈었지. 손이란 게 일만 하진 않아. 그저 잡고 있는 것만으로 아랫배에 한 맺힌 응어리를 녹일 수도 있더라고. 손을 잡고 일어남이 나약함의 표시라고 믿었던 어리석음은 내던져버렸어. 그의 손은 지금도 펴져 있어. 언제라도 필요할 땐 와서 잡으라 말하고 있지. 안겨도 좋고 매달려도 좋고 잡고 빙빙 돌아도 좋다지. 잡고 있지 않아도 언제나 잡을 수 있기에 이젠 외롭지 않을 수 있어. ** 시인 안희환 목사는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시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기성 부흥사회 부회장과 서울 금천구기독교.. 2022. 8. 23.
[새해 서시(序詩)]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시인 이창희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방어진항 여명 / 박준선 작가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창희 김씨는 맥주 한 박스를 마시고 성가대 가운을 보관하는 장농문이 화장실인 줄 알고 시원하게 쏟아놓고 쓰러져서 깊은 잠에 들었다. 어느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지 않으면 그 버릇 못 고친다는 말을 전해 듣고 그 교회에 나가서 오늘 안수 집사가 되었다. 최씨는 천수경을 외우고 다니는 풍수지리 선봉자. 시인 이창희 목사 왜놈들이 쇠말뚝을 박아서 민족 정기를 끊어놓았다고 떠들다 나에게 명리학도 모르는 당신 같은 목사가 있으니 나라가 이 모양이라고 고함을 쳐댔다. 어느 날, 집앞 교회에 다닌다더니 뭐가 답답했는지 새벽기도를 하고 있다고 전화를 했다. 어쩌다 그렇게 됐냐 하니까 행님이 교회에 나가야 산.. 2022. 8. 23.
울산남부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월례회로 열린문교회에서 모여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1월 10일 열린문교회(남신현 목사)에서 정기 월례회로 모였다. 회장 정둘순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승예 권사(열린문교회)가 대표기도 했으며 열린문교회 여전도회가 '은혜' 라는 곡으로 특별찬양을 올려드렸다. 이 날 설교는 열린문교회 남신현 목사가 성경 여호수아 1장 6~9절을 중심으로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합심기도시간에는 울산남부노회 산하 온 교회와 미자립교회, 농어촌교회를 위해 특별히 기도했으며, 협력하는 선교지 선교사와 전국여전도회관 운영비 및 은퇴 여교역자 생활 등을 위해 기도했다. 다음 월례회는 2월 14일(월요일) 범서읍 서부교회(24.. 2022. 8. 23.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2022년 신년하례회 드려져 '울산, 하나되게 하소서 (요 17:22)' 울산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늘(11일) 오전 11시 남구 비젼교회(윤재덕 목사)에서 제 46회기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강화된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드려진 1부 예배는 차기회장 윤재덕 목사(비젼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부회장 김홍주 장로(울산교회)의 대표기도와 서기 조상철 목사(다운교회)의 사사기 40장 27~31절 성경봉독이 있었다. 설교자로는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등단해 '새 힘으로 일어섭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증경회장 이성택 목사(서현교회)가 축도하며 마쳤다. 2부 신년하례는 사무총장 박향자 목사(소망교회)의 사회로 남울주연합회장 이광우 목사(총무/복된교회)가 대표기도 했.. 2022. 8. 23.
울산노회 여전도회 순회헌신예배 미포교회에서 드려져 코로나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는 멈출 수 없어 예장고신총회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순회헌신예배를 1월 10일 오전 11시 미포교회에서 드렸다. 울산노회 여전도회 순회헌신예배가 미포교회에서 드려지고 있다 김옥조 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황순분 권사의 대표기도후 미포교회 드보라중창단의 '주의 은혜라(손경민 곡)'찬양이 드려졌다. 이어 성경 누가복음 10장 38~42절 봉독후 미포교회 김성원 담임목사가 등단해 '주님을 섬기는 자'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송하는 미포교회 드보라 중창단 합심기도 시간에는 울산노회(41개 교회 소속) 여전도회 연합회의 발전과 노회 산하 미자립 교회들을 영적 물질적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피지와 터키, 인도 등 협력하는 선교지와 선교사, 기관을 위해서 울산..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