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배 역사칼럼③] 초기 울산 기독교의 귀한 일꾼, 정덕생 목사
교회네트워크신문은 기획 연재로 울산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믿음의 선조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전하며, 본받음을 목적으로 울산교회사연구소 이석배 목사의 역사칼럼을 주 1회 싣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정덕생 목사는 1881년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에서 5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덕생은 1900년에 내한한 왕길지 선교사가 경남 동부지역인 송정, 기장, 병영, 울산 등지를 정기적으로 순회할 때 기장군 철마면 안평(安平)마을에서 전도하여, 1902년에 안평교회가 설립되었는데, 정덕생의 집은 안평교회 건너편에 있었기에, 호주 선교사들과 접촉을 통해 기독교로 개종했을 가능성이 많다.(박용규 편, 2018, 149)에 아래와 같은 기록이 있다.동래군 안평교회가 성립하다. 초에 박신연(朴信淵), 정덕생(鄭德生), 정희..
2023. 3. 27.
CE울산연합노회 주관 마커스 찬양집회, 3,000여명 참석해
2023.3.11(토) 오후 3시, 우정교회당 기독청장년면려회(CE)울산연합노회(울산CE·남울산CE) 주관 마커스 찬양집회가 11일(토) 오후 3시, 울산지역 청·장년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정교회(예동열 담임목사) 예배당에서 진행됐다. 울산에서 청·장년 3,000명이 한 공간에 모여 예배한 것은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있는 일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 클릭)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745 CE울산연합노회 주관 마커스 찬양집회, 3,000여명 참석해 - 교회네트워크신문 기독청장년면려회(CE)울산연합노회(울산CE·남울산CE) 주관 마커스 찬양집회가 11일(토) 오후 3시, 울산지역 청·장년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
2023.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