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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노회(고신) 제86회 정기노회 울산시민교회당에서 개최 예장고신 울산노회(노회장 이호상 목사) 제86회 정기노회가 10일에서 11일까지, 울산시민교회(김창훈 담임목사)당에서 개최됐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844 울산노회(고신) 제86회 정기노회 울산시민교회당에서 개최 - 교회네트워크신문 예장고신 울산노회(노회장 이호상 목사) 제86회 정기노회가 10일에서 11일까지, 울산시민교회(김창훈 담임목사)당에서 개최됐다. www.ccmm.news 2023. 4. 22.
제43회 삼남연회 울산감리교회당에서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43회 삼남연회 연회회의가 12일(수), 울산감리교회(최인하 목사)당에서 개최됐다. 울산지방회 박영길 감리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삼남연회 정동준 감독이 설교하고, 남선교회 연합회장 배덕수 장로 기도, 여선교회 연합회장 고인경 장로 성경봉독 후 울산감리교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어, 정동준 감독의 성찬집례 후 대구지방회 윤성명 감리사 헌금기도 후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1차 회집에서 회원 일동 기립해 개회가 선언되고 연회 서기 및 부서기 선출을 시작으로 사무가 처리됐다. 식사후 제2차 회집에서는 감리회 본부 및 각 연합기관보고와 연회 각 소속 기관보고 및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및 보고 등이 진행됐다. 삼남연회는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26개 구,.. 2023. 4. 21.
울산노회(통합) 제86회 정기회 하늘빛교회당에서 열려 예장통합 울산노회(노회장 윤재덕 목사)가 제86회 정기노회를 10일~11일, 하늘빛교회(서동오 담임목사)에서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841 울산노회 제86회 정기회 하늘빛교회당에서 열려 - 교회네트워크신문 예장통합 울산노회(노회장 윤재덕 목사)가 제86회 정기노회를 10일~11일, 하늘빛교회(서동오 담임목사)에서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앞선 예배에서 울산노회 서기 윤석원 목사(평강)의 인도로 www.ccmm.news 2023. 4. 21.
울산남부노회(고신) 제48회 정기회 덕하교회당에서 개최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노회장 김민석 목사) 제48회 정기노회가 덕하교회(김형태 담임목사)당에서 개최됐다. 2023. 4. 21.
美 텍사스주, 공립학교에 '십계명 게시' 법안 발의 필 킹 상원의원 "십계명은 법의 토대...학생들에게 중요성 가르쳐야" 본 기사는 미국LA '크리스찬헤럴드'와 상호 합의하에 게재한다. (편집자 주) 미국 텍사스주에서 공립학교 각 교실에 의무적으로 '십계명' 포스터를 게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처치리더스닷컴에 따르면 최근 필 킹(Phil King) 주 상원의원은 공립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각 교실마다 일정한 크기의 십계명 포스터를 부착할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 SB1515를 텍사스 주의회에 제출했다. 해당 법안은 주 상원 교육위원회의 법안 심의를 통과될 경우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계속) (기사원문 전체보기)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840 美 텍사스주, 공립학교에 '십계명 게시'.. 2023. 4. 19.
일행선교회 인도복음선교회와 업무협약식 진행 사단법인 일행선교회(회장 박기순 목사/총무 조규상 장로)가 2022 정기총회를 6월 25일(토) 낮 12시, 엑소21컨벤션에서 개최했다. 1부 경건회에 이어 2부 총회에서는 미국국제선원선교회와 인도복음선교회, 캄보디아복음선교회, 그리고 필리핀복음선교회의 선교 사역보고가 있었다. 또한, 인도복음선교회와 일행선교회와의 협력선교에 대한 업무협약 조인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이번 총회를 기회로 타 선교단체와의 협력선교를 보다 폭넓게 논의하기로 했다. 2023. 4. 18.
지금 우리는 지난 하나님의 빚을 갚아가고 있다. 캄보디아 오승욱 선교사 캄보디아 프놈펜 오승욱 선교사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복음의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실한 선교사가 있다. 오승욱 선교사, 그는 10년 전 내가 사단법인 일행선교회를 일행들과 처음 시작할 무렵 지인 등을 통해 들은 바로는 경북 의성의 과수원집 아들이며 신실한 어머니의 영향이었는지 한국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반듯한 학사 장교출신이다.(계속)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836 지금 우리는 지난 하나님의 빚을 갚아가고 있다. - 교회네트워크신문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복음의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실한 선교사가 있다.오승욱 선교사, 그는 10년 전 내가 사단법인 일행선교회를 일행들과 처음 시작할 무렵 지인 등을 통해 들은 바로는 경.. 2023. 4. 18.
코로나 시대의 종식과 함께 중국 사교(邪敎) 대한 한국 교회의 대응 방안 중국의 영향력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방대해 졌다 중국은 개혁개방 40년을 넘어서고 있다. 개혁 개방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중국은 세계인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으며 당당하게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부상했다. 그로 인해 지구촌 어디를 가든지 중국인을 만날 수 있고, 중국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중국이 세상에 끼치는 영향력이 결코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방대해 졌음을 충분히 입증해 준다. 현재는 중국의 경제가 곧 세계경제에 영향을 주고, 중국의 정치가 곧 세계정치에 영향을 주며, 중국문화가 곧 세계문화에 영향을 준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중국종교의 영향력도 세계종교의 흐름을 좌우할 정도의 위력을 갖게 되는 것도 시간상 문제일 뿐이다. 우리가 중국에서 파생되어 진 사교(邪敎)에 대해 이렇듯 민감하면서도 .. 2023. 4. 18.
울산지역 초기 순회 목회자 - 홍성만 전도사 홍성만(洪成晩)은 1920년대 울산 기독교 전래 초기에, 울산의 여러 교회들을 순회하며 섬겼던 교역자였다. 기록에 나와 있는 교회 수만 해도 무려 12여 개가 넘는 교회를 순회하며, 또는 단독 시무하며 섬겼다. 당시가 일제 강점기였음을 감안할 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지리적으로도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 교회들을 순회하며 돌본다는 것은 매우 큰 헌신을 요구하는 일이었다. 안타깝게도 후에는 이단 시비에 걸려서 결국 목회를 중단하고 말지만, 그런 일도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기에 여기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홍성만의 회심이나 신앙 입문 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그의 신학 수업 과정에 대해서는 그의 일기에 자세히 나와 있다. 그는 교역자가 되기 위해 먼저 경남노회 소속의 경남성경학원을 3년간.. 2023. 4. 18.
제일중BC,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광역시대표 선발전 우승으로 본선진출 제일중학교(교장 황경환) 야구부(감독 조수창)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광역시대표 중등부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 본선에 진출한다 작년 울주군베이스볼클럽(BC)가 창단함에 따라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이후 지역 야구예선은 처음이다. 3전 2선승제로 열린 선발전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야구협회 주관으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치러졌다. 13일 열린 1차전은 제일중BC가 8대 1로, 15일 2차전은 11대 0으로 연승했다 조수창 제일중BC 감독은 “전국소년체전에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얻어 영광스럽다. 지난 동계기간 훈련을 잘 따라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창단이 짧은 팀이지만 본선에서 만날 전국 우수의 팀을 상상하며 시합에 임했다” 며 “선수들과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해서 전국대회에.. 2023. 4. 16.
울산CBS '출산돌봄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울산CBS(대표 양승관 집사)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에 생명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와 함께 준비한 '출산돌봄 토크콘서트'가 13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OECD 국가 중 출산율이 가장 낮은 대한민국, 특히 '인구 감소'를 넘어 '인구 소멸' 직전에 처한 위기 탈출 해법을 함께 생각해보고, 육아에 지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힐링콘서트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 1부 토크쇼에는 세 아이를 키우는 '쉰둥이 아빠' 배우 신현준이 아이를 키우며 깨달은 '지상 최고의 선물'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 땅의 부모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830 울산CBS '출산돌봄.. 2023. 4. 16.
오늘은 택시 타고 교회갑니다. '부활주일 택시데이' 울산흰돌교회 '부활주일 택시데이'를 통해 지역의 택시기사들 응원한다. 동구에 위치한 울산흰돌교회(고유식 담임목사)가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택시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4월 9일, 주일을 '부활주일 택시데이'로 정하고 전교인이 자가용을 집에 두고, 택시를 이용해 교회로 왔다. 이날 흰돌교회는 교회에 도착하는 택시기사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 50여개를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택시를 이용해 교회로 온 한 성도는 "집에 차가 있어서 평소 택시 탈 일이 없었는데, 모처럼 택시를 이용해 교회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기사님과 이야기도하고, 자연스럽게 복음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고 전했다. 고유식 목사는 교회네트워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가용을 가져오지 않고 택시를 이용해 온다는.. 2023. 4. 16.
일상에서 추구하는 핵심가치가 중요한 이유 ‘Quality before quantity’라는 말이 있습니다. ‘양(quantity)보다 질(quality)’이라는 의미이지요.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품질’이겠죠. 여러분은 어떤가요? 양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품질이 중요합니까? 예를 들어, 같은 값이라면 수입 삼겹살 두 근을 드시겠습니까? 아니면 제주흑돼지 삼겹살 한 근을 드시겠습니까? 어릴 때, 젊을 때는 아마도 양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니까요.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양보다는 품질을 선택하게 되죠. 몸 생각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특히 먹는 것에는 양보다 품질을 우선하게 되죠. 즉 ‘양이냐 품질’이냐 하는 문제는 무엇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핵심 가치’(co.. 2023. 4. 16.
울주군 부활절연합예배 언양교회당에서 은혜중에 드려져 '부활은 교회의 출발점이며 기독교의 핵심 진리' 울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효범 목사/이하 울기연)가 주최하고, 울산서부장로연합회(회장 복기홍 장로)가 후원하는 2023 울주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가 4월 9일(부활주일), 오후 2시30분 언양교회(김정원 담임목사) 본당에서 드려졌다. 울기연 회장 김효범 목사(양문)는 인사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교회의 출발점이며 기독교의 핵심 진리이다. 우리 모두 마음을 모으고 연합해,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포하고,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 부활의 소망과 기쁨을 전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회장 김효범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언양교회 아도나이 선교단이 찬양하고, 부회장 복기홍 장로 기도(언양), 서기 임춘성 목사(실로암) 성경(요 21:1~6))봉독 후에.. 2023. 4. 16.
북콘서트 '호통판사 천종호에게 소통의 길을 묻다!' 5월 13일 예정 울산YMCA, 국제와이즈멘 울산클럽, 동해클럽이 공동주최하는 북콘서트 '호통판사 천종호에게 소통의 길을 묻다!'가 5월 13일(토) 오전 10시, 울산YMCA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북콘서트에는 '하나님 나라와 공동선'의 저자 천종호 판사의 강의와 함께 사인회가 진행된다. 관련기사 고영철 목사「엘림22」출판기념 북콘서트 열어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읽는 설교 요한계시록(정근두 지음)' 선정 [신간] 쉽게 만나는 성경(김신구 著/서로북스) [신간] 시와 그림의 편지글 모음집,「예수님이 보내는 편지 80」출간 2023 울주군 부활절연합예배 언양교회당에서 은혜중에 드려져 오늘은 택시 타고 교회갑니다. '부활주일 택시데이' 울산CBS '출산돌봄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2023. 4. 16.
[우간다 선교일기] ⑪요한복음 통째로 외운다. 이스라엘이 나라가 멸망한 후 2천 년만에 나라를 재건한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을까? 모국어. 히브리어로 된 구약성경을 자녀들에게 죽도록 가르쳤다. 그리고 절기를 지켰다. 모국어와 절기. 이것이 이스라엘 재건의 핵심 키워드다. 아침 7시 우간다 비전 초등학교 채플예배에서 설교했는데... 놀라운 광경을 보았다. 4~13세까지 학생들이 요한복음을 매주 한 장씩 안보고 외운다. 채플 후 자기 반에 돌아 가서도 외운다. 안보고 통째로 외운다. 충격이었다. 그 어린 애들 입에서 외운 성경 말씀이 졸졸졸 나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충격적이다. 한편으로 우간다의 새로운 미래가(계속) (기사원문 전체보기)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824 [우간다 선교일기].. 2023. 4. 13.
울산북구장로연합회 이웃 사랑 실천하며 복음화 기도해 북장연 2기,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 실천하고파 울산 북구장로연합회(회장 전하준 장로/이하 북장연)가 3월 23일(목) 오전 11시, 울산 북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교회네트워크신문이 북장연 제2대 회장 전하준 장로와 2문2답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전하준 회장님 반갑습니다. 북장연에서 어떻게 이런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나요? 지난 2월 북장연 2기가 출범하고, 예수님께서 직접 행하고 가르치셨던 이웃사랑의 실천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며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북장연에서 북구지역 아동센터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적은 금액일지라도 저와 모든 회원들이 뜻.. 2023. 4. 12.
울산지역 2023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26일, 서현교회당에서 열린다. 울산지역 2023 원-데이(one-day) 다니엘기도회가 서울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를 강사로 4월 26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울산 서현교회(이성택 담임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서현교회 현장예배 및 다니엘기도회는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823 울산지역 2023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26일, 서현교회당에서 열린다.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지역 2023 원-데이(one-day) 다니엘기도회가 서울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를 강사로 4월 26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울산 서현교회(이성택 담임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서현교회 현장예배 및 다 www.ccmm.news 2023. 4. 12.
제87회 울산노회 정기회, 신임 노회장 지광선 목사 선출과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김종혁 목사 추천 결의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명성교회 김종혁 목사 추천 결의 - 울산노회 신임 노회장으로 내일교회 지광선 목사 선출 예장합동 울산노회 제87회 정기노회가 4월 10일 오전10시 부터 11일까지, 울산 태화교회(양성태 담임목사)당에서 목사 111명, 장로 49명, 총 16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개회 예배에서 사회와 설교를 맡은 노회장 김종혁 목사(명성)는 '도전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증경노회장 정일제 목사가 축도했다. 예배후에는 울산 광림교회 김태동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있었다. 성찬식에는 이재덕, 정기남, 이승호, 강희근 장로가 배병위원으로, 육성우, 유광열, 김무상, 이재준 장로가 배잔위원으로 각각 섬겼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회원호명 후 개회가 선.. 2023. 4. 12.
[우간다 선교일기] ⑩편 - 자꾸 눈물이 난다. 선교지에 오면 자꾸 눈물이 난다. 갱년기인가? 아니... 나도 살면서 쓴물, 단물 먹다보니 인생이 뭔지 알게되니까 사람들 인생 한 컷에서 그의 삶이 느껴져 자꾸 눈물이 난다. 선교 카페에서 일하는 sis 뷸레. 오후 한가한 시간 나무 그늘 아래서 하늘을 바라 보며 깊은 한숨을 쉰다. 누군가의 한 숨... 그 한 컷이 눈에 들어왔다. 가서 이야기해 보니, 어릴 적에 아버지가 자기와 엄마를 버리고 떠난 후 엄마가 재혼해서 이복 형제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 아버지도 가정을 버리고 떠났고 엄마 혼자 애들 5명을 키우고 있는데 몸이 부서져라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자기가 첫째인데 집에 도저히 살 수 없어 무작정 수도 캄팔라로 와서 먹고 살기위해 험한 일을 수없이 하고 살다가 우간다 비전교회를 만나 기숙사 생활을 하.. 2023. 4. 12.
파란여름 콘서트 '다시 봄' 공연 예정 2023.4.25(화) 7:30pm / 남구 예문아트홀 파란여름(대표 서경애 권사)이 주최하는 콘서트 '다시 봄'이 25일(화) 오후 7시 30분, 남구 예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파란여름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음악적 재능이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연주하는 단체이다. 행사 당일 신복초등학교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다시 봄'을 기획한 서경애 대표는 “갑자기 닥친 코로나로 비장애인들 보다 더 심각한 고통을 겪었던 장애인들에게, 선물같은 일상과 따뜻한 봄날에, 봄의 노래로 보답하고자 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수필가 김용숙과 피아노 연주에 이환희, 김정휘, 오카리나에 이윤희, 소프라노 이미혜, 박성희 그리고 테너 김준연, 파란여름앙상블이 출연해 공연한다. 전석 20.. 2023.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