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뼈 및 림프계에 암이 넓게 퍼져
국제선교단체 '청년들과 함께하는 선교(YWAM)'의 창립자이며 국제 총장인 로렌 커닝햄 목사(87세)가 4기 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커닝햄 목사 측은 선교사역을 줄이려는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커닝햄의 아내 다릴린은 지난 금요일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이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이달 초에 로렌의 폐 조직 검사를 시행했다. 의사들은 암성 종양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우리는 2월 22일 다시, 전신 스캔을 받기 위해 화이트키로 돌아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로렌의 폐, 뼈 및 림프계에 암이 넓게 퍼져 있었다(4기 암)."라고 전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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