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를 보면 하나님의 손이 보인다
3년전, 우간다를 들어가기 전
비행기를 갈아 타야해서 두바이에 이틀 머물렀을 때, 예배드리기 위해 인터넷에서 한인교회를 발견해서 찾아간 곳이 신영수 선교사 교회이다. 지금 뒤를 돌아 보면 나의 발걸음을 그 쪽으로 인도하신 것이다.
그때 신 선교사님은 사역적으로 매우 심각한 혼란, 방황기였다. 2006년도에 두바이에 들어와 13년간 이루어 놓았던 모든 선교적 기반을 뒤로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순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사용하셨다.
내가 보니 선교사님 부부는 너무 순수하고 이루어놓은 것들이 많아서 방향 설정만 잘해서 뛰어가면 누구도 할 수 없는 독특한 선교사역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내 눈에는 그것이 보였다.
칼럼전체보기 클릭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776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콘서트 '호통판사 천종호에게 소통의 길을 묻다!' 5월 13일 예정 (0) | 2023.04.16 |
---|---|
파란여름 콘서트 '다시 봄' 공연 예정 (0) | 2023.04.11 |
[이석배 역사칼럼] 울산의 처음 교회, 병영교회의 설립자 이희대 성도 (0) | 2023.03.21 |
울릉도 선교 탁구대회, 천부침례교회 우승해 (0) | 2023.02.20 |
「엘림22」출판기념 북콘서트 열어 (0) | 2023.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