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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활절연합예배, 울산의 부흥을 기도하며 성료 - 2023.4.9(부활주일) 오후3시, 우정교회당 - 울산이여, 일어나라!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재덕 목사/이하 울기총)가 주최한 2023울산 부활절연합예배가 9일(부활주일) 오후 3시, ‘울산이여, 일어나라!’ 를 주제로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담임목사)당에서 드려졌다. 예배당에 들어서자 우정교회와 태화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연합 경배와 찬양팀의 인도로 힘찬 부활 찬양이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 울려 퍼졌다. 시간에 맞춰 예배 인도자 윤재덕 목사(울기총 대표회장)가 등단하고, 큰 소리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언했다. 이어, 울산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813 2023 부활절연합예배, 울산의 부흥을 기도하며 .. 2023. 4. 11.
[우간다 선교일기] ⑨편 - 버스에서 연기가 난다. 어제 헌당 예배를 드리고 오는데 16시간이 걸렸다. 차만 13시간 탔는데 그 중 비포장 도로만 6시간을 달렸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비포장도로... 먼지 그리고 웅덩이... 이상하게 우간다 운전자들이 양보를 하지 않아 섬뜩 섬뜩 할 때가 많다. 밤 10시 30분에 도착 했을 때, 배가 너무 고팠다. 난 장 트러블이 심해 기름기 있는 음식을 잘 먹지 못해 하루 종일 굶고 다녔다. 센터에 있는 밥을 조금 먹고 자는 둥 마는 둥 새벽 4시에 일어나 짐을 싸서 길을 떠났다. 한 4시간을 달렸을까? 엔진에서 연기가 엄청 올라 왔다. 놀란 가슴으로 엔진 뚜껑을 열어보니 에어컨 벨트가 엉망이 되어 있었다. 그것을 끊어내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작은 동네 길거리에 내렸는데, 자전거 공기를 넣어주는 낡은.. 2023. 4. 10.
직장선교회 부활절 달걀 나누며 그리스도 사랑을 전하다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울산기독교직장인선교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이하 울직선)가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각 직장 별로 부활절 달걀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회장 이영석 집사)가 7일(금) 오전 6시 30분 부터 현대중공업 10개 출입문에서 부활절 달걀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실시되어 임원과 회원들 뿐만 아니라 울산직장선교회와 퇴직자들 그리고, 동구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와 목회자들도 함께 했다.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 회장 이영석 집사는 "직장선교 사역을 통해 세워진 직장인을 지역교회로 파송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지역교회와 상호 유기적으로 연합하여 복음전도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함께 그리고 자주 소통하도.. 2023. 4. 8.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23 워크샾(WORKSHOP) 토라아트홀에서 가져 2023.4.8(토) / 토라아트홀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이하 울직선)가 2023 워크샾을 '열매 맺는 리더가 되자!' 라는 주제로 8일(토), 오전 8시30분부터,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삼산교회(김원필 담임목사) 토라아트홀 3층에서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 '하나님의 입술 찬양팀'의 찬양 후 울직선 회장 최종영 장로(울산남부)의 인도로 개회 예배가 시작됐다. 부회장 양희권 장로(울산시민) 기도하고, 지도목사 민병호 목사가 '다 이루었다'를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했다 이어, 사무국장 송지환 장로(반천)의 진행으로 각 신우회 참석자들의 소개와 인사, 광고를 진행했다. 또한, 울산광역시 공무원기독선교회 회장 최영식 집사(대영)와 현대중공업 신우회 회장 이영석 집사(아름.. 2023. 4. 8.
[우간다 선교일기] ⑧편 - 우당탕탕 어제 첫번째 헌당예배를 드리고 센터까지 오는데 15시간이 걸렸다. 얼마 전 폭우의 영향으로 길이 너무 안 좋아서 차에 있는 시간이 공포였다. 우간다 운전자들은 정말 스피드 중독자들 같다. 좁은 길, 구부러진 길, 어디든지 상상 이상의 속도를 낸다. 운전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에크라(울부짖는 기도)기도가 저절로 나온다. 도로가 폭우 때문에 형편없이 파여 있고 차량 속도 억제를 위해 요철을 만들었는데, 그 높이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정도로 높고 길다. 굴곡이 3-5개 정도가 되다보니 요철을 넘을 때마다 천지개벽의 굉음이 난다. 진짜 차 창문이 다 박살날 것 같다. 비포장이 시작되면 보통 10~15km이다. 기름 절약을 위해 에어컨은 가끔 사용한다 비포장 길을 가다보면 스치는 차랑이 일으키는 먼지가 차안으로.. 2023. 4. 8.
전하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50년의 은혜, 세상으로 잇는 교회 울산 전하교회(최영진 담임목사)가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2일(주일) 오전 10시30분에 드렸다. 이날 설교는 예장통합 울산노회 노회장 윤재덕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교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계속) (기사원문 전체보기)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807 전하교회 50주년 기념 전교인 성경필사 50주년판 봉헌해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 전하교회(최영진 담임목사/예장통합)가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4월 2일(주일) 오전 10시30분에 드렸다. 이날 설교는 예장통합 울산노회 노회장 윤재덕 목사(비전)가 \'하나님의 마 www.ccmm.news 관련기사 탄자니아 박은순 선교사 69세.. 2023. 4. 7.
탄자니아 박은순 선교사 69세 일기로 소천 탄자니아 마사이족의 어머니라 불리는 박은순 선교사가 4월 3일, 69세 일기로 소천받았다. 고 박은순 선교사는 1993년부터 탄자니아 북동부 아루샤( Arusha) 지역으로 파송받아 약 25년동안 마사이족을 상대로 선교활동을 했다. 박 선교사는 독신 여성의 몸으로 교회개척과 어린이 교육사역에 혼신을 다했다. 그 결과 아루샤 지역에 11개 교회와 초등학교 1개, 교육센터 1개, 유치원 4개 등을 건립했다. 고 박은순 선교사의 발인예배는 4일 오전 11시, 수원제일교회 제일채플실에서 드려졌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806 탄자니아 박은순 선교사 69세 일기로 소천 - 교회네트워크신문 탄자니아 마사이족의 어머니라 불리는 박은순 선교사가 4월 3.. 2023. 4. 7.
2023 울릉군기독교 부활절연합예배 동광교회당에서 모인다. 울릉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신일 목사)가 주관하는 2023 울릉군기독교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의 주님과 함께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함께 갑시다!' 를 주제로 9일(부활주일) 오후3시, 동광교회 본당에서 드려진다. 이번 연합예배는 연합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대회장 현포양문교회 김신일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현재 약 9천 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울릉도에는 36개의 교회가 설립돼 있으며, 복음화율은 30%를 넘어섰다. 관련기사 울릉도 선교 탁구대회, 천부침례교회 우승해 울산반석교회 오종학 목사 위임 감사예배 드려 키워드 #울릉군기독교연합회#울릉군기독교 부활절연합예배#울릉도 2023. 4. 6.
4.5 재·보궐선거 투표율 저조했다 재·보궐선거 울산지역 투표율 10.4% 하락해 5일, 울산시교육감과 남구의회의원을 뽑는 4.5 재·보궐선거가 오전 6시부터 울산지역 280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재·보궐선거는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 치러지는 탓에 대선이나 총선, 지방선거 등 전국단위의 선거보다 대체로 투표율이 낮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울산광역시교육감 투표는 선거인수 937,216명 중 우편 및 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를 합쳐 248,343명(26.5%)으로 마무리 되었고, 남구의회 의원 선거에는 38,228명 중 12,903명(33.8%)으로 기록되었다. 지난 2021년 4월 7일에 치뤄진 재·보궐선거 울산지역 투표율 40.5%와 비교해도 약 10.4% 낮다. 이는 투표일 당일 울산지역에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까지 겹치면.. 2023. 4. 5.
[고영철 선교칼럼] 우간다⑦편 - 수잔(Suzan)의 찬양 토요일 4시, 우간다 비전교회의 토요 오후예배가 있다. 맨 앞줄에 앉았는데 바로 앞에서 유난히 큰 동작과 간절한 몸짓으로 춤 추며 찬양하는 자매가 있었다. 그가 수잔이었다. 빠른 찬양 이후 조용한 찬양이 시작할 때 수잔은 무릎을 꿇고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바닥에 머리를 대며 찬양했다. 그의 몸동작은 너무 격렬했고 간절했다. 뭔가 몸으로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 모습이었다. 수잔의 찬양은 뭔가 달랐다. 예배 후 저녁식사 시간이 되기 전, 교회 근처에 있는 가게들을 돌아보기 위해 교회 담장 코너를 도는데, 망고 몇 개를 낡은 상자 위에 올려 놓고 쭈그리고 앉아있는 수잔이 보였다. 수잔 옆에는 땅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애, 수잔의 젖을 빨고 있는 애, 콧물 질질 흘려가며 작은 망고하나 먹고 있는 애가 있었다. .. 2023. 4. 5.
울산CBS 창립 19주년 기념 '출산돌봄 토크콘서트' 열린다. - 2023.4.13(목) 오후 7:30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22년 합계 출산율 0.78명, OECD 국가 중 출산율이 가장 낮은 대한민국, 특히 '인구 감소'를 넘어 '인구 소멸' 직전에 처한 위기 탈출 해법을 함께 생각해보고, 육아에 지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힐링콘서트가 마련된다. 울산CBS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에 생명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와 함께 를 4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와 2부 로 진행된다. 1부 토크쇼에서는 KBS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세 아이를 키우는 '쉰둥이 아빠'의 생생한 육아 현장을 보여줬던 배우 신현준이 아이를 키우며 깨달은 '지상 최고의 선물'에 관한 이야.. 2023. 4. 5.
울주군기독교연합회 2023 부활절연합예배로 언양교회당에서 2023.4.9(부활주일) pm2:30 / 언양교회당 울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효범 목사)가 주최하고, 울산서부장로회(회장 복기홍 장로)가 후원하는 2023 부활절연합예배를 9일(부활주일), 오후2시30분 언양교회(김정원 담임목사) 본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연합예배는 언양교회 아도나이선교단이 찬양하고, 선교통일한국협의회 공동대표, 행복한교회 강보형 목사가 설교한다. 울주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효범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교회의 출발점이며 기독교의 핵심 진리이다. 우리 모두 마음을 모으고 연합해,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포하고,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 부활의 소망과 기쁨을 전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관련기사 울주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에 주시는 3가지 선물' http://www.ccmm.news/ne.. 2023. 4. 5.
길 위의 아이들을 위한 선한 이웃이 되어주다. 2023년 마이코즈 고난주간 캠페인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희망 2023년 사순절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사)마이코즈(이사장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에서는 '길 위의 아이들에게 선한 이웃이 되어주다' 라는 주제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외되고 생활에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이에 마이코즈는 "지금의 가정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지역사회와 교회가 그 대안이 되어 따듯한 돌봄과 관심이 필요함으로 이번 캠페인에 많은 교회와 성도님들의 참여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고난주간 금식헌금 또는 부활절 절기 헌금의 십일조(10%)를 후원 해주길 요청드린다." 고 했다. 이번에 모금된 후원금은 마이코즈 운영기관인 청소년 보호시설과 .. 2023. 4. 4.
'동성애 폐해 예방을 위한 국가정책의 방향은?' 주제로 정책 세미나 개최 2023 정책 세미나 / 4.2(주일) pm.2:30 서울 예수비전교회 본당 2023 정책 세미나 '동성애 폐해 예방을 위한 국가정책의 방향은?' 을 주제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기독교싱크탱크 공동주최로 4월 2일(주일) 오후 2시30분. 서울 예수비전성결교회(안희환 담임목사)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규호 목사, 홍호수 목사, 이용희 교수, 주요셉 목사, 이영미 집사 등이 강의 하고, 이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 4. 3.
3040세대를 위한 전도와 목회전략 세미나, 울산한빛교회당에서 개최해 3040세대를 위한 전도와 목회전략 세미나가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전도부(부장 진상원 목사) 주최로 23일(목) 오전 10시30분, 남구 울산한빛교회(이창준 담임목사) 본당에서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미나 1부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시광교회 이정규 목사가 '3040에 맞춘 설교'를 제목으로 강의하고, 2부에는 목회자와 성도를 위해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겸임교수 이춘성 목사가 '3040의 세계관'을 강의했다. 이어, 3부에는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소장이 '자료(date)로 살펴본 3040의 필요(needs)' 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2023. 4. 3.
제26회 울산광역시장배 테니스대회 열려 제26회 울산광역시장배 테니스대회가 울산광역시 테니스협회 주관으로 26일, 울산 문수테니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2023. 4. 3.
3040세대를 위한 전도와 목회전략 세미나, 울산한빛교회당에서 개최해 3040세대를 위한 전도와 목회전략 세미나가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전도부(부장 진상원 목사) 주최로 23일(목) 오전 10시30분, 남구 울산한빛교회(이창준 담임목사)에서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미나 1부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시광교회 이정규 목사가 '3040에 맞춘 설교'를 제목으로 강의하고, 2부에는 목회자와 성도를 위해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겸임교수 이춘성 목사가 '3040의 세계관', 3부에는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소장이 '자료(date)로 살펴본 3040의 필요(needs)' 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2023. 4. 2.
[박현식 칼럼] 선교는 새로운 피의 수혈이며 말씀의 성취가 있어 경이롭다 목사님은 이등병이 아니라, 사단장 입니다. 물론 전도와 개척의 경지도 그러하지만 제가 경험한 것은 후원자의 입장에서 입니다. 요즘 저는 보내는 선교사에서 현지 참여하는 선교 동원가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큰 재정 지원을 받거나 든든한 스폰서가 준비된 분들과는 달리 하루하루 매달 선교 재정을 꾸려가는 것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무명의 손길들을 통하여 도움을 받을 때에는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그 여운이 상큼하고 행복합니다.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곤란하지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자비량 민간인 군목을 만났습니다. 그는 인도 선교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였고 또, 건강이 좋지 못해 아내가 공항까지 나와서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그에게서 받은 감동과 영향력은 지대하여 본지에 소.. 2023. 3. 31.
[고영철 선교칼럼] 우간다⑥편 - 웹투싸바 웹투싸바 우간다 비전교회 본당에서 쩌렁쩌렁 찬양소리가 들린다. 토요일 오전 9시인데 62명 우간다 비전교회 리더들의 성경공부 시간이다. 토요일 오후 4시 270명. 토요예배로 성도들이 모였다. 우간다는 한국의 50~70년대의 영적 상태이다. 예배에 눈물, 감사, 절박함, 진실함, 순수함, 전심... 이 모든 것이 여기에 있다. 토요일 오후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40분을 세 아이를 업고, 안고, 손잡고 걸어온 엄마가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아이들과 걸어 오느라 얼굴에 땀이 줄줄 흐른다. 아이들은 피곤해서 한 아이는 교회 콘크리트 바닥에 누워 자고, 한 아이는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있고, 엄마가 아이를 앉고 뛰며 소리 치며 손들며 찬양하고 있다. 진심과 전심이 느껴진다. 맨 앞에서 너무나 열정적으로 환한 웃음으로 춤.. 2023. 3. 31.
울산노회 목사회 정기총회로 주닮교회당에 모여 수정 삭제 울산노회 목사회 신임 회장으로 주닮교회 정현곤 목사 추대 예장통합 울산노회 목사회가 28일(화) 오전 11시, 주닮교회 예배당에서 목사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로 모였다. 목사회 서기 이현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수석부회장 정현곤 목사 기도하고, 회계 황두철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울산수정교회 박연식 목사가 '주의 은혜라' 를 찬양했다. 예배의 설교는 울산노회 전 노회장 이흥빈 목사(대흥/원로)가 '하나님께 돌아가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씀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리고 영점을 잘 맞추면, 범사에 은혜가 충만할 것" 이라고 설교했다. 이어 회장 권명진 목사 축도하고, 총무 최재용 목사가 감사의 마음으로.. 2023. 3. 29.
전국CE 74회기 제97차 하기대회가 경주에서 열린다. 'See Vision! Dream Dreams!'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 김재규 집사/준비위원장 김나영 집사)가 주관하는 전국 CE 74회기 제97차 하기대회가 6월 29일(목)부터 7월 1일(토)까지 경주 소노벨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F.I.A워십과 워비스찬양 등의 찬양집회와 성경적세계관 선교역사와 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청년부와 3040 교사, 청년리더들과 다음세대 제자화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착순 700명을 모집한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782 전국CE 74회기 제97차 하기대회가 경주에서 열린다. - 교회네트워크신문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 김재규 집사/준비위원장 김나영 집사).. 202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