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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고영철 선교칼럼] 우간다⑥편 - 웹투싸바 웹투싸바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3. 3. 31.
우간다 비전교회 예배모습

우간다 비전교회 본당에서 쩌렁쩌렁 찬양소리가 들린다. 토요일 오전 9시인데 62명 우간다 비전교회 리더들의 성경공부 시간이다. 토요일 오후 4시 270명. 토요예배로 성도들이 모였다.

우간다는 한국의 50~70년대의 영적 상태이다. 예배에 눈물, 감사, 절박함, 진실함, 순수함, 전심... 이 모든 것이 여기에 있다.

토요일 오후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40분을 세 아이를 업고, 안고, 손잡고 걸어온 엄마가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아이들과 걸어 오느라 얼굴에 땀이 줄줄 흐른다. 아이들은 피곤해서 한 아이는 교회 콘크리트 바닥에 누워 자고, 한 아이는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있고, 엄마가 아이를 앉고 뛰며 소리 치며 손들며 찬양하고 있다. 진심과 전심이 느껴진다.

맨 앞에서 너무나 열정적으로 환한 웃음으로 춤추며 찬양하는 로즈라는 자매는 오전 리더 성경공부시간에 참석한 자매였다. 알고 보니 올해 유니온 비전교회에서 처음으로 72명 집사를 임명했는데 그 중 한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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