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마사이족의 어머니라 불리는 박은순 선교사가 4월 3일, 69세 일기로 소천받았다.
고 박은순 선교사는 1993년부터 탄자니아 북동부 아루샤( Arusha) 지역으로 파송받아 약 25년동안 마사이족을 상대로 선교활동을 했다. 박 선교사는 독신 여성의 몸으로 교회개척과 어린이 교육사역에 혼신을 다했다. 그 결과 아루샤 지역에 11개 교회와 초등학교 1개, 교육센터 1개, 유치원 4개 등을 건립했다.
고 박은순 선교사의 발인예배는 4일 오전 11시, 수원제일교회 제일채플실에서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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