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울산지역 투표율 10.4% 하락해
5일, 울산시교육감과 남구의회의원을 뽑는 4.5 재·보궐선거가 오전 6시부터 울산지역 280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재·보궐선거는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 치러지는 탓에 대선이나 총선, 지방선거 등 전국단위의 선거보다 대체로 투표율이 낮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울산광역시교육감 투표는 선거인수 937,216명 중 우편 및 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를 합쳐 248,343명(26.5%)으로 마무리 되었고, 남구의회 의원 선거에는 38,228명 중 12,903명(33.8%)으로 기록되었다.
지난 2021년 4월 7일에 치뤄진 재·보궐선거 울산지역 투표율 40.5%와 비교해도 약 10.4% 낮다. 이는 투표일 당일 울산지역에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까지 겹치면서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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