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울산기독교직장인선교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이하 울직선)가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각 직장 별로 부활절 달걀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회장 이영석 집사)가 7일(금) 오전 6시 30분 부터 현대중공업 10개 출입문에서 부활절 달걀을 나누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실시되어 임원과 회원들 뿐만 아니라 울산직장선교회와 퇴직자들 그리고, 동구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와 목회자들도 함께 했다.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 회장 이영석 집사는 "직장선교 사역을 통해 세워진 직장인을 지역교회로 파송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지역교회와 상호 유기적으로 연합하여 복음전도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함께 그리고 자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3년여 기간동안 코로나19의 혹독한 시련의 시기를 지나며 교회와 직장선교회의 무너진 예배모임이 이번 부활절 달걀나누기를 통해 강력한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라며 행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울산광역시공직자선교회도 부활절을 맞아 출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6일(목) 아침, 부활절 달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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