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5(화) 7:30pm / 남구 예문아트홀
파란여름(대표 서경애 권사)이 주최하는 콘서트 '다시 봄'이 25일(화) 오후 7시 30분, 남구 예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파란여름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음악적 재능이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연주하는 단체이다.
행사 당일 신복초등학교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다시 봄'을 기획한 서경애 대표는 “갑자기 닥친 코로나로 비장애인들 보다 더 심각한 고통을 겪었던 장애인들에게, 선물같은 일상과 따뜻한 봄날에, 봄의 노래로 보답하고자 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수필가 김용숙과 피아노 연주에 이환희, 김정휘, 오카리나에 이윤희, 소프라노 이미혜, 박성희 그리고 테너 김준연, 파란여름앙상블이 출연해 공연한다.
전석 20,000원 이며, 계좌는 경남은행 235-0002-3348-00 (예금주 파란여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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