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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부활절연합예배 언양교회당에서 은혜중에 드려져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3. 4. 16.

'부활은 교회의 출발점이며 기독교의 핵심 진리'

2023 울주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최두선)

울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효범 목사/이하 울기연)가 주최하고, 울산서부장로연합회(회장 복기홍 장로)가 후원하는 2023 울주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가 4월 9일(부활주일), 오후 2시30분 언양교회(김정원 담임목사) 본당에서 드려졌다. 

2023 울주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울기연 회장 김효범 목사의 사회를 보고 있다.(ⓒ최두선)

울기연 회장 김효범 목사(양문)는 인사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교회의 출발점이며 기독교의 핵심 진리이다. 우리 모두 마음을 모으고 연합해,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포하고,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 부활의 소망과 기쁨을 전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회장 김효범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언양교회 아도나이 선교단이 찬양하고, 부회장 복기홍 장로 기도(언양), 서기 임춘성 목사(실로암) 성경(요 21:1~6))봉독 후에 언양교회 찬양대 찬양에 이어, 설교에는 선교통일한국협의회 공동대표 행복한교회 강보형 목사 '부활절의 현재성'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023 울주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에서 강보형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최두선)

총무 안중욱 목사(삼남) 광고후 한만상 목사(울주) 축도하며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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