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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일기] 캄보디아, 환경을 극복하는 믿음을 보았다 형제선교회 캄보디아 프놈펜지역 선교지를 가다. 지난 한 주간(3/10~16) 동안 형제선교회(회장 이권석 목사) 주관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지역을 다녀왔다. 그 곳에서 선교하는 K선교사님의 사역 현장을 방문해 현지인들에게 전도지를 나눠주고, 메시지도 전하고, 작은 물품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 현장을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금번에 경험한 선교지의 모습은 여러 면에서 내게 큰 감동을 주었다. 그중에 몇 가지만 말해보고자 한다. 첫째는, 내가 방문했던 프놈펜과 외곽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지 그리스도인들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사실 처음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전에 여러 선교사들의 편지를 읽어보면, 주로 선교사 자신의 입장에서 쓴 글이기에 실제보다 좀 부풀려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2024. 3. 22.
[칼럼] 말에 능력이 있다. 람의 관계를 이어주는 것은 말이다. 말에 의해 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행복을 만드는 말과 행복을 깨는 말이 있다. 나와 너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말을 잘해야 한다면 지나치다 할까? 말이 씨가 된다 우리말에 “말이 씨가 된다.” 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말에 대한 매우 명료한 표현이다. 씨는 심은 대로 나게 되고 심은 대로 거두게 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고 좋은 씨를 심으면 좋은 것을 거두고 나쁜 씨를 심으면 나쁜 것을 거두게 된다. 씨에는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능력이 있듯이 사람의 말에도 열매를 맺게 하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다 창조하셨다. 땅이 공허하고 흑암이 깊은 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 2024. 3. 22.
팀룩워십 초청 울산연합찬양집회 기독청장년면려회CE 울산-남울산 주관, '교회여 일어나라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686 6일, 울산복음화와 청년부흥을 위한 말씀 찬양집회 열린다. - 교회네트워크신문 기독청장년면려회CE 울산-남울산 주관으로 울산복음화와 청년부흥, 온세대를 위한 울산연합찬양집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오는 4월 6일(토) 오후 2시, 북구 동광교회(이상열 목사 시무 www.ccmm.news 2024. 3. 20.
울산노회(통합) 목사회 2024년 정기총회로 산성교회당에 모여 목사회 신임 회장으로 고재면 목사 추대 예장통합 울산노회 목사회가 19일(화) 오전 11시, 산성교회 예배당에서 목사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정기총회로 모였다. 목사회 서기 배창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수석부회장 고재면 목사 기도하고, 회계 황두철 목사가 성경(딤후 1:9~14) 봉독을 했다. 예배의 설교는 주닮교회 정현곤 목사가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 노회장 김성수 목사 축도하고, 총무 방수동 목사가 감사의 마음으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며 광고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711 울산노회(통합) 목사회 2024년 정기총회로 산성교회당에 모여 - 교회네트워크신문 예장통합 .. 2024. 3. 20.
IGL 창의적 코칭과정, 한국코치협회 인증프로그램 ACPK 《IGL 창의적 코칭과정》연장심사 통과! 아이지엘코칭그룹(대표 한민수)은 'IGL 창의적 코칭과정'을 한국코치협회에 공식인증 프로그램(ACPK, Accredited Coach Program in Korea)으로 연장심사 의뢰한 결과 2027년까지 운영가능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아이지엘코칭그룹 'IGL 창의적 코칭과정'은 실행·실천가능한 리더십을 코칭프로그램으로 적용해 조직 내 리더들을 전문가로 훈련 육성하고, 사내 코치와 인증코치를 양성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IGL 창의적 코칭과정'은 한국코치협회 홈페이지(클릭) 내 프로그램 인증 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수 대표는 "향후 2030년까지 'IGL 창의적 코칭과정'으로 비영리기관 등에 사내 코치·인증 코치를 1,000명 이상 육성하기를 기대한다... 2024. 3. 19.
울산북구장로연합회 북구청 방문해 성금 200만원 전달 울산북구장로연합회(회장 김재두 장로/이하 북장연)가 18일 오전 11시, 울산 북구청(박천동 구청장)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10개소 2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앞선 예배에는 이도호 장로 기도, 김광수 목사 설교, 이승현 목사가 축도했다. 북장연 회장 김재두 장로는 "다음세대에 용기와 희망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아동센터에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울산북구장로연합회 회원님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북구청에서도 돌봄복지를 책임지는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정간담회와 오찬이 있었다. http://www.ccmm.new.. 2024. 3. 19.
울산 로뎀합창단 단원모집 울산 로뎀합창단(RODEM CHOIR, 지휘자 이승욱)이 2024 단원을 모집한다. 2024. 3. 19.
[발행인 칼럼]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우리 막내가 아프다" 해서 놀랐다. 새로 이사 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이웃주민이 멋진 대형견 두 마리를 목줄에 입마개까지 안전하게 해서 탑승했다. 너무 멋있고 순한 개였다. 속으로 '우리 아파트에도 저런 개들이 함께 사는구나' 했다. 가끔 동구 일산해수욕장을 지나다 보면 반려견들과 산책하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제 우리나라도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라는 문구가 실감난다. 애견상품매장, 애견카페, 애견미용실과 호텔들이 많이 생겼다. 필자는 약 35년 전 초등학생 때 부친께서 누군가에게 얻어 온 치와와 강아지를 키워 본 적이 있다. 가족 중에 누구라도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꼬리 치며 반갑게 맞아주고 재롱도 많았던 강아지를 '아롱이'라고 이름 지어주며 가족처럼 잘 지냈다. 처음엔 잔반을 먹이다가 비싼 사료로 바꿔주고, 밤이면 서로.. 2024. 3. 16.
울주군기독교연합회, 2024 부활절연합예배 언양교회당에서 드린다. 울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임석빈 목사)가 주최하는 2024 부활절연합예배가 전 부산장신대학교 총장 허원구 목사를 강사로 부활주일(31일) 오후 2시 30분, 언양교회(김정원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드려진다. 말씀으로 섬기는 허원구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풀러신학대학교 선교목회학박사, 예장합동 총회파송 필레선교사(10년),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부산산성교회 원로목사, 총회파송 순회선교사, 선교사돌봄센터 이사장, 로뎀선교회 지도목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701 울주군기독교연합회, 2024 부활절연합예배 언양교회당에서 드린다.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임석빈 목사)가 주.. 2024. 3. 15.
부산신학교 총동문회 제53차 총회 열고, 회장으로 권성오 목사 선임 예장합동 부산신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한 제53차 총회 및 총동문회의 밤이 3월 11일부터 1박 2일간 부곡 레인보우호텔에서 진행됐다. 1969년 설립된 부산신학은 총회 인준 지방신학으로서 1997년 부산신학으로 개명했으며 하나님 중심신앙, 성경 중심신앙, 개혁주의 신앙, 목회적 신앙을 교육이념으로 현재까지 약 2,1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부산신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박길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무 서양원 목사 기도, 부총무 박호열 목사 성경봉독 후에 설교에는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끝까지 충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격려사를 위해 총회 회의록서기 전승덕 목사, 부산신학교 학장 오태식 목사, 증경회장 이진철 목사, 임정환 목사가 차례로 등단했으며, 축사에는 대구교직자협의.. 2024. 3. 14.
울산노회 세계선교대회 태화교회당에서 가져 예장합동 울산노회 세계선교대회가 10일 오후 2시30분,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진행됐다. 울산노회 세계선교위원회 총무 예동열 목사(우정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선교대회는 부위원장 박문환 장로(영광제일교회) 대표기도, 서기 이기운 목사(비전교회) 성경봉독, 새생명외국인교회 홍광표 목사의 '열방의 제사장' 제목의 설교와 세계선교위원회 위원장 정종균 목사(행복한우리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693 울산노회 2024 세계선교대회 태화교회당에서 가져 - 교회네트워크신문 예장합동 울산노회 세계선교대회가 10일 오후 2시30분,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진행됐다. 울산노회 세계선교위원회 총무 예동열.. 2024. 3. 11.
부울경교직자협의회 친선체육대회 7일, 기장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해 예장합동 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 제2회 친선체육대회가 3월 7일(목) 오전 9시, 부산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대회에 앞선 예배는 준비위원장 권규훈 목사의 사회로 부준비위원장 조평제 장로 기도, 총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설교, 총괄위원장 김대환 목사 광고, 서성진 목사 축도로 이어졌다. 2부 개회식은 부대회장 황한열 목사 사회로 기독신문사 백영우 장로 격려사와 축사에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박남규 목사, 증경회장 허은 목사, 경남노회장 하석봉 목사, 전국남전도회장 백웅영 장로가 순서를 맡았다. 이어 심판위원장 신유항 목사가 경기 규칙을 소개하고, 진행위원장 예동열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선수대표의 선서 후에 진행부위원장 조용백 목사가 경기를 진행했다. http://www.ccmm.news/ne.. 2024. 3. 11.
더워드 대표, 울산섬김의교회 하대중 목사를 만나다. - 부친은 승려, 아들은 목사의 길로 가다. - 텃세 없이 배려하고 섬기는 따듯한 교회로 - '천상의 강연'으로 지역 주민을 섬겨 Q. 하대중 목사님 반갑습니다. 먼저 독자분들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울산섬김의교회(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를 섬기는 하대중 목사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단란하고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하나님을 모르셨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께서 직장을 그만두시고 계란판매 도매사업을 시작하셨다가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 졌습니다. 결국 사업에 실패하신 아버지께서는 속세를 떠나 불교계로 전향하시고 스님이 되셨습니다.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고등학교부터는 저만 경남 창녕으로 내려와 친척들과 지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친구의 전도로 서울에서 처음 교회에.. 2024. 3. 11.
예수 부활의 다섯 가지 결정적 증거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메시아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지만,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눅 24:34). 현재 예수님의 무덤으로 알려진 곳은 지금의 예루살렘 성묘교회(거룩한 무덤 성당, ecclesia Sancti Sepulchri) 또는 정원 무덤(Garden Tomb)이라는 곳이다. 부활은 안치된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에 이곳은 무덤임과 동시에 부활의 역사적 장소다. Ⅰ. 봉인된 돌문 이동 사건 부활의 첫 번째 증거는 봉인한 ‘돌 이야기’(돌문 이동 사건)다. 당시는 돌무덤이 많이 사용되었다. 짐승이나 침입자로부터 시신을 보호하려는 목적이었는데, 이는 귀족이나 반란자의 두목 같은 경우 시체를 원한이 있는 사람들이 훔쳐다가 훼손함으로써 복수를 일삼는.. 2024. 3. 8.
주일학교 교사&학부모 블레씽 집회 울산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주일학교 교사&학부모 블레씽 집회가 7일(목) 오후 7시 울산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682 주일학교 교사&학부모 블레씽 집회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주일학교 교사&학부모 블레씽 집회가 7일(목) 오후 7시 울산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www.ccmm.news 2024. 3. 5.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2024 부산마마클럽, 어머니금식기도회 성료 제13회 어머니금식기도회 3월 1일(금) 오전 9시 30분,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시무)에서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가 주최하고 마마클럽(대표섬김이 조금엽 권사)이 주관하는 제13회 어머니금식기도회가 '나는 주만 따르리'라는 주제로 5,500여 명의 마마클럽회원과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30개 지역 마마클럽 어머니 기도 회원들이 금식을 하며 ①나라와 북한을 위한 기도 ②한국교회(소속교회)와 마마클럽(자신)을 위한 기도 ③가정과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④부산과 각 도시의 복음화 및 선교와 열방을 위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부산성시화 본부장 박남규 목사의 환영사와 각 지역 대표팀장들의 기도제목에 이어 비전선포를 위해 마마클럽 대표섬김이 조금엽 권사가 .. 2024. 3. 4.
실로암복지회 2024년 정기총회 울산감리교회에서 개최 작은 섬김으로 큰 사랑을 함께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실로암복지회(회장 박길환 권사)가 2024 정기총회가 2월 27일(화) 오후 7시 울산감리교회(최인하 목사 시무) 1층 예배당에서 진행됐다. 실로암복지회 사무총장 정영만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명예회장 이상철 장로 대표기도하고 특송으로 울산교회 박종운 장로가 '주님과 함께'를 찬양하고, 전 울산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박길환 집사가 색소폰으로 찬양곡 '충만'을 연주했다. 또한, 부회장 이명진 장로 성경봉독,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했다. 한편, 2부 정기총회는 실로암복지회 박길환 회장의 진행으로 한국CBMC 울산지회 이승한 회장의 축사 후, 지난해 사업과 회계보고를 받고, 2024년.. 2024. 3. 4.
영남지역장로회(기성) 제33회 정기총회 및 제27차 세미나 성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영남지역장로회가 주관한 제33회 정기총회 및 제27차 세미나가 3월 2일(토),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진행됐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675 영남지역장로회(기성) 제33회 정기총회 및 제27차 세미나 성료 - 교회네트워크신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영남지역장로회가 주관한 제33회 정기총회 및 제27차 세미나가 3월 2일(토),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진행됐다. www.ccmm.news 2024. 3. 4.
울산노회 제20회 교사교육대회 울산제일교회당에서 성료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예장통합 울산노회(노회장 정병원 목사) 교육자원부(부장 안중욱 목사)와 교회학교연합회(연합총무 이태영 집사)가 주최한 제20회 교사교육대회가 27일(화) 저녁 7시, 울산제일교회(김성수 목사 시무)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주강사로 초청된 박현동 목사는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요한복음 5:6~8)'를 제목으로 강의했다. 박 목사는 현재 십대지기선교회 대표, 청소년사역자협의회 회장, 유스코스타 강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663 울산노회 제20회 교사교육대회 울산제일교회당에서 성료 - 교회네트워크신문 예장통합 울산노회(노회장 정병원 목사) 교육자원부(부장 안중욱 목사)와 교회.. 2024. 2. 29.
2024 울산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 기도로 준비한다. '부활의 기쁨과 능력으로 승리하는 울산' 2024 울산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의 기쁨과 능력으로 승리하는 울산'을 주제로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주관으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담임목사) 예배당에서 진행된다. 2024년 울산부활절연합예배의 설교자로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원로)를 초청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661 2024 울산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 기도로 준비한다. -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울산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의 기쁨과 능력으로 승리하는 울산\'을 주제로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주관으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울산 우정교회(예동.. 2024. 2. 28.
'귀신날'이라니... 울산 갈수록 왜 이러나? 필자는 울산이 고향이다. 지금도 살고 있다. 다만 20대 시절 방송언론 공부와 취업으로 서울에서 7년을 살았다. 서울 살면서 놀란 사실은, 흔히 말하는 서울사람(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 중에 울산을 와본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혹이나 친척이 살고 있거나, 처가가 울산이 아니라면 별로 울산 갈 일이 없다고 한다. 생각해 보니 그렇다. 울산은 오랜 시간 '공업도시', '산업수도'의 이미지가 강했다. 지금도 울산시 홈페이지에는 그런 면을 꾸준히 홍보하고 있다. 울산 동구의 현대중공업과 북구 현대자동차, 남구 여천동 SK에너지, S-오일 등의 대기업들이 상주해 있고, 거대한 규모의 석유화학단지와 울산 항만 등은 울산과 한국의 경제를 이끌고 있다. 인근에 부산과 경주에 비해 관광지로나 문화면에서 뒤처..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