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학교 총동문회 제53차 총회 열고, 회장으로 권성오 목사 선임
예장합동 부산신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한 제53차 총회 및 총동문회의 밤이 3월 11일부터 1박 2일간 부곡 레인보우호텔에서 진행됐다. 1969년 설립된 부산신학은 총회 인준 지방신학으로서 1997년 부산신학으로 개명했으며 하나님 중심신앙, 성경 중심신앙, 개혁주의 신앙, 목회적 신앙을 교육이념으로 현재까지 약 2,1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부산신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박길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무 서양원 목사 기도, 부총무 박호열 목사 성경봉독 후에 설교에는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끝까지 충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격려사를 위해 총회 회의록서기 전승덕 목사, 부산신학교 학장 오태식 목사, 증경회장 이진철 목사, 임정환 목사가 차례로 등단했으며, 축사에는 대구교직자협의..
202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