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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초청, 제8회 울산광역시 조찬기도회 예정 제8회 울산광역시 조찬기도회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오는 2월 17일(토) 오전 7시, 대암교회(배광식 담임목사)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도회는 일반 성도들도 참석하는 연합예배 형식으로 드려지며,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울산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98 김장환 목사 초청, 제8회 울산광역시 조찬기도회 예정 - 교회네트워크신문 제8회 울산광역시 조찬기도회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오는 2월 17일(토) 오전 7시, 대암교회(배광식 담임목사)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도회는 일반 성도들도 참석하는 www.ccmm.news 2024. 2. 1.
동기연, 대왕암 앞바다 불상 설치 반대 집회 가져 동기연, '대왕암에 불상설치, 강력하게 반대한다' 울산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지광선 목사/이하 동기연)가 대왕암공원 해상 불상(佛像) 설치에 반대하며 1월 30일(화) 오후 5시, 타니베이 호텔 앞에서 야외 집회를 가졌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95 동기연, 대왕암 앞바다 불상 설치 반대 집회 가져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지광선 목사/이하 동기연)가 대왕암공원 해상 불상(佛像) 설치에 반대하며 1월 30일(화) 오후 5시, 타니베이 호텔 앞에서 야외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www.ccmm.news 2024. 1. 31.
울산성시화운동본부 도약을 위한 새출발의 신호탄 올려 울산성시화운동본부, 2024 정기총회 열고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취임 울산성시화운동본부가 29일, 정기총회와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도약을 위한 새 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울산성시화운동본부는 2006년 설립 후 울산사랑실천운동(울산성시화운동본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동안 지역 목회자 수련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울산의 복음화를 위해 애써왔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87 울산성시화운동본부 도약을 위한 새출발의 신호탄 올려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성시화운동본부가 29일, 정기총회와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도약을 위한 새 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울산성시화운동본부는 2006년 설립 후 울산사랑실천운동(울산성시화운동본부)으로 w.. 2024. 1. 29.
(사)울산YWCA, 제42회 정기총회 열고 신임 김태경 회장 선임 제21대 회장단 선출과 더불어 주요 인사 발표해 한 해 운영을 결산하고 새로운 운동과 정책을 결의하며, YWCA 운동의 주체인 회원들과 사업을 공유하기 위한 울산 YWCA의 제42회 정기총회가 25일(목) 10시 30분, YWCA 2층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 정기총회는 울산YWCA의 주요 인사 변경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시간이었다. 신규 회장으로 김태경 이사가 선임되었고, 제1부회장 조명화 이사, 제2부회장 지창완 이사가 선임되었다. 또한, 법인이사로 총 11명의 이사들이 선출되어 사단법인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공명정대한 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81 (사)울산YWCA, 제42회 .. 2024. 1. 26.
깨나울, 제7기 출범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가져 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릴찌로다 (아모스 5:24) 깨끗한나라만들기 울산본부(대표 권영익 목사/이하 깨나울)가 제7기 출범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25일(목) 오후 7시30분, 중구 성안동 연세축복교회 예배당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깨나울 대외차장 이상률 장로(대암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장 조현우 장로(대광교회)의 대표기도, 청년국장 김나영 집사(동광교회)의 성경봉독(갈라디아서 5:19~23)과 설교에는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가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82 깨나울, 제7.. 2024. 1. 26.
대왕암 불상 설치 계획 전면 철회하라! 2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동구 대왕암 불상 설치 반대 기자회견 열어 울산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지광선 목사/이하 동기연)가 동구 대왕암 바닷속에 불상을 설치하려는 울산시 행정에 반대하며 24일(수) 오전 11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2일,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울산시(시장 김두겸)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동구 대왕암 바닷속에서 떠오르는 불상을 설치하기 위해 5억원을 들여 울산연구원에 해당 사업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고 기사화했다. 이에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권규훈 목사/이하 울기총)는 13일, 대암교회(배광식 담임목사)에서 진행된 신년하례회에서 위 사실을 강력히 반대하며, 울산시가 이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반대 기자회견 및 강력한 항의 집회를 예고한.. 2024. 1. 24.
고 이겸손 선교사 천국환송예배 드려 고 이겸손 선교사 천국환송예배가 22일(월) 오전 11시, 울산 명성교회(김종혁 담임목사)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김종혁 목사의 집례와 설교로 남동희 장로 기도, 백합찬양단 찬양 후 '죽음의 유익과 천국의 소망(살전4:13~17)'이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고 이겸손 선교사는 1957년 대구 출생으로 2000년 4월 세계복음화선교회와 청주문화교회 파송 중국선교사로, 2005년 2월 20일 울산 명성교회의 주파송 선교사가 되었다. 23년 10개월의 중국 선교사로서의 소명을 마치고 2024년 1월 17일, 67세 일기로 소천 받았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71 고 이겸손 선교사 천국환송예배 드려 - 교회네트워크신문 고 이겸손 선교사.. 2024. 1. 22.
[아침QT] 2024.1.18 목요일 / 베드로가 사라졌다 (행 12:17) '내가 주인공이 아님을...' 말씀 본문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행 12:17) 본문묵상 자신이 감옥에서 나오게 된 경위를 교회에게 간증한 베드로. 그는 제자들뿐 아니라 예루살렘 교회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 사건 이후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진다. 베드로는 역사의 중심도, 주인공도 아니었다. 자신은 예수님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었다. 모두 자신을 위해 주신 것이라 믿었던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도, 기적도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기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 그러니 특별한 체험을 통해 자신이 감옥에서 풀려났.. 2024. 1. 19.
울산지방 장로회 2024년 제53회 정기총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지방 장로회 제53회 정기총회가 14일(주일) 오후 4시, 울산성광교회(김승민 담임목사)에서 개최됐다. 2024. 1. 17.
울기총, 2024년 신년하례회 가져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2024년 신년하례회 및 울산광역시 제7회 조찬기도회가 지역의 목회자와 장로, 정치인 및 각 기관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토요일 오전 7시에 대암교회에서 진행됐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55 울기총, 2024년 신년하례회 대암교회당에서 가져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2024년 신년하례회 및 울산광역시 제7회 조찬기도회가 지역의 목회자와 장로, 정치인 및 각 기관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토요일 오전 7 www.ccmm.news 2024. 1. 13.
청소년 오병이어캠프 11일부터 개최 양산 감림산기도원 청소년 오병이어캠프가 11일부터 2박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사랑의 편지'를 주제로 열리며, 행복나눔교회 김현철 목사, 킹덤 얼라이언스 윤치영 목사,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 등이 강사가 나선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53 청소년 오병이어캠프 11일부터 개최 - 교회네트워크신문 양산 감림산기도원 청소년 오병이어캠프가 11일부터 2박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사랑의 편지\'를 주제로 열리며, 행복나눔교회 김현철 목사, 킹덤 얼라이언스 윤치영 목사, 더푸른교회 강 www.ccmm.news 2024. 1. 11.
울산도서관, 책값을 돌려준다. 울산페이 월 4만 원으로 연 최대 24권의 독서 생활화 울산도서관은 ‘2024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사업이 시민들의 호응으로 5년째를 맞았다. 이 사업은 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구매한 도서를 4주 내 읽고 지역 내 21개 공공도서관에 도서를 반납하면 도서 금액을 울산페이로 환급해 준다. 2023년에는 총 2,276명이 참여하여 3,751권의 도서가 반납되었다. 올해도 월 4만 원 내에서 권당 도서금액 제한 없이 2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책값 돌려주기를 매월 참여하면 울산페이 월 4만 원으로 연 최대 24권 까지 읽을 수 있다. 다만 어린이 도서, 문제집, 심화단계전문도서, 오염·훼손 도서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http://www.ccmm.news/n.. 2024. 1. 11.
[신간] 버텨 줘서 고마워(한미연 저/세움북스) 개척교회 엄마 목사의 칠전팔기 신앙 분투 이야기 세움북스 “딸아, 나는 너에게 생명을 주었는데 너는 나에게 무엇을 주겠느냐?” “생명은 생명으로 드려야지요.” 최근 세움북스에서 발행한 그 네 번째 주인공인 한미연 목사님의 『버텨 줘서 고마워』를 읽었다. 이 책의 구성은 모두 4부로 전개되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 1부/어릴 적 슬펐던 가정 이야기와 부모님께 물려받은 신앙 이야기 2부/하늘 아빠를 만나 신앙적 성장을 경험하지만 자력으 살았던 사회적 성공 이야기 3부/회심 후 나타난 삶의 여러 변화(사역, 돌봄, 희생, 은사, 부르심)와 영적 교제 이야기 4부/하나님의 뜻 구현(교회 개척과 목회)과 다음 세대 사역 이야기 대개 한국교회 신앙에서 교정이 절실한 부분을 말하라면, 기복 신앙과 은사(초월.. 2024. 1. 9.
(사)한국청소년마약예방운동본부 22일, 출정식 가져 (사)한국청소년마약예방운동본부(이사장 심하보 목사)가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오는 22일(월) 첫 출정식을 은평제일교회 비전센터 1층 아트홀에서 갖는다. 최근 마약 사건으로 인한 유명 연예인의 자살과 한국 사회 내 널리 퍼져가는 마약 중독의 문제들로부터 청소년들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사전 예방 활동과 교육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이사장 심하보 목사는 “뉴스때 마다 등장하는 마약 사건, 거기에 마약 때문에 시작된 유명 배우의 극단적 사건, 이대로 가다간 우리 청소년들의 불행한 미래가 불 보듯 뻔하다”라며 “그래서 미약하나마 마약 중독의 사전 예방과 심각성 홍보를 위해 그 첫발을 내딛는 출정식을 갖고자 한다.”라고 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 2024. 1. 8.
[아침QT] 2024.1.8 월요일 /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라 (행 9:36~42)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세필화가 김기원 권사) 말씀 본문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2024. 1. 8.
[이광수 칼럼] 먹고 마시는 일 살다 보면 정말 중요한 일을 가볍게 여기며 살 때가 많다. 예를 들어 건강의 중요성을 모르고 살다가 중병에 걸려보면 그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먹고 마시는 일도 그렇다. 하루에 세끼 먹고 마시다 보니 이건 으레 하는 일이라고 의미 없이 생각한다. 그러나 금식을 해보면 삶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을까 싶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먹고 마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알았던 것 같다. 그가 쓴 전도서에 보면 자그마치 5번이나 이에 대해 기록한다. 인생살이에서 먹고 마시는 일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고 하며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한다. 이보다 더 나은 일이 없으니 기쁨으로 음식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시라고 한다. (전도서 2:24, 3:13, 5:18, 8:15, 9:7) 이런 .. 2024. 1. 8.
울산노회(고신)장로회 2024년 신년인사회 화봉교회당에서 가져 '서로 돌아보고 격려하자', 사랑으로 한걸음 더 '돌격'하자예장고신 울산노회장로회(회장 한만석 장로)가 노회 소속 담임목사 부부 및 장로 부부를 초청해 2일(화) 오후 7시, 2024년도 신년인사회를 화봉교회(이우탁 담임목사) 3층 본당에서 가졌다. 1부 만찬에 이어서 7시에 시작된 2부 예배에는 회장 한만석 장로(미포교회)의 사회로 설교에는 울산노회 노회장 조재영 목사(하늘샘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증경총회장 신상현 목사(미포교회 원로)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한편, 3부 인사 및 축하 시간에는 회장의 환영사와 내빈소개와 신입 장로들의 인사가 있었다. 이어 노회산하 교회 담임목사 부부 소개와 새해인사, 전임 회장단 소개가 있었다. 회장 한만석 장로는 환영사.. 2024. 1. 3.
울산 장총연 제18대 회장 조현우 장로 인터뷰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며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Q.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이하 장총연) 제18대 회장 조현우 장로 반갑습니다. 취임 소감과 새해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중요한 시기에 장총연 회장이라는 무거운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비록 저는 큰 힘이 없을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기도하며, 예수님께서 몸 버려 우리를 구원하신 것을 기억하며 울산을 위해 희생하며 잘 섬기는 장총연이 되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2024년 새해에는 울산의 600여 교회와 성도의 가정과 삶 위에 여호와의 지키심과 은혜 베푸심과 평강 주심이 가득하게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Q. 조 장.. 2024. 1. 2.
미포교회 2023년 집사·권사 23명 임직, 감사예배 드려 미포교회 제17대 장립집사로 8명, 제14대 권사로 15명 임직해 울산 미포교회(김성원 담임목사)가 12월 31일 주일오후 3시, 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미포교회 당회장 김성원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울산갈릴리교회 조성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설교에는 예장고신 울산노회 노회장 조재영 목사(울산 하늘샘교회)가 등단해 '교회의 일꾼'(골 1:24~2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설교에서 "사도 바울은 교회 때문에 고난을 받았다. 오늘 임직자 모두는 교회의 구경꾼이 아닌, 손과 발을 열심히 움직여 열심히 일하는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 또한 예수님의 풍성함 속에 또 다른 일꾼들을 재생산 해야한다."라고 전하며 "미포교회 교우들도 임직자들을 위해 기도와 격려로 지원해.. 2024. 1. 1.
지독한 외삼촌, 라반 주일날 설교를 들으면서 야곱의 외삼촌 라반은 정말 지독한 인간이었음을 다시금 느꼈다. 야곱이 외삼촌집에서 두 딸을 아내로 삼기 위해 14년을 일했다. 적당히 일한게 아니라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수고함으로 야곱이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었으나 이제는 번성하여 거부가 되었다. 그런데도 라반은 조카를 완득이처럼 부려먹고도 조금의 품삯도 재산도 주지 않았다. 14년이 다 지나자 야곱이 외삼촌에게 고향땅으로 가겠다고 한다. 야곱이 가버리면 큰일이다 싶은 라반은 '네 품삯을 정해보아라 무엇으로 네게 주랴?' 한다. 야곱은 외삼촌의 양 떼 중에 아롱진 것, 점있는 것, 검은 것은 내 품삯이 되리이다고 한다. 라반도 동의를 한다. 그래서 7년간 더 일하기로 계약을 했다. 그런데 계약이 이뤄진 바로 그날, 외삼.. 2023. 12. 30.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제3대 박길환 이사장 취임 - 제2대 황종석 이사장 이임, 제3대 박길환 이사장 취임 (사)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제3대 이사장으로 박길환 이사장(울산감리교회 권사)이 26일(화), 취임했다. 취임식에 앞선 예배에서 해비타트 울산지회 박태영 부이사장 대표기도, 최해철 감사 성경봉독(창 28:19~22), 은퇴자기독교연합회 중창단 특송이 있었다. 설교에는 제1대 이사장 이성택 목사가 '아버지 집에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화봉교회 이우탁 목사가 축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해비타트는 오랫동안 가난하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노후된 집을 수리하거나 새로 지어준다."라며 "우리의 짧은 나그네 인생, 멋지게 살고, 복되게 죽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서 말씀 따라 기도하며, 열심히 살면, 야곱처럼 복 받는다.".. 202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