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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누구를 위한 날인가? (하대중)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보자 성탄절이 되면 거리에 트리가 등장하고, 캐롤이 울리며 자선남비가 등장한다. 휴일을 눈앞에 두고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불리는 전날 저녁부터 흥에 겨운 모습들이 여기저기 보이기도 한다. 크리스마스는 과연 누구를 위한 날인가? 누구를 위한 날이기에 전 세계인들이 이 날을 기념하며 공휴일로 지정하여 지키는 것일까? 혹자들은 이미 산타클로스의 출현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험난한 한 해를 보내고 지친 마음을 가지고 살아 온 이들에게 선물 한 가득 가지고 오는 할아버지로부터 위로를 얻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더군다나 어린 아이들에게는 꿈이 아닌 현실 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희망의 인물로 믿고 기다리기도 한다. 이들에게 있어서 성탄절은 그야말로 큰 기대를 가.. 2023. 12. 25.
웃음과 노래로 청춘을 부르는 남양산 청춘행복학교 웃으면 건강하고, 웃으며 행복하고, 웃으면 잘 됩니다. 남양산 청춘행복학교 영상스케치 남양산 청춘행복학교가 양산영광교회(김종명 담임목사)에서 60여 명의 지역 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고 있다. 청춘행복학교에는 건강한 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웃음치료와 건강박수, 신나는 노래와 치매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40대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회비는 무료이다. 청춘행복학교 웃음치료사 서재규 목사는 "네 가지 웃음법으로 하루 5분씩 바보처럼 크게 웃으며 스트레스 우울증 없이 10년 건강하게 살자."라고 전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13 웃음과 노래로 청춘을 부르는 남양산 청춘행복학교 .. 2023. 12. 22.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제48대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를 만나다. '성령의 권능으로 부흥하는 울산'을 위하여 Q.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 제48회기 대표회장으로 세워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부족한 종에게 귀한 직분을 맡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임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2024년도에도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말을 맞아 울산광역시 600여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의 가정마다 또한, 울산시민 전체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복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는 2023년 연말이 되시고 하나님 주시는 지혜로 기도하며, 2024년 새해 계획도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Q. 울기총 48회기 주제 표어가 '성.. 2023. 12. 20.
울산CBS, 제1·2대 이사장 이·취임 및 신임이사 위촉 예배 드려 제1대 이사장 양성태 목사 이임, 제2대 이사장 옥재부 목사 취임 울산CBS 운영이사회 제1·2대 이사장 이·취임 및 신임이사 위촉 예배를 12월 19일(화) 오후 5시 30분 우정교회 비전홀에서 진행됐다. 예배는 태화교회 정금이슬 찬양단의 찬양과 운영이사회 부이사장 신강식 장로 기도, 'CBS방송선교 어제와 오늘'이라는 제목의 영상 상영에 이어, 설교에는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가 '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믿고 가는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09 울산CBS, 제1·2대 이사장 이·취임 및 신임이사 위촉 예배 드려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CBS 운영이사회 제1·2대 이사장 이·취임 및 신임이사 위촉 예배.. 2023. 12. 19.
큰빛교회, 항존직 은퇴식과 집사·권사 임직 및 취임식 가져 - 정성기, 김학중, 박윤철 장로 원로장로 추대 - 류진하, 정진경 장로 및 정선경, 황은순, 민병유, 이성연 권사 은퇴 울산 큰빛교회(임대진 담임목사)가 17일 주일, 항존직 은퇴식과 집사·권사 임직 및 취임식을 가졌다. 큰빛교회 당회장 임대진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바로그교회 지반석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예장합동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가 '사명에 충성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08 큰빛교회, 항존직 은퇴식과 집사·권사 임직 및 취임식 가져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 큰빛교회(임대진 담임목사)가 17일 주일, 항존직 은퇴식과 집사·권사 임직 및 취임식을 가졌다.큰빛교회 당회장 임대진.. 2023. 12. 19.
염포교회, 지역 사회에 성탄의 기쁨과 의미를 전하다 현수기를 통해 염포로 일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전해 울산 염포교회로 들어서는 길, 초록색과 붉은색으로 어우러진 현수기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예장통합 염포교회(방수동 담임목사)와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회장 김정규 장로)가 성탄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소식을 지역과 함께 나누기 위해 가로등 현수기를 설치한 것이다. 북구 염포삼거리에서부터 현대자동차 출고 교차로까지, 울산에서도 유동차량과 유동인구가 많기로 손꼽히는 도로 가득히 성탄의 기쁨을 선포하고 있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492 염포교회, 지역 사회에 성탄의 기쁨과 의미를 전하다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 염포교회로 들어서는 길, 초록색과 붉은색으로 어우러진 현수기들이 유.. 2023. 12. 16.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제17회 총회 열고, 해운대성령대집회 예산안 심의 마쳐 2024년 해운대성령대집회 (2024.9.8 pm4/해운대 백사장) 사단법인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규현 목사)는 12월 14일(목) 오전 11시 30분에 수영로교회 새가족실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부본부장 권종오 목사의 사회로 '교회여 일어나라'를 찬송하고, 부본부장 정찬석 목사 대표기도 후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박남규 목사가 '역사를 바꾼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남규 목사는 설교에서 "나라가 위기에 있을 때 깨어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역사의 변화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역사를 바꾸는 기도 현장에 섰던 모세와 다니엘, 요셉처럼 우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진노의 역사가 변화되고,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이 될 .. 2023. 12. 16.
치예대학 설립 개강 감사예배 드리며, 초대 이성택 총장 취임 14일, 제1기 치매예방 지도자과정 개강치매예방 지도자 양성을 위한 치예대학 설립 개강식이 12월 14일(목) 오후 7시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담임목사) 당에서 개최됐다.  운영위원장 최종영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제1기 치매예방 지도자과정 개강 감사예배'에서 부위원장 이명진 장로 대표기도하고, 설교에는 치예대학 총장 이성택 목사가 '예수님이 하신 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이어 축도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493 치예대학 설립 개강 감사예배 드리며, 초대 이성택 총장 취임 - 교회네트워크신문치매예방 지도자 양성을 위한 치예대학 설립 개강식이 12월 14일(목) 오후 7시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담임목사) 당에서 개최됐다. 운영위원.. 2023. 12. 16.
직장선교부 신설 감사, 울산지역 교계 목회자 초청 현대차 울산공장 견학 행사 가져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회장 김정규 장로)가 주관한 제9회 울산지역 교계 목회자 초청행사를 12월 14일(목)에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예장통합 울산노회 산하 직장선교부 신설을 감사하며 지역내 교계 목회자부부를 초청해 진행됐다. 오전 9시 울산 우정교회에 모여 현대차노사가 준비한 버스로 현대자동차 3공장과 선적항을 견학하고, 북구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으로 이동해 감사예배와 함께 기도회를 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497 직장선교부 신설 감사, 울산지역 교계 목회자 초청 현대차 울산공장 견학 행사 가져 - 교회네트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회장 김정규 장로)가 주관한 제9회 울산지역 교계 목회자 초청행사를 12월 14일(목)에 가졌다. 이날 행사.. 2023. 12. 16.
옥동중앙교회 김용운 원로목사 소천 울산 옥동중앙성결교회 고 김용운 원로목사(70세)가 12월 9일 토요일 오전 소천(召天) 받았다. 빈소는 광명 중앙대병원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1일 월요일 오전 10시다. 옥동중앙교회 부교역자로 고인과 함께 사역했던 예문교회 김상식 목사는 "고 김용운 목사님은 아버지 같은 분이셨습니다. 만나면 누구에게나 항상 격려와 칭찬을 해주셨고, 늘 베풀어 주셨습니다. 남몰래 신학생에게 학비를 보내시기도 하셨습니다."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481 [부고] 옥동중앙교회 김용운 원로목사 소천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 옥동중앙성결교회 고 김용운 원로목사(70세)가 12월 9일 토요일 오전 소천(召天) 받았다. 빈소는 광명 중앙대병원장.. 2023. 12. 14.
CBMC 울산연합회 제50차 한국대회 발대식 가져 제50차 CBMC 한국대회 (2024.8.14~16/UECO) 제10대 박혜정 회장 이임, 제11대 정성식 회장 취임 사단법인 한국실업인회(CBMC) 울산연합회가 제50차 한국대회 발대식 및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12월 12일(화) 오후 5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진행했다. 한국대회는 해마다 3천 5백여 명의 전세계 한인CBMC 크리스천 경영·전문인들이 모이는 한국CBMC의 가장 큰 행사로, 내년에는 50차를 맞는다. 사흘간의 대회기간 동안 예배와 워크샵, 특강과 간증 등으로 CBMC의 비전을 새롭게 하고, 회원 간 교제로 재충전 하는 한국대회는 오는 8월 14일부터 2박3일간 울산 유에코 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 2023. 12. 12.
CBMC 울산연합회 정성식 회장을 만나다. 제50차 CBMC 한국대회의 성공을 위해 기도가 시작됐다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정교회를 섬기고 있는 정성식 집사라고 합니다. 저는 부산 기장군 정관 출신입니다. 현재 '보육나라 회계시스템'을 2003년에 설립해 20여년 동안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울산시민문화재단과 (사)마이코즈의 이사, 울산크리스마스문화대축제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신앙생활은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중학교 2학년 방학 때 부산 작은집에 놀러 갔다가 정덕현이라는 사촌형의 전도로 부산 내성교회에 첫 발을 딛게 됐습니다. 처음 교회에 가니 학생 성가대에서 찬송가 216장 '성자의 귀한 몸' 찬양을 연습하는데 그 소리가 너무 좋아서 두 소절 정도를 외워서 계속 흥얼거렸습니다... 2023. 12. 12.
평생 속으며 산 사람, 야곱 '크게 당했는가? 손해 보았는가? 큰 환난을 당했는가?'속는다는 것은 정말 기분 나쁜 일이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평생 속으며 산 사람이 있다. 누구일까? 그는 족장 야곱이다. 야곱은 소년 때부터 늙기까지 속으며 살았다. 그것도 가장 중요한 일들에서 그랬다.  처음 속임 당한 것은 그의 아내였다. 형의 보복을 피해  멀리 떨어진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갔을 때 외삼촌의 두 번째 딸이자 곱고 아리따운 라헬이 양치는 것을 보고 그녀를 사랑했다. 그녀를 위해 외삼촌을 7년간 섬기기로 약속하고 기한이 차서 잔치를 하고 저녁에 침실에 들어가 동침하고 보니 큰딸 레아가 아닌가!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 됨이니까?' 하고 항의했으나 라반은 아우를 먼저 시집보내는 것은 우리 풍속이 아니다 하면서 7일을 채우면 라헬.. 2023. 12. 12.
두란노아버지학교 울산지부 2023년 총회 및 부부 스쿨개최해 두란노아버지학교 울산지부 2023년 총회 및 부부 스쿨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 를 주제로 12월 9일(토) 오후 3시, 울산행복한교회에서 진행됐다. 예배는 정대영 총무의 진행으로 황준호 찬양팀장의 찬양인도와 김민성 전지부장의 대표기도, 김찬영 지도목사의 '나의 하나님, 좋으신 아버지'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가 있었다. 한편, 특강시간은 박찬호 지도위원의 대표기도 후 이우영 박사가 등단해 '부부의 연합이 생명이다!'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오상호 부지부장이 지부장으로 추대되었고, 기타 임원은 변경없었다. 필요시 신임 지부장이 다음 달 월례모임에서 결정한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473 두란노아버지학교 울산지부 202.. 2023. 12. 11.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2023년도 정기총회 열고, 김수웅 신임 운영위원장 취임해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이임 서상찬 장로, 취임 김수웅 장로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2023년도 제23차 정기총회를 운영위원 등 132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5일(화)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개최했다. 1부 만찬에 이어 2부 정기총회, 3부 운영위원장 이·취임 예배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형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제8대 운영위원장에 울산동부교회 김수웅 장로를 선출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474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2023년도 정기총회 열고, 김수웅 신임 운영위원장 취임해 - 교회네트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2023년도 제23차 정기총회를 운영위원 등 132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5일(화)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 2023. 12. 11.
장유소망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드려 장유소망교회 박병열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홍정환 담임목사 취임예배 기념촬영 장유소망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중부산지방회)가 12월 10일 주일 오후 4시, 박병열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홍정환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중부산지방회장 김형석 목사의 인도로 팔복교회 이응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홍정환 목사는 취임사에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는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복을 나누는 교회를 세워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1년 반을 동역하며 아름다운 세대교체를 차근차근 준비해 온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고 부럽다.”며 입을 모았다. 박병열 목사는 1996년 현 장유소망교회의 전신인 새문현교회에 담임전도사로 부임해 27년 간 한 교회를 .. 2023. 12. 11.
부산 해운대 빛축제! 크리스마스트리 예배와 점등식 가져 기쁘다 구주 오셨네! 해운대기독교연합(이하 해기연)은 12월 9일(토) 저녁 5시 30분, 구남로 해운대광장에서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예배와 점등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집례자인 해기연 회장 정태영 목사가 행사에 대한 기원을 시작으로 '저 들 밖에 한 밤 중에'를 다 같이 찬송했으며, 부회장 유진성 목사의 기도와 회계 김경애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서 신일교회 이리나 집사의 바이올린 독주 및 신일교회 찬양대의 특별 찬양이 있었다. 이어, 해기연 증경회장 조현석 목사는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직전회장 박경만 목사의 축도로 1부를 마무리했다. 해기연 부회장 김성원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점등식에서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김성우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재단이사장의 축사가 각각.. 2023. 12. 11.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제23회기 정기총회 열고, 신임 회장으로 유인만 장로 추대해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2023년도 제23회기 정기총회를 12월 9일(토) 오후 6시, 울산행복한교회(강보형 담임목사) 예배당에서 회원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1부 저녁식사에 이어 드려 진 2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유인만 장로의 사회로 다 같이 묵도 후에 찬송가 324장을 부르고, 부회장 양희권 장로가 대표기도했다. 부서기 김백수 집사가 성경봉독하고, 울산버스기사선교회 회장 최재만 집사가 특송으로 '사명'을 찬양했다. 설교를 위해 민병호 지도목사가 등단해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행복한교회 강보형 목사 축도했다. 사무국장 송지환 장로가 내빈소개와 광고를 했다. 한편, 지난 3년간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 2023. 12. 10.
울산애국지사 기념관 건립을 위한 세미나 개최 울산애국지사 기념사업회와 울산교회사연구소(이하 울교연) 주최로 울산애국지사 기념관 건립을 위한 세미나가 12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담임목사)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순교자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이호기 목사(평리교회)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형태 목사 인사, 울교연 자문위원 김종익 장로(울산신정교회 원로) 기도, 울교연 편집위원 이석배 목사(울산순례자교회)가 세미나 강사 박시영 목사를 소개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468 울산애국지사 기념관 건립을 위한 세미나 개최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애국지사 기념사업회와 울산교회사연구소(이하 울교연) 주최로 울산애국지사 기념관 건립을 위한 세미나가 12월 9일 토요일 오후 5.. 2023. 12. 9.
교단 목회자가 되기까지 '부교역자로 산다는 것은...' 좀 과하게 표현하면 한국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산다는 것은 마치 하루살이 같다. 먼저 성직은 종교 직업이기에 근로자 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니 대부분 각 교회는 담임목사를 제외하곤 부교역자에게까지 4대 보험을 들어주지 않는 분위기다. 또 어느 교단의 경우엔 매년 사무총회를 통해 재신임받아야만 다음 연도에도 공식적인 사역 권한이 주어진다. 그러니 규정상 일 년 직은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거의 담임목사의 재량에 달렸기에 언제든 사역의 권한은 연중 어느 때라도 사라질 수 있다. 제왕적 리더십이 생기기에 딱 좋은 환경이지 않나 싶다. 물론 꼭 그렇게만 볼 건 아닌 게 때때로 골치 아픈 부교역자로 인해 목회를 잘 이끌어가는 담임목사의 리더십에 여러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기 .. 2023. 12. 8.
미포선교원, 40년간 2,000명 넘는 졸업생 배출하며 신앙인으로 키워 '신앙교육과 인성교육으로 기독교 인재 양성' 울산 미포교회(김성원 담임목사) 부설 미포선교원(원감 안복례 권사)이 7세반 친구들 졸업여행을 11월 3일(금) 다녀왔다. 이번 졸업여행에는 이태훈 지도목사 등 교사 5명과 7세반 어린이 13명이 참여해, 주기철 목사 기념관과 창원 우포 생태늪 체험관을 견학하고, 산토끼 놀이동산에서 먹이주기 체험을 했다. 울산 동구에 위치한 미포선교원은 1982년 3월 9일에 개원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 기도로 목양하여 어릴 때 부터 하나님의 자녀 됨을 알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아이로 자라나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꾼을 양성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2022년 제40회 졸업생(18명)까지 현재 2,015명의 졸업생을 배..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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