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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미포교회 2023년 집사·권사 23명 임직, 감사예배 드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1. 1.

미포교회 제17대 장립집사로 8명, 제14대 권사로 15명 임직해

미포교회 집사·권사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울산 미포교회(김성원 담임목사)가 12월 31일 주일오후 3시, 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미포교회 당회장 김성원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울산갈릴리교회 조성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설교에는 예장고신 울산노회 노회장 조재영 목사(울산 하늘샘교회)가 등단해 '교회의 일꾼'(골 1:24~2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미포교회 집사·권사 임직 감사 예배에서 조재영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조 목사는 설교에서 "사도 바울은 교회 때문에 고난을 받았다. 오늘 임직자 모두는 교회의 구경꾼이 아닌, 손과 발을 열심히 움직여 열심히 일하는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 또한 예수님의 풍성함 속에 또 다른 일꾼들을 재생산 해야한다."라고 전하며 "미포교회 교우들도 임직자들을 위해 기도와 격려로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집례자(김성원 목사)가 장립집사로 임직 하는 김중문, 김광열, 한광진, 최진환, 이인세, 윤창호, 박정욱, 윤여호 씨(8명)와 권사로 임직 하는 김륜희, 이경희, 현정숙, 김은순, 박효숙, 이미숙, 이명숙, 박미영, 김혜영, 김부미, 차혜정, 조성화, 안현숙, 강영미, 강화정 씨(15명)를 차례로 호명하고, 임직자와 미포교회 교우들이 차례로 기립해 각각 서약했다. 

미포교회 집사·권사 임직 감사 예배에 김성원 목사가 집례하고 있다.

이어, 안수위원들이 등단해 장립집사로 임직 하는 이들에게 안수기도하고 악수례 후에 집례자가 임직 하는 권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삼위하나님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3부 축하순서의 축사에는 미포교회의 전통에 따라 손달원 원로장로가 순서를 맡았고, 임직자를 위한 권면사에는 온누리비전교회 남신호 목사가 담당했다. 이어 울산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조의형 집사가 축가를, 임직자 대표 김중문 집사가 답사를 하고, 교회를 대표해 당회장이 임직자 23명에게 각각 임직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미포교회는 지난 4월 30일 12명의 집사·권사 임직식에 이어 올해 두번째 임직식을 진행했다. 

미포교회 집사·권사 임직 감사 예배 기념촬영(ⓒ임기성)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28

 

미포교회 2023년 집사·권사 23명 임직, 감사예배 드려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 미포교회(김성원 담임목사)가 12월 31일 주일오후 3시, 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미포교회 당회장 김성원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울산갈릴리교회 조성진 목사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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