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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울산의 여러 교회에서 시무했던 안다손(Anderson)선교사 안다손(顔多孫, 앤더슨) 선교사는 1920~30년대에 울산과 동부 경남 여러 교회에서 시무한 호주 선교사이다. 그가 언양제일교회에서 시무한 기간은 1926~1932년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가 한창 일제강점기 치하에서 고난을 겪고 있던 시기였다. 독립운동이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었으며 언양지역에서도 이러한 열기는 매우 뜨거웠으므로 그 역시 이런 우리 민족의 독립의 열망을 느끼고 호주 선교부와 장로교 본부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많이 하였다. (중략) 1976년 6월 12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세상을 떠나기까지 그의 한국교회에 대한 사랑은 계속되었다. 그러므로 우리 울산지역과 모든 한국교회 성도들은 사랑에 빚진 자(롬15:27)의 심정으로 그의 숭고한 사랑과 헌신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http://w.. 2023. 6. 28.
좋은 일에 동참 하는 것에 감사... 여전도회연합회 울산YWCA에 탄소중립사업 기금 전달 울산노회(통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천성실)와 울산YWCA(회장 김덕순)가 26일(월) 오후 3시, YWCA 3층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10일에 진행된 제2회 카부츠&아나바다 사업을 공동주최하며 여전도회연합회가 수익금 일부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업 기금으로 후원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965 좋은 일에 동참 하는 것에 감사... 여전도회연합회 탄소중립사업 기금 전달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노회(통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천성실)와 울산YWCA(회장 김덕순)가 26일(월) 오후 3시, YWCA 3층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본 행사는 지난 6월 10일에 진행된 제2회 카부츠&아나바다 사업을 www.ccmm.. 2023. 6. 26.
2023 힐링콘서트 컬티에서 개최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오며, 애쓰고 수고한 우리 모두를 위한 '2023 감사 힐링 콘서트' 가 25일(주일) 오후 5시 컬티에서 진행됐다. 콘서트의 구영회의 사회로 기아자동차 손형수 부장이 환영사를 하고, 김유신 대표의 '우화의 강' 시낭송에 이어, 플룻&리코더(손형수, 원혜영)의 2중주 '옛 사랑' 곡 연주가 있었다. 또한, '국악동인 휴' 팀의 공연에서는 노래 이영아, 대금 박성태, 거문고 임세란, 기타 이정후가 출연해 '꿈꾸는 고래야', '일소일소' 를 비롯한 총 8곡을 연주하며 노래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966 2023 힐링콘서트 컬티에서 개최 - 교회네트워크신문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오며, 애쓰고 수고한 우리 모두를 위한.. 2023. 6. 26.
그리스도인에게도 조국이 있다...「6.25 상기 울산연합 구국기도회」로 모여 '6.25 한국전쟁 73주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회장 김홍주 장로/이하 장총연)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 협력, 교회네트워크신문이 후원한「2023년 6.25 상기 울산연합 구국기도회」가 6월 25일(주일) 오후 7시30분,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담임목사)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기도회는 장총연 회장 김홍주 장로의 사회로 시작됐다. 현대자동차기독신우회 하나님의입술찬양단의 찬양인도와 차기회장 조현우 장로의 대표기도, 서기 김재윤 장로의 성경봉독(느1:1~7)에 이어 울산서현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드려졌다. 올해 구국기도회 설교에는 대구 대명교회 장창수 목사가 '그리스도인에게도 조국이 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73년전.. 2023. 6. 26.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북울산교회당에서 개최 2023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한국교회총연합 주최 더불어배움 주관의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가 18일(주일) 오후 3시, 북울산교회 예배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3. 6. 26.
울산교회사연구소 제16회 정기 학술발표회 개최 울산지역 선교 역사와 향후 과제 그리고 이수정. 울산교회사연구소(이사장 김형태 목사/소장 윤득주 목사)가 울산지역 선교 역사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제16회 정기 학술발표회를 6월 24일(토) 오후 5시, 울산 우정교회 우정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표는 12년 동안 울산교회사연구소 편집국장을 역임한 이석배 목사의 박사학위취득 기념 학술발표회로써 울산지역 선교의 역사와 아울러, 향후 울산교계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이수정 선교사' 의 순교관련 역사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960 울산교회사연구소 제16회 정기 학술발표회 개최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교회사연구소(이사장 김형태 목사/소장 윤득주 목사)가 울산지역.. 2023. 6. 24.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기념관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기념관은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841번지에 위치해 있다. 4506㎡ 부지에 건축연면적 1,098㎡ 규모로 1층에는 전시실과 영상실, 2층에는 전시시설과 소양홀 등이 갖춰져 있으며 2015년 3월 24일에 개관했다. 주기철 목사는 1897년 출생해, 부산 초량교회(1926-1931)와 마산 문창교회(1931-1936)에서 목회를 했으며, 평양 산정현교회(1936-1944)에 목회하던 중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단호히 거부하고, 1919년 국권 회복을 위한 3·1독립 운동에 앞장 섰다. 그러던 중 평양경찰서와 의성경찰서에 수감되어 가혹한 고문을 당했고, 1944년 평양경찰서 4차 검속기간 옥중에서 순교했다. 정부는 항일독립운동가로 주기철 목사의 공훈을 인정해 1963년 .. 2023. 6. 24.
2030 부산엑스포기독교봉사단,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수도권 투어 홍보 캠페인 진행해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로 인해 부산을 비롯해 대한민국이 뜨겁다. 2030년 개최 될 세계박람회를 부산에서 유치하게 된다면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박람회가 된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 라는 주제로 2030년 5월 부터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올림픽과 월드컵 그리고 세계박람회까지 개최한 국가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해 6개국 밖에 없다. 전 세계에서 올 예상 관람객은 3,480만명이며, 생산유발은 43조원, 부가가치는 18조원으로 예상되며 또한, 50만명의 고용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2030 부산엑스포기독교봉사단,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수도권 투어 홍보 캠페인(국회의사당) 한편, 2030 부산엑스포기독교봉사단(단장 오순곤 장로)은 19일(월), 부산 세계박람.. 2023. 6. 21.
선교일기 기획⑦ 어찌할꼬, 어찌할꼬 만남 끝에는 헤어짐이 있다. 헤어짐에는 여운이 있는 법. 파키스탄은 나에게 마음에 큰 짐을 안겨주었다. 하나님의 섭리가 없고 인도하심이 없었다면 내가 이 땅을 어떻게 왔겠는가? 말로만 듣고 있었던 파키스탄. 그저 먼 나라, 나와 별로 상관없는 나라, 무슬림 국가... 뭐 이 정도가 파키스탄에 대한 생각이었다. 그런데 평택 외국인교회에서 알게 된 필립 목사가 본국에 돌아와 교회개척을 시작하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와서 그때부터 파키스탄 사역에 접속이 시작되었다. 한 발, 한 발. 더 깊이, 깊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언제나 예리하고 열정적이시다.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어떻게든 그 일을 하게 하시고, 가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만나게 하신다. 이번이 바로 그런 케이스이다. 내가 파키스탄이란 나라에.. 2023. 6. 21.
⑬초기 울산지역 순회 전도를 일기(日記)로 남긴, 브라운 선교사 호주 출신으로 울산지역 초기 기독교 선교에 헌신한 여선교사 중에 아그네스 브라운(Agnes Brown) 선교사가 있다. 후에 왕길지 선교사와 결혼하였으므로 ‘엥겔 부인’ 이라고 불렀다. 브라운(또는 아그네스) 선교사는 호주 세바스트폴에서 출생하였다. 발라랏 에벤에셀교회를 다니다 간호사 훈련을 받고 호주 장로교 여성선교연합(PWMU)의 파송을 받아, 1895년 12월 3일 불과 27세의 미혼의 나이로 부산으로 입국하였다. 그녀는 앞서 입국한 호주 제2진 여선교사들과 함께 부산진 여선교부에 머물면서 부산을 중심으로 여성 선교와 의료선교 활동에 참여하였다. 울산에도 자주 순회 전도를 왔었는데, 특히 중요한 것은, 그녀가 기록한 일기가 남아있어서 초기 울산의 교계 모습을 어느 정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 2023. 6. 20.
권영익 목사 묵상, 인생은 만남입니다. 시편 63장 3~9절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입니다. 산다는 것은 만나는 것입니다. 만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만들어 가는 것은 만남입니다. 우리 인생은 만남과 선택을 통해 만들어져 갑니다. 좋은 만남은 좋은 인물을 만들고, 좋은 인물은 좋은 인생을 창조해 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만남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 부모와의 만남, 배우자와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영적 지도자와의 만남, 동역자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이 우리를 만들어갑니다. 부모와 친척과의 만남은 바꿀 수 없습니다. 그것은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그 외의 만남은 얼마든지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스승은 훌륭한 제자를 만날 때 빛을 발하고, 탁월한 .. 2023. 6. 20.
[윤석원 설교] 보다 귀한 사람 / 마태복음 12장 9~13절 I. 은혜 받는 사람 9-10절. 믿는 사람에게서 예배가 빠지면 그의 믿음은 껍질만 남을 뿐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은혜를 받고 믿음이 꽃피어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자기 만족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공급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가 우선이어야 하고 예배를 위해서는 많은 것을 희생하기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아 만나주시기 때문에 예배 중에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어느 손 마른 사람이 안식일에 회당에 나가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께서 말씀을 가르치실 때(눅 6:6) 그는 굉장히 은혜를 받았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같은 환경에서 예수님을 송사하고 있었습니다. 은혜를 목도하고 생생한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은혜를.. 2023. 6. 19.
기쁨찬교회 장로·권사 임직감사예배 드려 부산 기쁨찬교회(김정주 담임목사)가 장로·권사 임직감사예배를 18일(주일) 오후 4시 기쁨찬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1부 예배는 당회장 김정주 목사(기쁨찬교회)의 사회로 함께하는교회 박효철 목사의 대표기도 후 늘기쁨찬양단의 '내 영혼이 은총입어' 곡 찬양이 있었다. 설교에는 믿음찬교회 원로 유의신 목사가 등단해 '감사와 직분'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에는 집례자 김정주 목사의 개식사 후 임직자들과 교우들의 서약, 안수위원들의 기도와 집례자의 선포가 각각 있었다. 3부 권면 및 축하 시간에는 해운대미래교회 이구창 목사의 권면, 감천선교교회 채광수 목사의 축사, 김응열 장로의 '사명' 특송에 이어, 당회장이 임직자들에게 임직 축하패를 증정했다. (중략) http://www.ccmm.news.. 2023. 6. 18.
이광수 칼럼, 공중나는 새를 보라 울산시내에 살때는 공중 나는 새들을 보기 어려웠다. 한해 한번씩 떼로 찾아와 전선에 줄지어 앉아있는 까마귀들과 베란다에 날아와 고집스레 집을 지으려는 비둘기 외에는... 그런데 경주 산내의 삶은 새들과 함께하는 삶이다. 아침에 눈을 떠면 각종 새소리들이 들려오고 마당이나 길에 나서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새들과 펜스, 텃밭, 지붕위에 앉아 노래하는 작은 새들을 보게된다. 새들을 보면 '공중나는 새를 보라' 시던 주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사람의 평생은 염려의 평생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하며 의식주 문제에 매여 살아간다. 잡지를 손에 잡고 그 내용을 살펴보라. 먹는 것, 마시는 것, 입는 것 등 이 세상에서 몸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주님은.. 2023. 6. 18.
울산시민교회 김창훈 설교, 자녀들을 위한 항공 헤드셋이 되라! / 사사기 3:1-11 울산시민교회당 외경 ▶ 전쟁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의 전후(戰後)세대 ‘전쟁세대’와 ‘전후세대’는 세계관이나 가치관에 큰 차이가 있다. 본문의 전쟁세대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가나안을 정복한 경험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에 대한 지식과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전후세대는 하나님이 어떻게 가나안을 정복하게 도우셨는지를 몰랐다. 하나님은 전쟁을 알지 못하는 전후세대에게 전쟁을 가르쳐 알게 하겠다고 하신다. ▶ 부모가 안 가르치면 하나님이 가르치신다 하나님이 전후세대에게 전쟁을 가르치겠다 하시는 이유는 부모들이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영적전쟁을 가르치지 않으면 하나님이 직접 뼈아픈 방식으로 가르치실 것이다. 부모된 우리는 반드시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2023. 6. 17.
울산노회(고신) 여전도회연합회 순회예배 제3울산교회당에서 모여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순회헌신예배가 제3울산교회에서 드려지고 있다. 예장고신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경희 권사)가 6월 12일(월) 오전 11시, 제3울산교회(김두삼 담임목사) 예배당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연합회 회장 이경희 권사(울산북부교회)의 인도로 이해숙 권사 대표기도와 여전도회 회원의 특송에 이어, 설교에는 제3울산교회 김두삼 목사가 누가복음 8장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위대한 여인들'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938 울산노회(고신) 여전도회연합회 순회예배 제3울산교회당에서 모여 - 교회네트워크신문 예장고신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경희 권사)가 6월 12일(월) 오전.. 2023. 6. 16.
CBMC울산연합회 조찬기도회로 모여 8월 세계대회를 기도하다 - CBMC 2023 세계대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자' 2023.8.15~18 / 영산수련원(오산리) CBMC울산연합회 조찬기도회 기념촬영 CBMC울산연합회(회장 박혜정 권사) 6월 조찬기도회가 16일(금) 오전 6시30분,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컬티 카페에서 진행됐다. 1부 경건회는 연합회 김혜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증경회장 서승철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설교에는 누가복음(1:26~38)을 본문으로 연합회 지도목사 이재학 목사(온유교회)가 '은혜를 입은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 (기사 전체보기)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945 CBMC울산연합회 조찬기도회로 모여 8월 세계대회를 기도하다 - 교회네트워크신문 CBMC울.. 2023. 6. 16.
말씀 좋았습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라는 말 ‘카르텔(cartel)’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경제 용어로 카르텔이 쓰일 때는 같은 종류의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서로 가격이나 생 산량, 출하량 등을 협정해서 경쟁을 피하고 이윤을 확보하려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카르텔은 선한 목적의 기업연합 형태가 아닌 ‘같은 업종에서의 자유경쟁을 배제하여 독과점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해 저질러지는 부당한 공동행위’를 의미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래서 카르텔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조직이 ‘옳은 일’이 먼저가 아니라, 서로 자신들의 특권과 이익을 유지하려는 목적을 우선으로 하여 연합전선을 형성한 것을 떠올리죠. 예를 들어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위와 같은 목적으로 담합을 했다면 그것은 ‘사법 카르텔’이 되는 것이고, 의료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위의.. 2023. 6. 15.
유일한 소망 예수 복음... 난 그걸 믿는다! '답은 오직 예수이다.'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어찌 이런 삶이 있는가? 마음이 허탈하고 분노심이 느껴진다. 세례식을 하고 3시간 떨어진, 필립 목사 친척이 살고 있는 파키스탄의 시골 빈민가로 들어갔다. 마을마다 각각 형편이 달랐다. 어느 마을은 무슬림들이 마을 중앙에 물 펌프가 있는데 기독교인들에게는 물을 주지 않아 아이들과 여성들이 큰 플라스틱 통을 머리와 등에 짊어지고 3km, 5km를 걸어서 물을 가져온다고 한다. 물이 없으니 마을 옆 흐르는 도랑물을 가져와 천으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먹기도 한다고 했다. 그분들이 사용하는 도랑물을 보는데 가슴이 미어진다. 아... 이래서는 안되는데... 마을에 들어가보니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아이들이 신기한듯 우리 부부를 쳐다본다. 씻지 못해 몸에서 나는 냄새 헝크.. 2023. 6. 15.
파키스탄을 위한 기도... 행복과 풍요가 있게 하소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6. 15.
울산교회사연구소 제16회 정기학술발표회 24일, 예정 '이수정 선교사의 순교 관련 역사를 살핀다' 울산교회사연구소(소장 윤득주 목사/이사장 김형태 목사)가 울산지역 선교, 역사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제16회 정기학술발표회를 6월 24일(토) 오후 5시, 울산 우정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는 12년 동안 울산교회사연구소 편집국장을 역임한 이석배 목사의 박사 학위취득 기념 학술발표회로써 울산지역 선교의 역사와 아울러, 향후 울산교계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의 순교관련 역사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주제 발표자는 이석배 목사는 현재, 교회네트워크신문의 울산 기독교 선교역사 칼럼을 기획 연재하고 있으며, 울산 순례자교회(합동) 담임목사이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941 울산교회사연구소.. 2023.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