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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직선, 각사 임원 간담회로 교제하고 기도제목 함께 나눠 2023 울산직장선교 한마음 연합예배와 제2회 예술제 준비중 울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울직선)는 울산지역 각사 신우회의 연합과 활성화를 위해 각사 임원간담회를 7월 23일(주일) 오후 6시 남구 한 식당에서 개최했다. 울직선 예하 22개 신우회 가운데 12개 신우회 3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경건회는 수석부회장 유인만 장로의 인도로, 감사 박진규 장로 기도와 민병호 지도목사의 '해산의 수고' 라는 제목으로 말씀이 있었다. 이어진 친교와 만찬에서 참석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각 신우회의 고민들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3부로 진행된 각사 임원간담회는 울직선 회장 최종영 장로의 사회로 울직선 임원단 소개와 각사 임원 소개 후, 각사 신우회들의 활동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 2023. 7. 27.
[사진이 있는 시] 우리 사는 동네, 김해 / 이철민 발행인 김해천문대를 향해 오르는데 사진 동우회 사람들이 야경을 찍고 있다. 자연스레 나도 옆에서서 기웃기웃 아름다운 도시 김해의 야경, 한 장 건졌다. 천문대에 도착했다. 줄을 서가며 천체망원경으로 본, 어려운 이름의 별 하나가 훨씬 더 아름답게 반짝인다. 결국, 내 가슴에는 그 별이 남았다. 오늘도 별을 만드신 내 아버지를 노래한다. 2023. 7. 27.
우리는 하나 세상밖으로 Go..Go, 제19회 바다캠프 진행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 주관, 장애우 바다캠프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 제19회 바다캠프 기념촬영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회장 김정규 장로)가 제19회 장애우 바다캠프를 장애인 160여명과 신우회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5일(화) 오전 10시, 북구 정자교회(정재기 담임목사) 예배당과 강동몽돌해변 물놀이장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신우회 수석부회장 이명기 장로(울산동성교회)의 인도로 현대자동차 장로회 회장 정종해 장로 대표기도 하고, 설교에는 정자교회 정재기 목사가 '믿음' 이라는 제목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이어, 기장에 위치한 대항교회 김규신 목사가 등단해 축도하고, 총무 김오동 장로(병영교회)가 감사 인사와 함께 광고했다. 2부 행사에는 사무장 장은준 장로의 사회로 사물놀이 공연과 하모니카 연.. 2023. 7. 25.
울산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2년 7개월 만에 폐지 울산광역시의회는 7월 20일(목), 제2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울산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폐지안' 을 전체 의원 22명 중 21명이 투표에 참여해 20명 찬성, 1명 반대로 원안 가결했다. 따라서, 조례가 재정된 지 2년 7개월 만에 폐지됐다. 이 조례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었던 2020년 12월 시의회를 통과했다. 학교민주시민교육을 전문적, 효율적으로 하도록 민주시민교육 관련 법인 또는 단체 등에 사무의 일부를 위탁하고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도록 했다. 그러나 다양성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동성애나 페미니즘 등이 교육에 포함되며, 기독교계를 포함한 보수 단체들과 마찰이 있어왔다. 2023. 7. 25.
[선교일기] ⑩시각장애인의 아내 그리고 일곱 아이들의 엄마 우간다 성도 가정 심방하며 우간다 성도 가정 심방하며 “아 야야야야야~~~” 우간다 교회 헌당식에 가보면 한국에서 온 손님들이 도착하면 모든 사람들이 큰 소리로 일제히 함성을 지른다. “아 야야야야야~~~!” 들어본 사람은 그 소리가 얼마나 크고 데시벨이 높은지 안다. 손님을 환영하는 우간다식 최고의 예절이다. 음발레 전통시장에 가서 생필품을 많이 샀다. 우간다 성도들 가정 심방을 위해 선물 보따리를 만들었다. 왜 이리 흥분이 되는지? 그냥 시장 전체 물건을 가져가, 다 주고 싶었다. 그들의 삶을 아니까 오지랖이 나온다.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까지 신경을 쓰게 된다. 그래서 짐보따리가 더 많아졌다. 우간다 성도 가정 심방하며 우리가 오는 모습을 보고 할머니 한 분이 집에서 뛰어나와 “아 야야야야~~~!!.. 2023. 7. 25.
[이광수 칼럼] 홀로 떠나버린 여행 웰빙으로 살다 웰다잉으로, 믿음으로 살다가 믿음으로 이번 장맛비로 지금까지 5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대표적인 참사의 현장은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였다. 그동안 KTX역 이름만으로 들어봤던 오송이 역대 최대의 지하차도 참사의 현장이라는 수식어를 하나 더 달았다. 그곳은 삶과 죽음이 엇갈린 전쟁터였다고 한다.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6만톤의 물이 430미터 길이의 지하차도로 들이닥치는 순간 '살려달라' 는 외침이 지하차도 곳곳에 울려퍼졌고 천우신조로 난간을 잡고 살은 이들이 있으나 14명이나 숨지고 말았다. 화요일 늦은 오후, 울산에 있는 병원에 약을 타러가서 대기하던 중 열람대에 있던 한 조간신문에 오송 지하차도에서 참변을 당한 747 시내버스의 운전기사 이모씨(58세)에 대한 글을 보았.. 2023. 7. 24.
호주 뉴송 프로젝트팀 이민 2세, 3박4일 일정으로 부산 방문 - 135년전 부산 땅을 밟았던 호주의 조셉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의 길을 다시 걷다 교회 설립 70주년을 맞은 양정교회(서수관 위임목사)가 7월 13일(목)부터 16일(주일)까지 3박 4일동안 호주 이민 2세로 구성된 뉴송 프로젝트팀(김한규 목사) 34명을 부산으로 초청했다. 부산은 호주 빅토리아장로교에서 파송한 조셉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에 의해 처음 복음을 받아 들였고, 이러한 이유들로 부산지역에 호주 선교사들의 발자취가 많이 남아 있기에 그 선교의 역사를 함께 나누고 교제하기 위해 대연교회(전승만 위임목사)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양정교회 서수관 목사는 "이번 초청으로 다음세대의 연합과 호주와 부산의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선교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음을 목도하고 깨닫게 되는 큰 의미가 있었.. 2023. 7. 21.
고대도 귀츨라프 축제기간을 맞아 의료선교를 다녀오다 제2회 귀츨라프 의료봉사 은혜중 성료 영남가나안농군학교(재단이사장 김성우 장로)가 주관하고 교회복음신문(사장 김성원 장로)과 CBMC동백지회가 공동주최한 제2회 퀴츨라프 의료봉사가 7월 17일 월요일에 진행됐다. 충남 보령시 고대도 주민을 위한 이번 의료봉사 활동에 의료선교팀 25명이 참여했다. 특별히 이번 봉사단원에는 북한에서 귀순해 의사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조수아 씨도 함께 했다. 고대도는 1832년 상선 로드 애머스트호를 타고 조선을 방문한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독일인 칼 귀츨라프(1803~1851) 선교사가 20일간 머물며 주민들에게 성경과 전도문서, 약품 등을 나누는 등 조선땅에서 최초로 복음을 전한 곳이다. 그래서 이를 기념하며 매년 칼 귀츨라프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고대도 .. 2023. 7. 19.
태화교회, 양성태 목사 원로목사로 추대, 김민철 목사 담임목사 위임청빙 만장일치 의결 울산 태화교회가 6월 25일 주일오후, 양성태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김민철 목사(남서울교회)를 담임목사로 위임 청빙하는 공동의회를 열었다. 그 결과 양성태 목사를 원로목사로, 김민철 목사를 제6대 담임목사로 위임청빙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김민철 목사는 남서울교회 부목사로 내일교회와 울산교회에서 부교역자, 울산 십대들의둥지 지도목사 등을 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킹스칼리지런던 성서학 전공, 스코틀랜드의 하일랜드 신학대학에서 박사과정을 했다. 한편 양성태 목사는 6월 26일부터 9월까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안식년을 갖는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018 태화교회, 양성태 목사 원로목사 추대, 김민철 목사 위임청.. 2023. 7. 18.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최종 점검까지 마쳤다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포스터 울산시 동구청은 7월 11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종찬 울산조선해양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각 부서장,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최종보고회’를 열어 축제 추진계획과 준비사항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7월 21일부터 시작하는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를 앞두고 운영대행사인 ㈜울산방송으로부터 축제 전반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행사 프로그램과 실과소별 지원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서 개최됐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는 1일차인 21일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준비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이찬원, 김용필, 지원이 등 인기가수.. 2023. 7. 18.
울산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회의 개최 김두겸 시장 “중부지역 인명피해 발생에 긴장감 가져야” 위험판단 시 사전 대피 적극 이행 당부 울산시는 7월 17일 오전 9시 시청 2별관 4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와 구군, 군부대, 경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원인을 분석하고 재난취역지역에 대한 관리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산사태취약지 관리, 하천범람 대책, 상습 침수도로 관리, 교통통제 및 대피지원, 위험지역 관리 등을 중점 점검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올해 장마 기간 동안 울산에는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고 있지만 기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모른다.”라며, “산사태 취약지,.. 2023. 7. 17.
울산시, 8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조정 시행 2015년 이후 8년 만에 250원 인상 울산 시내버스 요금이 8월 1일부터 인상 조정된다. 울산시는 시내버스 요금조정과 관련해 지난 5월 대중교통개선위원회 자문 및 심의,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7월 4일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조정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정안을 살펴보면 시내 일반버스는 카드 1,250원에서 1,500원으로 250원 인상된다.또한, 직행좌석은 2,080원에서 2,300원으로, 지선버스(900원)와 마을버스(880원)는 동일 요금인 1,000원으로 조정한다. 울산역 연계 리무진버스는 3,500원에서 3,900원으로 조정하는 대신 심야할증요금(23:30~05:00) 4,100원은 폐지하고 주․야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도 결제 편의성 등을 고.. 2023. 7. 17.
SFC총동문회 동문대회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가져 SFC총동문회가 '다시 시작하는 SFC동문운동' 이라는 주제로 2023 동문대회를 6월 30일(금) 오후 8시 부터 1박 2일간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에서 진행했다. 2023. 7. 17.
[사진] 우리 사는 동네 / 이철민 2023. 7. 17.
미포교회 다음세대 여름사역을 위해 학부모 강습회 가져 "수련회 기간 부모들도 가정에서 같은 주제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울산 미포교회(김성원 담임목사)가 교회학교 다음세대 여름사역을 앞두고 15일(토) 학부모 강습회를 진행했다. 이번 강습회는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다시 시작된 여름 수련회 사역을 위해 유아부에서 고등부까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했다. 강습회 강사로 나선 미포교회 김요셉 목사는 전체모임 주제 강의를 통해 "다윗 왕의 이야기를 하나의 동화나 위인전처럼 생각할 것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주목해야 하며, 수련회 기간 부모들도 가정에서 같은 주제 말씀을 읽고 묵상해 수련회 후에 자녀들과 말씀에 대해 묻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부서별 모임에서 중등부 곽영진 목사와 고등부 김종근 목사는 "지난해 여름 '룻기'에 이어 올해.. 2023. 7. 16.
울산의 다음세대들여! 대영 워터페스티벌로 모여라 울산 대영교회(조 운 담임목사)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대영 워터페스티벌을 7월 28일(금) 오후1시 부터 오후5시 까지, 29일(토) 오전10:30 부터 오후4시 까지 대영교회 본당 은혜홀과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2023 대영 워터페스티벌은 울산의 모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형워터 슬라이드와 풀장을 이용하는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의 복음 메세지, JC 가스펠 매직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교회에 다니지 않는 새친구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52.288.1771 대영교회로 하면된다. [대영워터페스티벌 참가신청서 클릭]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008 울산의 다음세대들여! 대영.. 2023. 7. 15.
[이광수 칼럼] 노아시대를 닮아가는 이세상 수년전에 개봉한 '노아' 라는 영화가 있었다. 노아역으로 러셀 크로우가 출연하고 제작비로 약 1억2천만 달러를 사용했다고 한다. 기대를 가지고 극장에서 봤으나 결과는 실망 '기대이하' 였다. 노아시대는 어떤 시대였는가? 창세기 6장 5절에 '죄악이 가득하고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 인 시대이다. 마태복음 25장에는 예수님의 재림때가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 하셨다. 하나님의 심판경고에 대해는 전혀 무관심하다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다가 홍수가 나서 다 멸망하기까지 깨닫지 못한 때가 노아의 때이다. 지금은 100프로 노아의 때는 아니나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은 사실이다. 그 예를 몇가지 들어보면 첫째 약육강식의 사회가 되어간다. 지난해 부산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돌려차기 등으로 무차별.. 2023. 7. 14.
[선교일기] ⑨새벽 5시... 음발레 사역지로 떠나는 날 아침 새벽 5시가 되자 우간다 캄팔라 선교센터 여기저기에서 사람들 소리, 오토바이 소리가 들린다. 궁금해서 밖을 나가 보니 유니온비전미션학교 학생들이 부모들과 학교에 오는 소리들이었다. 밖이 캄캄했다. 그런데 부모와 학생들이 학교로 온다. 애들을 보내는 부모나 학교에 오늘 학생들 얼굴에서 비장함이 느껴졌다. 우간다 부모들은 아는 것이다. 배우지 못하면 사람 인생이 얼마나 비참해 지는지. 그래서 애들 손을 붙잡고 학교로 보내는 것이다. 학교에 온 아이들을 보니 성경을 암송하고 읽고 있었다. 여기는 예배시간마다 학생 전체가 요한복음을 통째로 암송한다. 말씀과 실력으로 무장된 그들이 만들어갈 미래의 우간다, 과연 어떤 세상일까? 우간다는 대한민국처럼 될 것이다. 내가 10년간 우간다를 오가면서 느낀 것은 우간다는 .. 2023. 7. 13.
울산순교자기념사업회 제4차 순회헌신예배 언양교회당에서 드렸다. 제4차 순회헌신예배 기념촬영 (ⓒ울산순교자기념사업회)울산순교자기념사업회(대표회장 김형태 목사)가 제4차 순회헌신예배를 7월 9일(주일) 오후 3시30분 언양교회(김정원 담임목사)당에서 기념사업회 회원들과 언양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순회헌신예배를 다시 시작하며, 월평교회 6인의 순교자를 알리고, 그 신앙을 후대에 이어가고자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순회헌신예배는 1부 예배로 울산순교자기념사업회 신임 사무총장 이호기 목사(평리교회)의 사회로 자문위원인 오차출 장로(울산남교회)의 대표기도와 홍보국장 허은녕 장로(언양교회)의 성경봉독(요한복음 3:16)이 있었다.  이어진 설교에는 언양온누리교회 정일권 목사가 등단해 “예수 생명으로 살아낸 자들”이라는 제목.. 2023. 7. 12.
'직장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HD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 7월 정기예배 드려 HD현대중공업 7월 정기예배가 10일(월) 오후 6시, 안전경영부 소교육장(건강증진센터 4층)에서 울산직장선교연합회 회장 최종영 장로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배는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 회장 이영석 집사의 사회로 정성택 부총무 기도하고, 민병호 지도목사가 '여호와의 구원하심'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현대중공업의 발전과 안전, 중대재해 방지, 사내복음화 등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는 홀수월 정기예배 모임을 가지며, 다음 모임은 9월 11일(월)이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002 '직장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HD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 7월 정기예배 드려 - 교회네트워크신 HD현대중공업 7월 정기예.. 2023. 7. 11.
지역교회와 함께 중.고등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운동 다음세대 복음화는 한국교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이자 미래이다. 2016년 오륜교회에서 진행된 꿈미교회 교육컨퍼런스에서 김은호 목사님은 “2050년 교회학교 90%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찾아왔고, 온라인 예배와 제한적으로 오프라인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지속적인 온라인예배로 인해 청소년들의 교회학교 이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타종교와 이단들은 다음세대 포교전략을 15년 전부터 기획, 구조화하여 사단법인을 세우고 교육부·여가부·법무부와 MOU를 체결하여, 프로그램진행 등 전략화 했으며, 현재 공교육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는 각개전투로 임하고 있으며, 공교육 영역에서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그.. 2023.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