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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QT]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는 믿음 (요한복음 7:25~31) 2023.9.24 주일 큐티 본문 25 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말하되 이는 그들이 죽이고자 하는 그 사람이 아니냐 26 보라 드러나게 말하되 그들이 아무 말도 아니하는도다 당국자들은 이 사람을 참으로 그리스도인 줄 알았는가 27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는지라 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29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30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31.. 2023. 9. 24.
[선교일기] ② 은광 카트라이더, 다음세대 일꾼인 청년들을 세우시는 주님 월11일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샬롬입니다. 네팔 카트만두 갈멜산호텔에서 눈을 뜨며 주님을 부릅니다. 이곳은 원래 기도원으로 준비했는데 기도원 허가가 안나서 호텔로 허가받아 운영하며 네팔교회에 기도원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넓은 본당과 편안한 숙소동 여러 개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주님께서 준비해주신 동산입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이곳에 도착해 네팔식 점심을 먹고 바로 청년캠프를 시작했습니다. 63명의 네팔 청년들과 우리교회 청년까지 80여명이 함께, 뜨겁게 찬양하며 캠프의 문을 열었습니다. 비록 네팔어로 진행되어 내용을 다 알 수는 없으나 주님을 높여 찬양하고 부어지는 주님의 은혜는 동일하게 우리 청년들에게도 부어졌습니다. (이하생략) http://www.ccmm.news/ne.. 2023. 9. 24.
[김신구 칼럼] 두 번째 이주, 활터 현실적으로 예배당을 새로 지으려면 대부분 어른의 건축헌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지만, 우린 처음 취지대로 어린이부터 청년까지 공병과 고철 줍기, 찹쌀떡 판매로 건축헌금 마련에 힘을 모았다. 초라할 수밖에 없는 푼돈이 모여 얼마나 건축에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액수와 상관없이 전교인이 예배당을 짓기 위해 마음과 뜻을 모았다는 것은 분명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아름다운 모습이었을 거다. 마치 광야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성막을 짓기 위해 귀금속을 모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말이다. 그 내용이 출애굽기 38장 24-26절에 기록되어 있다.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 삼십 세겔이며 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계수된 자가 이십 세.. 2023. 9. 22.
울산 글리앙상블 20주년 기념 음악회 가져 울산 글리앙상블(지휘 이승욱)이 20주년을 기념하며 9월 19일 저녁 7시30분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음악회를 가졌다. 2023. 9. 22.
[조운 칼럼]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 합시다!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님의 책 에 보면 이런 글이 나옵니다. 최 집사는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닥쳐온 불행을 믿음으로 극복하려 했지만 어린 자녀들은 그 불행이 이해되지 않았다. 자연스레 최 집사의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반항이 싹트기 시작했다. 군에서도 그는 하나님이 살아 있으면 증거를 보여 달라고 저항했고, 어릴 적부터 고생하며 살아온 운명을 원망했다. 어느 날 병참 병이었던 그가 물건을 조사하러 창고에 들어간 사이에 창고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틀림없이 그가 죽었을 것이라 생각한 동료들이 수색 작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최 집사는 놀랍게도 부러진 기둥 밑에서 안전하게 살아 나왔다. 다들 기적이라고 했다. 그러나 정작 최 집사 자신은 그럴 수도 있는 일이라며 여전히 하나님을 조롱하고.. 2023. 9. 22.
[다음세대 양육 스토리] "예수가 진짜 있어요?" 오래 전 전도사로 사역할 때였다. 어느 날 담배 냄새가 풀풀 나는 청소년 10명이 교회에 찾아왔다. 한 아이가 다짜고짜 내게 물었다. 전도사님, 예수가 진짜 있어요? 나는 무슨 일이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그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문제를 해결해 주면 예수 믿을게요." 사연은 이러했다. 이 아이들 10명 중 7명이 동네 편의점에서 여러 번에 걸쳐 물건을 훔치다가 적발되어 지명 수배가 된 것이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그 편의점 문에는 아 이이들의 얼굴이 크게 걸려 있었다. 중3 밖에 되지 않은 아이들이 이대로 잡히면 감옥에 간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겁이 났을까. 아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우리 교회에 찾아온 모양이다. 나는 순간 하나님께 묵상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그 자리에서 다 무릎을.. 2023. 9. 20.
[역사칼럼] ⑰울산의 여러 교회에서 동사목사로 활약한 선교사 왕대선(王大善) 왕대선(王大善, Watson, Robert Darling) 선교사는 울산지방의 교회들에서 직접 담임 교역자로 임명 받지는 않았으나, 주로 동사목사(同事牧師)로 활동한 선교사이다. 그에 대한 자료와 기록을 살펴보면, 에서는 장검교회(현, 울산수정교회) 초대교역자인 이기선 목사의 순회목회를 도와서 동사 목회를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에 대해 제3회 경남노회 임시노회록(1917.9.1)에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울산읍과 병영과 장검(금) 3처 교회에서 이기선목사 고빙 청원을 채용하고 9월 12일 하오 7시반에 위임예식을 행하되 그 위임은 왕길지, 정덕생, 김준홍씨로 정하고 왕대선씨와 동사목사가 되게 하다 이를 볼 때, 왕대선 선교사는 비단 장검교회 한 곳뿐 아니라, 울산의 여러 교회들에 대해서 동.. 2023. 9. 20.
[아침QT]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자여야 (요한복음 7:7) 2023.9.20 수요일 큐티 본문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요한복음 7:7) 본문 묵상 예수님은 세상의 일들이 악하다 하신다. 세상의 일들이 뭔가? 세상이 추구하는 목표와 그것을 이루어가는 악한 방식을 의미한다. 세상이 추구하는 것이 뭐길래? 자신이 유명해지는 것이요, 그로 인한 부귀영화다. 오늘날 세상의 흐름은 이점을 잘 드러낸다. 세상이 추구하는 것이 문화와 기술 속에 드러나지 않는가? 연예인을 선호하고, SNS가 발달하고, 유투버들이 각광을 받는 것은 이런 인간의 욕망 때문이다. 왜 주님은 이것을 악하다 하실까? 사람은 자신의 야망을 추구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자여야 하는 까닭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2023. 9. 20.
[아침QT] 나의 시간표는 안전한가? (요한복음 7:1~9) 2023.9.19 화요일 큐티 본문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9 .. 2023. 9. 19.
예장합동 108회 총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등 당선 예장합동 108회 총회 ‘교회여 일어나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9월 18일(월) 오후 2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1,600여명의 총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됐다. 총회 임원 선거결과로 총회장에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에 울산 명성교회 김종혁 목사가 당선됐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218 예장합동 108회 총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등 당선 - 교회네트워크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9월 18일(월) 오후 2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1,600여명의 총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됐다.총회 임원 선거결과로 총회장에 www... 2023. 9. 19.
[이광수 칼럼] 아 아 북아프리카 얼마전에 있었던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무서운 지진이 잊혀질 무렵 이번에는 북아프리카 해변에서 대재앙이 터졌다. 모로코에서의 대지진, 리비아에서의 대홍수가 그것이다. 이 두 나라는 지중해에 접하여 있는데 알제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이웃 국가들이다. 이상하게도 올해의 대재앙들은 모두 지중해를 빙 돌아가며 일어나고 있다. 모로코는 지브롤터 해협의 남쪽에 위치한 나라로 인구 4천만의 회교(回敎,, 이슬람)국가이다. 6.25 전쟁때는 프랑스군의 이름으로 모로코 군인들도 참전한바 부산의 유엔묘지에도 두명이 있다고 한다. 지난 9월 10일 밤에 규모6.8의 강진이 일어났는데 지형이나 건물구조가 지진에 매우 취약했기에 전쟁터보다 더 참혹하다고 한다. 남아있는 건물도 언제 무너질지 몰라 주민들은 텐트에서 생활하는데 곧 닥.. 2023. 9. 19.
은광교회 카트라이더 네팔(Nepal)을 가다 8월10일 목요일 여기는 카트만두입니다. 오늘도 샬롬입니다. 앞으로 5회에 걸쳐 지난 8월 뜨거웠던 울산은광교회(김현태 담임목사)의 네팔단기선교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네팔 국기 네팔의 정식 명칭은 네팔연방민주공화국입니다. 수도는 카트만두이며,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해 있으며 산간 지역에서는 임업과 목축업이 활발하고, 낮은 계곡에서는 곡류, 황마, 약초 등이 생산됩니다. 주민은 주로 구르카족이며, 힌두교와 불교를 주로 믿으며 기독교율은 0.3% 정도 입니다. 우리 은광교회와 네팔(Nepal)의 인연은 어느 한인 선교사님께서 12년전 네팔에 일곱 개 교회를 개척하시고 현지인을 양육하고 신학공부 시켜서, 하나씩 교회를 맡겼습니다. 사례비가 거의 없는 사역이라 그 현지 목회자 자녀들을 우리 교회가 후원하게 되.. 2023. 9. 18.
[인터뷰] '결혼 플랫폼'의 저자 서상복 목사를 만나다 - 30년 전문 가정사역자로서의 한 길을 걸어온 서상복 목사 - 한국교회 성도와 목회자들을 위해 가정사역 내용을 정리하여 출간 - "계약결혼에서 언약결혼으로 환승해야" 서상복 목사의 저서 '결혼 플랫폼'(글과 길) Q. '결혼 플랫폼'은 어떤 책이고, 어떤 계기로 쓰게 되셨나요? 30년 전문 가정사역자(한국가정사역협회)와 전문 상담가로 한 길로 달려오면서 그 동안 정리된 것을 한국교회와 성도와 목회자들을 위해 정리해서 나누어야 되겠다 느꼈습니다. 특히, 바른 십자가 복음이 왜곡됨이 심각한 상태인데 결국 연애와 결혼, 가정생활, 부부생활, 자녀양육마저 성경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현실에 대안을 제시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의 메타인지(자신의 인지 과정에 대하여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 .. 2023. 9. 18.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 제19회 조찬기도회에서 직장과 나라 위해 기도 - '23년 단체교섭 잠정합의 조합원 총회' 위해서도 기도해 현대자동차 제19회 조찬기도회에서 직장과 나라 위해 기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회장 김정규 장로)가 제19회 조찬기도회를 9월 18일(월) 아침 8시, 울산북구 현대자동차 문회회관 홍보실에서 가졌다. 특히, 이번 조찬기도회는 '23년 단체교섭 잠정합의 조합원 총회' 찬반 투표가 있는 날이다. 그동안 신우회는 현대자동차 회사의 발전과 노사화합, 나라와 민족, 직장복음화를 위해 꾸준히 기도해 왔다. 신우회 총무 김오동 장로(병영교회)의 인도로 A조 연합 회장 김영삼 장로 대표기도하고, B조 연합 총무 최환국 집사가 성경(열왕기하 1:1~8) 봉독을 했다. 찬양사역자 우미숙 집사(울산교회)의 특송에 이어, 예장통합 울산노회 부노회장 정병원.. 2023. 9. 18.
[다음세대 양육 스토리] 계란후라이와 계란말이 "더러워!" 오래전 초등학교 2학년 여자 아이가 내게 처음 건넨 인사말이다. 은아(가명)는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이였는데 상당히 거칠고 다루기가 어려웠다. 은아에게 교회는 원치 않게 떠밀려서 오는, 참 재미없고 지루한 곳이었다. 교회에서 은아는 문제아로 낙인이 찍혀 있었다. 은아를 어떻게 품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유초등부 담당 부목사로 부임한 후 가장 큰 기도제목이 되었다. 처음 2년은 그렇게 흘러갔다. 언제부턴가 은아가 토요성경읽기 모임에 나오기 시작했다. 어찌나 방해가 되는지. 화를 잘 내지 않는 나도 화를 참지 못해 소리를 지른 적도 있었다. 은아를 길들이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쉬는 시간에 태블릿과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물론 성경을 잘 읽으면 빌려주고, 장난 치거나 방해를 하면 사용.. 2023. 9. 15.
[인터뷰] '예수행복학 개론' 저자 서진교 작가를 만나다 - 낮은 데서 작은 자들과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서진교 목사 - 장애인 자립 사역을 하던 중 태어난 딸이 발달 장애 판정을 받아 -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동행" Q. '예수행복학 개론'은 어떤 책이고, 어떤 계기로 쓰게 되셨나요? 예수행복학 개론은 신앙소설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다 넘어진 제자들을 일으켜주신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청년사역을 할 적에 많은 이들이 번아웃(Burnout)되었습니다. 교회를 떠나거나, 떠나기를 다짐한 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때 넘어진 제자들과 그들을 일으켜주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오랫동안 넘어진 이들과 말씀으로 씨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넘어진 자들을 복음으로 일으키셨습니다. 다시는 주의 일을 하지 않으리란 이들이 자발적으로 헌신했습니다. 청년.. 2023. 9. 15.
[아침QT] 우리 인생의 배에 주인은? (요한복음 6:16~21) - 2023.9.14 목요일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고 삶으로 살아냅시다.) 본문 말씀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요한복음 6:16~21) 본문 묵상 풍랑으로 위태로운 제자들. 어두워진 세상. 목적지를 향해 가고자 애쓰는 제자들. 아직 오시지 않은 예수님... 위태롭게 바다를 항해하는 제자들을 태운 배는 오늘날 교회의 실존을 그려내는듯 .. 2023. 9. 14.
11월부터 울릉도에서도 극동방송 듣는다 - FM 96.7MHz로 울릉도와 독도, 북한까지 극동방송 들을 수 있어 - 울릉 중계소 설립 청원 서명 운동에 3,000여명 동참 이제 울릉도에서도 극동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됐다. FM 96.7MHz 극동방송 울릉 중계소가 지난 8월 24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정식으로 허가받았다. 이는 지난 5년 간의 극동방송과 울릉도 교회들이 기도하고 노력하여 얻은 값진 결실이다. 특히, 작년 8월에는 평리교회에서 울릉 중계소 설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울릉 중계소 설립 청원 서명 운동을 전개해 3,000여명이 서명에 동참하는 등 울릉도 교계와 주민 뿐 아니라 포항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 주었다. 극동방송 울릉중계소는 공중파 방송이 들어오기 어려운 울릉도의 4번째 공중파 방송으로 설립된다는 점에서도 의.. 2023. 9. 13.
미포교회 2023년도 집사·권사 직분자 23명 피택 장립집사 8명, 권사 15명, 총 23명 뽑혀 울산 미포교회(김성원 담임목사)가 9월 10일 주일 오후예배 후 공동의회를 열고 직분자 선거를 진행했다. 미포교회는 이번 공동의회에서 장립집사 10명과 권사 20명을 뽑기로 하고, 사전 공지한 대로 공예배 출석과 교회봉사, 헌금생활, 양육반 수료 및 수료예정자 등 일정한 자격을 기준으로 후보자를 선정했다. 공동의회 참석자(세례교인) 3분의 2이상 찬성표를 득해야 하는 2차례에 걸친 투표 결과는 장립집사로 (이하생략)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189 미포교회 2023년도 집사·권사 직분자 23명 피택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 미포교회(김성원 담임목사)가 9월 10일 주일 오후예배 후 공동의회를 열.. 2023. 9. 12.
전 고신총회장 故 신수인 목사, 9월 4일 소천 예장고신 총회장을 역임한 신수인 목사가 9월 4일(월) 70세 일기로 소천 받았다. 故신수인 목사는 1953년 경북 영덕에서 출생해, 고신대학교 신학과, 고려신학대학원, 미국 맥코믹신학교를 졸업했다. 2019년 (예장고신) 제69회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경남 양산교회에 1987년 10월 20일 부임해 33년간 양산교회를 섬기다가 2020년 12월에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187 전 고신총회장 故 신수인 목사, 9월 4일 소천 - 교회네트워크신문 예장고신 총회장을 역임한 신수인 목사가 9월 4일(월) 70세 일기로 소천 받았다.故신수인 목사는 1953년 경북 영덕에서 출생해, 고신대학교 신학과, 고려신.. 2023. 9. 12.
수지더사랑교회 교회설립 9주년을 맞아 임직감사예배 드려 경기도 용인 수지더사랑(성결)교회(이수환 담임목사)가 교회설립 9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7일(주일) 오후 3시, 본 교회당에서 안수집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번 임직식에서 김양선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한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186 수지더사랑교회 교회설립 9주년을 맞아 임직감사예배 드려 - 교회네트워크신문 경기도 용인 수지더사랑(성결)교회(이수환 담임목사)가 교회설립 9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7일(주일) 오후 3시, 본 교회당에서 안수집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린다.이번 임직식에서 김양선 씨가 안수 www.ccmm.news 202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