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봉제일교회, 임직과 은퇴 및 추대 감사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구중노회 소속 대봉제일교회(담임목사 윤성권)가 4월 27일(토) 오후 3시, 임직과 은퇴 및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윤성권 목사의 사회로 대구중노회 중시찰서기인 김동욱 목사(성지교회)가 성경봉독을 하고 대봉제일교회 가브리엘 찬양대가 찬양을, 대구중노회 증경노회장인 신현진 목사(남부교회 원로)가 골로새서 1장 3~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임직을 받는 모든 일꾼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과,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야 한다."라고 힘주어 전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김해성, 곽명유 씨를 장로로, 김상수, 김건우, 박영수, 허준석, 조정운, 이정학 씨를 집사로 ..
2024. 6. 13.
(사)울산YWCA의 제42회 창립기념식 열려
42번째 생일 맞은 울산YWCA, 50년을 꿈꾸다.울산YWCA의 제42회 창립기념식6월 7일(금), YWCA 2층강당에서 제42회 울산YWCA 창립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지창완 제2부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본 행사는 곽재숙 증경회장의 대표기도, 한빛교회 이창준 목사의 ‘생명, 자유, 영광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말씀 나눔과 YWCA 이사들의 특송 ‘은혜’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기념식은 YWCA 소개 영상으로 시작, ‘회원’과 함께하는 Y,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어 사단법인 울산YWCA 김태경 회장이 인사하며 "42년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회원과 동역자들이 있었음에 가능했다."라며 "오늘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도 울산YWCA는 여성, 청소년, 지역사회 분..
2024. 6. 10.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서울 대한문에서 열려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가 1일(토) 오후 1시, 서울광장 건너편 덕수궁 대한문을 중심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과 학생인권조례, 생활동반자법반대, 대구 모스크건립반대 및 퀴어집회 등을 거룩한방파제로 막아내고, 나아가 폐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주최측 추산 총 20만여 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모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2부 개회식, 3부 국민대회, 4부 퍼레이드, 5부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특별기도회에선 "동성애자들이 치유받고 돌아오게 해 달라"며 기도했고, 동성애와 퀴어행사에 반대한다는 구호도 외쳤다. 인근에서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개최돼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하며 ..
202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