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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칼럼] 울산 서부지역 모(母)교회가 된 언양제일교회 울산 언양제일교회 전경3. 언양제일교회 설립과정왕길지 선교사 또한 1901년 4월 11일 울산을 처음 방문한 이래 1903년까지 이 지역을 네 차례 방문하고 전도 및 양육을 시행하고 수세 예정자를 교육하고 세례식을 거행했다. 이 일에 대해서 이희대와 박 서방(1901.4.4)과 왕길지가 1901년 4월 11일에서 17일까지 울산과 병영을 처음 방문했는데, 1901년 4월 11일자 일기를 보면 마부를 고용하여 말을 타고 김 서방과 함께 부산을 떠나 동래를 거쳐 서창에 도착하여 1박하고, 4월 12일 지동골과 태화강을 지나 1시 30분경 울산을 통과하여 2시 30분경 병영에 도착했다고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울산을 1시 30분에 지나서 2시 30분에 병영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울산과 그 주위의 .. 2024. 6. 19.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한국교회 목회의 새 방향 (도서출판 동연) “생명력 있는 예배로 살아나는 한국교회”현대 사회는 다각적 사고와 사회적 원자화로 기존의 전통적인 혈연 가족과 사회적 공동체성이 해체돼 새로운 관점과 해석이 요청되고 있으며, 혼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역시 탈종교화, 탈기독교화라는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모두가 새로운 부흥과 건강한 성장을 간절히 원하지만, 이런 바람은 너무나 요원해 보입니다.그럼에도 많은 목회자와 신학자는 어떻게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목회와 교회 운동이 이뤄질 수 있는지 신학적 성찰과 연구, 현장 중심의 실제적 대안을 계속 제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변함없이 이 땅을 품으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중에서 일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과학 .. 2024. 6. 19.
북장연, 장생포 수국정원에서 회원 부부 힐링 피크닉 가져 '우리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께 '충성!'북장연,  회원 부부 힐링 피크닉을 장생포 수국정원에서 가지고 있다.'우리는 교회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3회기를 시작한 울산북구장로연합회(회장 김재두 장로)는 2024년 상반기를 보내며 주의 일에 기쁨으로 함께 하며 수고한 믿음의 동역자 부부를 위로하고 감사하는 의미로 회원 부부 힐링 피크닉 행사를 6월 15일(토) 장생포 수국정원에서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북장연 64명의 회원 부부는 울산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에 35종 3만그루 100만 송이의 수국화가 형형색색으로 피어나는 수국정원에 함께 모여 먼저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회장 김재두 장로는 고린도전서 4장 1~2절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는 하나님께 충성해야 한다."라고 .. 2024. 6. 18.
송촌장로교회 고 박경배 목사 17일, 소천 대전 송촌장로교회 박경배 담임목사가 6월 17일 새벽 3시 50분경 향년 68세에 소천받았다.고 박경배 목사는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 회장,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 미래목회포럼 대표 등으로 섬겨왔다.빈소는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위로예배는 17일(월) 오후 2시, 천국 환송예배는 19일 오전 10시, 송촌장로교회 컨벤션 할렐루야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세종 은하수공원이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965 [부고] 송촌장로교회 고 박경배 목사 17일, 소천 - 교회네트워크신문대전 송촌장로교회 박경배 담임목사가 6월 17일 새벽 3시 50분경 향년 68세에 소천받았다.고 박.. 2024. 6. 17.
언양온누리교회 설립 13주년 기념, 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4인 4색 특강 진행해 "인구절벽시대 교회는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언양온누리교회(정일권 목사 시무)가 교회설립 13주년을 기념하며 4인 4색 더 공감 특강을 진행한다.  더 공감 특강의 강사로는 9일 주일에는 울산신정교회 김보성 목사(인구절벽시대 다음세대와 교회미래), 16일 주일은 부산말씀교회 김두식 목사(전도와 부흥으로 보는 교회미래), 23일 주일은 고신대학교 우병우 교수(종교개혁으로 보는 미래교회), 30일 주일은 활천제일교회 김세중 목사(노인시대의 교회미래) 등 4명을 강사로 세운다.   언양온누리교회 정일권 담임목사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교회가 창립 13주년을 맞으며, 6월 한 달 동안 다가오는 미래를 조명해 오늘을 살아내는 복음과 선교적 삶이 도전되게 하기 위해 '더공감 특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9일 .. 2024. 6. 15.
한국교육자선교회, 제91차 전국여름연찬회 울산과학대에서 개최 (2024.8.5~7 /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사)한국교육자선교회 울산지방회(회장 신성권 장로) 주관 제91차 전국여름연찬회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8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사흘간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울산지방회 회장 신성권 장로(양문교회)는 초대글을 통해 "여름 연찬회를 통해서 주제 성구처럼 성령의 불길이 교육 현장에 강하게 일어나 수많은 사람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복음의 세대를 잇는 귀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간구하며 함께 참석해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연찬회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울산지방회는 '한국교육자선교회의 부흥과 전국여름연찬회를 위해서', '세계평화와 나라를 위해서' 두 가지의 기도제목으로 6월 16일부터.. 2024. 6. 13.
대구 두산중앙교회 김신일 목사 위임 및 임직 및 추대 감사예배 드려 대구 두산중앙교회(예장합동 대구중노회) 위임, 임직 및 추대 감사 예배가 5월 18일(토) 오후 2시, 두산중앙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이날 예배는 예장합동 대구중노회 위임국장 이윤찬 목사(참좋은교회)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인 봉덕교회 조신기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가창제일교회 신경호 목사는 성경봉독(골로새서 1:3~8)을 하고. 설교는 대구 남부교회 원로목사인 신현진 목사가 ‘행복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또한, 봉덕교회 원로 박성순 목사가 권면의 시간을 가졌으며, 성산교회 오세태 목사가 두산중앙교회 위임목사인 김신일 목사에게 위임패를 전달했다.위임받은 김신일 목사는 한동대학교 전산전자공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 울릉군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 목사는 인사말에서.. 2024. 6. 13.
대구 대봉제일교회, 임직과 은퇴 및 추대 감사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구중노회 소속 대봉제일교회(담임목사 윤성권)가 4월 27일(토) 오후 3시, 임직과 은퇴 및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윤성권 목사의 사회로 대구중노회 중시찰서기인 김동욱 목사(성지교회)가 성경봉독을 하고 대봉제일교회 가브리엘 찬양대가 찬양을, 대구중노회 증경노회장인 신현진 목사(남부교회 원로)가 골로새서 1장 3~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임직을 받는 모든 일꾼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과,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야 한다."라고 힘주어 전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김해성, 곽명유 씨를 장로로, 김상수, 김건우, 박영수, 허준석, 조정운, 이정학 씨를 집사로 .. 2024. 6. 13.
울산성시화운동본부 주관, 최윤식 박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가져 '한국교회 미래 전망'- '챗GPT와 설교'울산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종혁 목사)가 '변해가는 세상, 변하지 않는 진리'를 주제로 미래목회전략세미나를 11일(화) 오전 10시, 우정교회 우정홀에서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된 미래목회전략연구소 소장 최윤식 박사는 '한국교회 미래 전망'과 '챗GPT와 설교'를 제목으로 두 차례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영상보기]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946 울산성시화운동본부 주관, 최윤식 박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가져 - 교회네트워크신문울산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종혁 목사)가 \'변해가는 세상, 변하지 않는 진리\'를 주제로 미래목회전략세미나를 11일(화) 오전 10시, 우정교회 우정홀에서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된.. 2024. 6. 11.
장총연, 2024년도 6.25 상기 장로부부 구국기도회 준비 2024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장로부부 구국기도회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회장 조현우 장로)가 주최하고, 울기총(대표 권규훈 목사)과 순교자기념사업회(회장 김형태 목사)가 협력하며, 교회네트워크신문(대표 이철민 안수집사) 등 울산지역 언론방송사들이 후원하는 2024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장로부부 구국기도회가 오는 6월 25일(화) 오전 11시, 두동 월평교회(박대우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열린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944 장총연, 2024년도 6.25 상기 장로부부 구국기도회 개최 - 교회네트워크신문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회장 조현우 장로)가 주최하고, 울기총(대표 권규훈 목사)과 순교자기념사업회(회.. 2024. 6. 10.
울산노회(통합) 남선교회연합회, 아프리카 케냐·짐바브웨 교회를 밝힌다. - 아프리카 교회 태양광 전기 설치를 위해 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나선다.아프리카 케냐·짐바브웨 교회 태양광 전기사업을 위한 예장통합 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모귀환 장로) 2024 선교대회가 6월 9일(주일) 오후 2시 평강교회(윤석원 목사 시무)와 오후 7시 대흥교회(김기현 목사 시무)에서 1·2차 대회로 개최됐다. 남선교회는 올해 아프리카 케냐·짐바브웨 교회 태양광 전기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현지 저녁 예배와 기도회, 공부방운영, 마을회의, 결혼식 등 모든 마을 모임에서 교회가 중심이 되어 주도하게 됨으로 교회 성장뿐만아니라 지역 주민을 전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일을 위해 나눔선교회(정경섭 선교사)가 함께 한다. 평강교회에서 열린 1차 대회 예배는 예장통합 울산노회 남선.. 2024. 6. 10.
(사)울산YWCA의 제42회 창립기념식 열려 42번째 생일 맞은 울산YWCA, 50년을 꿈꾸다.울산YWCA의 제42회 창립기념식6월 7일(금), YWCA 2층강당에서 제42회 울산YWCA 창립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지창완 제2부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본 행사는 곽재숙 증경회장의 대표기도, 한빛교회 이창준 목사의 ‘생명, 자유, 영광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말씀 나눔과 YWCA 이사들의 특송 ‘은혜’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기념식은 YWCA 소개 영상으로 시작, ‘회원’과 함께하는 Y,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어 사단법인 울산YWCA 김태경 회장이 인사하며 "42년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회원과 동역자들이 있었음에 가능했다."라며 "오늘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도 울산YWCA는 여성, 청소년, 지역사회 분.. 2024. 6. 10.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 가져 2024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가 6일(목) 오전 11시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이번 전국 수련회는 첫날 태재대학교 염재호 총장의 특강과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 부흥회, 미국동부운영위원장 홍희경 장로의 간증 등으로 진행된다. 둘째날은 오전 6시 성찬예식 후에 폐회예배를 드리고, 조식 후 자유일정으로 골프와 뮤지엄산 관람, 둘레길 산책 등을 할 수 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935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 강원도에서 가져 - 교회네트워크신문2024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가 6일(목) 오전 11시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이번 전국 수련회는 첫날 태재.. 2024. 6. 7.
북장연, 봉사로 복음 전하며 주님께 영광 돌려 울산북구장로연합회(회장 김재두 장로/이하 북장연)가 5월 29일(수), 북구 화봉동에 위치한 (사)행복발전소 급식소에서 300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 및 복음전도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북장연의 연중 사업계획에 따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공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14명과 가족 2명이 참여해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 동안 노인들의 식사를 배식했다.   북장연 회장 김재두 장로(대영교회)는 식전 인사를 통해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라와 울산을 위해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천천히 맛있게 식사하시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또한 북장연은 봉사활동을 위해 선물도 함께 준비했다. 선물 봉지 안에는 종량제봉투 2장과 물티슈 2개, 대용량 치약 .. 2024. 6. 5.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서울 대한문에서 열려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가 1일(토) 오후 1시, 서울광장 건너편 덕수궁 대한문을 중심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과 학생인권조례, 생활동반자법반대, 대구 모스크건립반대 및 퀴어집회 등을 거룩한방파제로 막아내고, 나아가 폐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주최측 추산 총 20만여 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모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2부 개회식, 3부 국민대회, 4부 퍼레이드, 5부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특별기도회에선 "동성애자들이 치유받고 돌아오게 해 달라"며 기도했고, 동성애와 퀴어행사에 반대한다는 구호도 외쳤다. 인근에서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개최돼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하며 .. 2024. 6. 4.
다음달 29일, 제18차 학술 발표회 병영교회당에서 진행 '울산에서 순교한 최초의 성경번역가 이수정'제18차 학술 발표회 울산교회사연구소와 울산순교자기념사업회 공동주회하는 제18차 학술 발표회가 '순교자 이수정의 삶과 죽음!'을 주제로 오는 6월 29일(토) 오후 5시, 병영교회(서진교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술 발표회는 이수정 연구가이며 곡성 성산교회 담임 오주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다. 이수정은 한국에 선교사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미국에 편지로 요청했으며, 신약 한문성경을 최초로 한글 번역한 문서 선교사이며, 개화기 일본에서 김옥균, 서재필 등의 한국인을 전도한 전도자이다.특히, 1895년 이희대 성도가 호주의 왕길지 선교사 등과 함께 울산 최초로 세운 병영교회(교회설립 129주년)에서 기독교 역사를 돌아보는 학술 발표회가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 2024. 6. 4.
울산왕성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드려 18일, 정성일 원로목사 추대 및 박수호 담임목사 위임식예장고신 울산노회 울산왕성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5월 18일(토) 오후 3시, 울산왕성교회당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북부시찰장 김광수 목사(품은교회)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황진성 목사(동해교회) 기도하고, 천곡동부교회 김동현 목사 성경봉독(신 31:1~8) 후에 울산왕성교회 중직자들이 특송 했다. 또한, 설교를 위해 증경노회장 임대진 목사(큰빛교회)가 등단해 '아름다운 은퇴와 계승되는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기도했다.  2부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식에는 교인대표로 당회서기 김근우 장로가 정성일 목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원로목사 추대사를 했다. 이어 노회장 조재영 목사가 정성일 목사 은퇴를 공포하고 집례자가 기도 후에 .. 2024. 6. 4.
CBMC 울산연합회 활천지회 창립하며, 8월 한국대회 준비에도 속도 붙어 한국 CBMC 울산연합회 활천지회 창립대회가 30일(목) 오후 6시, 우정교회(예동열 담임목사) 우정홀에서 진행됐다. 신생지회 설립으로 인해 8월 울산에서 치러질 제50차 CBMC 한국대회 준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만찬에 이어진 1부 경건회는 CBMC 울산연합회 정봉재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중앙지회 전기수 지회장 대표 기도하고, 학성지회 박태순 지회장 성경봉독(행 20:22~28) 후에 지도목사 배창호 목사(울산동성교회)가 '폼나게 삽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했다. 2부 창립대회에는 모여지회 이민숙 대표 특송, 울산지회 이승한 지회장 CBMC 비전선언, 활천지회 최성봉 총무 창립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활천지회 이정남 회장이 창립회원들을 소개하고, 김대윤 지회창립위원장이 등단해.. 2024. 6. 4.
제32차 목산문학회 총회 30일, 대전에서 개최해 제32차 목산문학회 총회가 30일(목) 대전 가수원 장수오리에서 있었다.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 소속 문인 50여 명으로 구성된 목산문학회(회장 장길현 목사/담양성광침례교회)는 1995년 이후 매년 한차례 '목산문학'을 출판하며, 교단지로 정식 지정되어 교단 안에서 문학 활동의 산실이 되고 있다.목산문학회는 문학을 통한 복음전파를 목적으로 하며, 침례교단 소속의 교인중에 문인으로 등단한 사람이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908 제32차 목산문학회 총회 30일, 대전에서 개최해 - 교회네트워크신문제32차 목산문학회 총회가 30일(목) 대전 가수원 장수오리에서 있었다.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 소속 문인 50여 명으로 구성된 .. 2024. 5. 31.
울산왕성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드려 18일, 정성일 원로목사 추대 및 박수호 담임목사 위임식예장고신 울산노회 울산왕성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5월 18일(토) 오후 3시, 울산왕성교회당에서 드려졌다.예배는 북부시찰장 김광수 목사(품은교회)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황진성 목사(동해교회) 기도하고, 천곡동부교회 김동현 목사 성경봉독(신 31:1~8) 후에 울산왕성교회 중직자들이 특송 했다. 또한, 설교를 위해 증경노회장 임대진 목사(큰빛교회)가 등단해 '아름다운 은퇴와 계승되는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기도했다. 2부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식에는 교인대표로 당회서기 김근우 장로가 정성일 목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원로목사 추대사를 했다. 이어 노회장 조재영 목사가 정성일 목사 은퇴를 공포하고 집례자가 기도 후에 추대.. 2024. 5. 31.
[이광수 칼럼] 그래도 기도해야 합니다 한 달에 한두 번 출석하는 언양교회는 내게 감동과 기쁨을 준다. 담임목사인 김정원 목사의 능력 있고, 달콤한 말씀이 핵심을 이루는 예배가 너무 좋다. 한 번은 설교 중에 목사님은 팀 켈러 목사님 이야기를 하셨다.  그는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목사 중의 한분이셨다. 뉴욕의 리디머 장로교회에서 20년간 목회를 하신바 교회가 크게 성장했는데 목사님은 자기 교회만 대형으로 키우려 하지 않으시고 미국의 48 도시에 265개 교회로 분립개척을 하셨다. 21세기의 CS 루이스로 불리는 그는 수많은 영감 있는 저서를 통해 많은 영혼들을 깨웠는데 작년 5월 에 췌장암으로 소천되셨다.  켈러 목사님은 한때 췌장뿐 아니라 갑상선도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아내마저도 크론병으로 고생을 하자 목사님은 크게 낙심하셨다.. 202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