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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서울 대한문에서 열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6. 4.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현장 (ⓒ김재두)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가 1일(토) 오후 1시, 서울광장 건너편 덕수궁 대한문을 중심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과 학생인권조례, 생활동반자법반대, 대구 모스크건립반대 및 퀴어집회 등을 거룩한방파제로 막아내고, 나아가 폐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주최측 추산 총 20만여 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모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2부 개회식, 3부 국민대회, 4부 퍼레이드, 5부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특별기도회에선 "동성애자들이 치유받고 돌아오게 해 달라"며 기도했고, 동성애와 퀴어행사에 반대한다는 구호도 외쳤다. 인근에서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개최돼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하며 곳곳에 경찰 병력이 배치되어 긴장감이 감돌았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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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서울 대한문에서 열려 -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현장스케치 (울기총 사회문제대책위원회 영상제공)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가 1일(토) 오후 1시, 서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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