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계소식

대구 대봉제일교회, 임직과 은퇴 및 추대 감사예배 드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6. 13.

 

임직, 은퇴 및 추대식의 사회를 맡은 대봉제일교회 당회장 윤성권 목사 (ⓒ김신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구중노회 소속 대봉제일교회(담임목사 윤성권)가 4월 27일(토) 오후 3시, 임직과 은퇴 및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윤성권 목사의 사회로 대구중노회 중시찰서기인 김동욱 목사(성지교회)가 성경봉독을 하고 대봉제일교회 가브리엘 찬양대가 찬양을, 대구중노회 증경노회장인 신현진 목사(남부교회 원로)가 골로새서 1장 3~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임직을 받는 모든 일꾼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과,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야 한다."라고 힘주어 전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김해성, 곽명유 씨를 장로로, 김상수, 김건우, 박영수, 허준석, 조정운, 이정학 씨를 집사로 장립 하였다. 또 권오민 씨는 집사로 취임하였으며, 하은경, 신경아, 윤영미, 서영섭, 김명숙, 김영조, 박경숙 씨는 권사로 취임했다. 

 

3부 은퇴 및 추대식에서는 조광호 씨가 장로직에서 은퇴하였고, 김문자, 김정신, 박영분, 이복선, 황춘이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한편, 임직자와 추대자, 은퇴자 및 교회 교우들에게 대구중노회 증경노회장인 박성순 목사(봉덕교회 원로)가 권면사를 하였고, 대구중노회 부노회장인 조신기 장로(봉덕교회)가 축사를 했다.

이어서 임직자 대표로 김해성 장로가 답사를 하고, 당회 서기인 서철수 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했다. 이어 찬송가 321장을 부른 후 대구중노회 노회장인 신영철 목사(신일교회)가 축도함으로 폐회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951

 

대구 대봉제일교회, 임직과 은퇴 및 추대 감사예배 드려 - 교회네트워크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구중노회 소속 대봉제일교회(담임목사 윤성권)가 4월 27일(토) 오후 3시, 임직과 은퇴 및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1부 예배는 당회장 윤성권 목사의 사회로 대구중노회

www.ccm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