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회(통합) 남선교회연합회, 아프리카 케냐·짐바브웨 교회를 밝힌다.

- 아프리카 교회 태양광 전기 설치를 위해 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나선다.

남선교회연합회 2024 선교대회(1차)가 평강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아프리카 케냐·짐바브웨 교회 태양광 전기사업을 위한 예장통합 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모귀환 장로) 2024 선교대회가 6월 9일(주일) 오후 2시 평강교회(윤석원 목사 시무)와 오후 7시 대흥교회(김기현 목사 시무)에서 1·2차 대회로 개최됐다. 

남선교회는 올해 아프리카 케냐·짐바브웨 교회 태양광 전기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현지 저녁 예배와 기도회, 공부방운영, 마을회의, 결혼식 등 모든 마을 모임에서 교회가 중심이 되어 주도하게 됨으로 교회 성장뿐만아니라 지역 주민을 전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일을 위해 나눔선교회(정경섭 선교사)가 함께 한다. 

남선교회연합회 2024 선교대회, 회장 모귀환 장로

평강교회에서 열린 1차 대회 예배는 예장통합 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모귀환 장로(평강교회)의 인도로 전 회장 김해규 장로(강남교회) 기도, 부서기 이현우 장로(에덴교회) 성경봉독, 평강교회 연합찬양대의 '그런 나라가 되게하소서'곡을 찬양한 후에 고신대학교 전 총장 안민 장로가 아내 정진희 권사와 함께 등단해 듀엣으로 찬양하고 '부르심·이끄심·더하심'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하며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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