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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말에 능력이 있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3. 22.

람의 관계를 이어주는 것은 말이다. 말에 의해 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행복을 만드는 말과 행복을 깨는 말이 있다. 나와 너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말을 잘해야 한다면 지나치다 할까?

 말이 씨가 된다

우리말에 “말이 씨가 된다.” 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말에 대한 매우 명료한 표현이다. 씨는 심은 대로 나게 되고 심은 대로 거두게 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고 좋은 씨를 심으면 좋은 것을 거두고 나쁜 씨를 심으면 나쁜 것을 거두게 된다. 

씨에는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능력이 있듯이 사람의 말에도 열매를 맺게 하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다 창조하셨다. 땅이 공허하고 흑암이 깊은 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을 하시자 빛이 생겼다. 하나님께서 창조적인 말을 했을 때 결과가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하나님 형상대로 지으시고 아담에게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다. 아담은 말로써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모든 생물을 다스릴 수 있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에게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는데 우리의 말에도 창조적인 능력과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부정적인 말, 불평의 말, 저주의 말, 죽이는 말을 계속 심으면 결국은 부정적이고 죽고 망하는 열매를 맺게 된다. 그러므로 말의 씨를 잘 골라서 심어야 한다. 그래서 듣는 것을 많이 하고 말은 조심해서 하라고 귀는 둘이고 입은 하나다.

 “나는 안 된다, 나는 못 한다, 난 틀렸다, 우리 집은 망했다, 우리 회사는 망했다, 아이고 죽겠다, 못살겠다.” 이런 말을 자주 하게 되면 내가 하는 말을 내 의식과 내 몸이 듣고 안 되고 못하고 망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식이 생겨서 안 되는 쪽으로, 망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므로 결국은 안 되고 망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입으로 하는 부정적인 말을 주변 사람들이 듣고, 주변 모든 사물이 듣고 부정적인 파장을 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그물이 나를 얽어매므로 성공하기가 어렵다.   

부정적인 말 긍정적인 말

부정적인 말을 잘하는 사람은 주변사람들까지도 부정적으로 만들고 실패자로 만들어 버린다. “가능성이 없다, 안될 것 같다, 포기해라, 너는 안 돼, 네가 성공하면 내 손에 장을 지져” 무시하고 비난하고 절망적인 말을 자주 하면 그 말을 듣는 사람은 그 말에 체면이 걸려서 결국은 도전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고 실패자 낙오자가 된다.(계속)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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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계를 이어주는 것은 말이다. 말에 의해 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행복을 만드는 말과 행복을 깨는 말이 있다. 나와 너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말을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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