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1일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샬롬입니다.
네팔 카트만두 갈멜산호텔에서 눈을 뜨며 주님을 부릅니다. 이곳은 원래 기도원으로 준비했는데 기도원 허가가 안나서 호텔로 허가받아 운영하며 네팔교회에 기도원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넓은 본당과 편안한 숙소동 여러 개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주님께서 준비해주신 동산입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이곳에 도착해 네팔식 점심을 먹고 바로 청년캠프를 시작했습니다. 63명의 네팔 청년들과 우리교회 청년까지 80여명이 함께, 뜨겁게 찬양하며 캠프의 문을 열었습니다. 비록 네팔어로 진행되어 내용을 다 알 수는 없으나 주님을 높여 찬양하고 부어지는 주님의 은혜는 동일하게 우리 청년들에게도 부어졌습니다. (이하생략)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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