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앙헬레스 클락에서 48명, 의료선교 문화활동 펼쳐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울산대학교병원 신우회와 새로운우리교회, 염포교회, 남목교회, 동아교회 등 지역 교회가 필리핀 앙헬레스 클락지역에서 2023 의료선교 봉사활동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했다.
이번 의료선교 활동에는 의료사역팀(의사 7명, 간호사 7명)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사역팀, 이·미용봉사, 문화공연 및 방역 사역팀으로 총 48명의 인원이 함께 했다. 또한, 필리핀 현지 한인선교사들과 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사역에는 김길연 선교사, 이인구 선교사, 하은규 선교사가 함께 동역했다.
24일 주일 저녁 10시 10분, 출국한 선교팀은 25일 새벽 1시경 필리핀 클락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인근 미션센터에 서둘러 여장(旅裝)으로 풀고, 오전 9시부터 사역을 준비했으며, 월요일 오후 1시 부터 1일 차 사역이 시작되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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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신우회, 지역교회 연합으로 필리핀 의료선교하다. - 교회네트워크신문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울산대학교병원 신우회와 새로운우리교회, 염포교회, 남목교회, 동아교회 등 지역 교회가 필리핀 앙헬레스 클락지역에서 2023 의료선교 봉사활동을 9월 25일부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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