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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신년인터뷰] 윤재덕 대표회장 "교회의 본질로 다시 돌아가자. 교회가 희망이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3. 1. 23.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윤재덕 신임 대표회장을 만나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윤재덕 목사

2023년 새해를 맞아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윤재덕 목사(비전)의 울산복음화를 위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Q.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교회네트워크신문 독자분들께 새해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교회네트워크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3년 새해에 여러분의 소원하는 기도제목들이 이루어져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한 해가 되어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23 울산이여, 일어나라

Q. 2023년도 울기총의 주제 표어가 ‘울산이여, 일어나라’ 입니다. 표어를 정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의 작은 소원은 울산 땅이 복음화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울산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임해 이 곳이 거룩한 하나님의 도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코로나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서 지난 3년 동안 교회들이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몇몇 교회에서 코로나가 확산되었다고 해서 언론들이 교회를 코로나 감염의 근원지로 지목하며 비난하였고, 그 바람에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범죄 집단처럼 여기고, 심지어는 일부 직장에서도 교회를 나가지 말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열심히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들로 지목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교회 다닌다는 말을 할 수가 없게 되었고, 더더욱 '전도'는 생각할 수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위축되었고 그것이 곧 교회의 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복음으로 일어서야 합니다. 다시 예배를 회복하고 전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가 일어서고 성도님들이 일어서야 이 울산 땅이 일어섭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680 

 

[신년인터뷰] 윤재덕 대표회장 "교회의 본질로 다시 돌아가자. 교회가 희망이다." - 교회네트워크

2023년 새해를 맞아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윤재덕 목사(비전)의 울산복음화를 위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Q.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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