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찬양하라'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 은혜중에 성료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가 진행되고 있다(ⓒ대영교회)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문화언론위원회(위원장 김홍주 장로)가 주최해 '여호와를 찬양하라'를 주제로 열린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가 10월 27일(목) 저녁 6시30분, 울산지역 목회자와 성도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대영교회(조운 담임목사)에서 진행됐다.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가 진행되고 있다(ⓒ대영교회)

축제는 울산극동방송 김보령 아나운서의 사회로 SNS워십팀의 힘찬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 개회기도 후 대회장 김홍주 장로가 개회를 선언했다.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무대가 진행되고 있다(ⓒ대영교회)

첫 무대는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지휘 박재형)의 아리랑 외 1곡의 찬양으로 꾸며졌다. 테너 이지윤의 '하나님의 은혜' 외 1곡과 대영교회 호산나찬양대(지휘 이은실)의 '은혜'와 '오직 주만 큰 영광 받으소서' 찬양이 우렁차게 예배당에 울려펴졌다.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가 진행되고 있다(ⓒ대영교회)

다음으로 드리머스중창단의 '베드로의 기도' 외 1곡, 특별 출연한 가수 최상의 '광야를 지나며'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찬양이 있었다. 

울산CBS합창단(지휘 권정성)의 '승천', '주인도하셨네', 유빌라테중찬단(지도 이은실)의 '주 여기 함께 계시네' 외 1곡, CTS울산방송합창단(지휘 조부연)의 '만군의 여호와', '십자가 찬양'이 차례로 드려졌다.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에 특별순서로 찬양사역자 동방현주가 '사명'을 찬양하고 있다(ⓒ대영교회)

특별 순서로 '사명'을 노래한 CCM 찬양사역자 동방현주의 무대 후 울산장로합창단(지휘 이수은)이 '깨뜨린 옥합' 등을 찬양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합창과 중창, 독창으로 참여한 11개 팀이 2시간 동안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던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는 대영교회 조운 목사가 축도하며 모든 순서를 은혜중에 마쳤다.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가 진행되고 있다(ⓒ대영교회)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에 개회기도하는 울기총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 (ⓒ대영교회)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 대회장 김홍주 장로 (ⓒ대영교회)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 찬양하는 가수 최상의 특별 순서 (ⓒ대영교회)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 찬양하는 테너 이지윤 (ⓒ대영교회)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에 극동방송 김보령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있다(ⓒ대영교회)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대영교회)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에 CTS울산방송합창단이 찬양을 드리고 있다.

제1회 울기총 찬양축제(ⓒ대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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