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뜻이라면 아멘 하는 교회', 울산 그레이스교회
예장합동 남울산노회 그레이스교회(김억수 위임목사)가 위임·임직·은퇴 감사예배를 10월 29일(토) 오후 2시에 드렸다.
1부 예배는 김억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남부시찰장 김영익 목사(울산우리교회)가 대표 기도하고, 남부시찰서기 김재환 목사(정금태화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설교는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은퇴예식은 장완순·이성도·김재봉 장로가 함께 은퇴했다. 대표로 장완순 장로가 은퇴사를 하고 당회장이 소개와 공포를 이어갔다. 믿음찬교회 홍영락 목사가 은퇴자들을 위해 축복기도 했다.
3부 임직예식에서 장로로 정연웅 씨를, 안수집사로 정재관, 지신규 씨를, 권사로 오수미, 최경순, 장연아, 김영옥 씨 등 7명이 임직했다.
이어진 4부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의 집례로 위임받는 김억수 목사의 서약과 그레이스교회 교우들의 서약이 있었다. 이후 집례자의 위임기도와 선포가 있고, 목사회 회장 김덕환 목사(영남교회)가 등단해 위임자 소개 및 위임 기념패를 전달했다.
위임받은 그레이스교회 김억수 목사는 하나님과 성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인사했다.
축하 및 권면시간에는 증경노회장 이동주 목사(사랑의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김주언 목사(한길교회)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을 했다. 축사는 선한이웃우리교회 남송현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증경울산노회장 정종균 목사(행복한우리교회)가 위임목사에게 각각 전했다.
끝으로 남울산노회 노회장 김진해 목사(웅상비전교회)가 축도하며 모든 예배와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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