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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제34회 권사·여장로·장로부인 세미나 가져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10. 26.

'다시 회복되고 부흥하길 소망해'

예장통합 울산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주최 제34회 권사·여장로·장로부인 세미나가 에덴교회에서 진행중이다.

예장통합 울산노회 여전도회 연합회가 주최한 제34회 권사·여장로·장로부인 세미나가 10월 24일(월) 오전 9시, 남구 에덴교회(이상대 담임목사)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회장 홍성희 권사(전하교회)의 사회로 정선희 권사(대흥교회)가 기도하고 심은주 권사(에덴교회)가 성경봉독 후에 임.실행위원단이 특송을 했다. 

설교에는 울산노회 노회장 윤재덕 목사(비전교회)가 '자다가 깰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선란 부회계(염포교회)의 헌금기도 후 에덴교회 이상대 목사가 축도했다. 홍성희 회장이 감사의 뜻을 담아 인사하고 김부인 총무가 광고했다. 

이번 세미나는 '갈대상자'의 저자이며, 한동대학교 김영길 초대총장의 사모 김영애 권사(서울 온누리교회)를 초청해 진행했다. 김 권사는 제 1특강에서 '높은 곳으로의 초대', 제 2특강에서 '열매는 광고다'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은혜를 나눴다.

제34회 권사·여장로·장로부인 세미나가 기념촬영

울산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회장 홍성희 권사는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중단 되었던 세미나가 다시 회복되어 모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우리 울산노회 교회들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 코로나 이전처럼 회복되고 부흥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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