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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용기와 희망으로', 제20회 부울경 교직자 수련회 경주에서 개최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10. 26.

"우리는 예수안에서 모두 한가족"

제32회기 부산·울산·경남 교직자협의회가 제20회 부울경 교직자 수련회를 경주에서 개최하고 있다(ⓒ이기운)

예장합동 제32회기 부산·울산·경남 교직자협의회가 '용기와 희망으로'를 주제로 제20회 부울경 교직자 수련회를 10월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다.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최인수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배도열 장로 기도, 공동총무 고상민 목사의 성경봉독 후, 부서기 조상철 목사의 선창으로 표어제창을 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가족'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는 예수안에서 모두 한가족" 임을 강조했다.

사무총장 성경선 목사의 광고에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전웅구 목사(부총무), '세계선교 및 북한선교를 위해' 장호익 목사(부총무), '총회산하기관(총신대학, 기독신문, GMS)을 위하여' 김종환 목사(부총무), '107회 총회를 위하여' 백웅영 장로(사무총장), '다음세대를 위하여' 김종신 장로(상임부회장) 순으로 특별기도회를 진행했다.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와 증경부총회장 백영우 장로가 격려사를 하고,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대표회장 오성환 목사가 인사하고, 중부산노회장 김철민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증경회장 이진철 목사가 축도하며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번 수련회의 특강 강사로는 발안제일교회 김종택 목사, 대구목자교회 박기준 목사,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안과전문의 윤영선 원장이다.

제32회기 부산·울산·경남 교직자협의회가 제20회 부울경 교직자 수련회 기념촬영(ⓒ권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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