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울산남부노회 장로회 제24차 정기총회, 신임 회장 김승구 장로 선출

울산남부노회 장로회 제24차 정기총회 기념촬영(ⓒ울산남부노회)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장로회가 제24회 정기총회를 10월 23일 주일 오후 3시, 신복교회(김규섭 담임목사) 예배당에서 개최하고 임원선출 및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김승구 장로(신복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직전회장 이수상 장로(온양교회)가 기도하고, 신복교회 중창단의 특송과 김규섭 담임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최종영 장로(남부교회)가 사회의 내빈소개와 전임회장 및 은퇴장로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전임회장 권혁우 장로(평리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3부 총회에서 서기 신명선 장로(울산주안교회)의 회원점명후 개회가 선언되고 회순채택에 이어 사업, 감사, 재정보고가 있었다.

신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승구 장로(신복교회) ▲수석부회장 정성용 장로(울산남부교회) ▲총무 신명선 장로(울산주안교회) ▲서기 최인규 장로(덕하교회) ▲회록서기 장창성 장로 (남부교회) ▲회계 최강식 장로(전읍교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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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경모 기자 ksnk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