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진로'와 '소통' 위한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주최하고 울산청소년비전학교(교장 이기운), 마이코즈학교(교장 우미애), 울산시민자유학교(교장 김동영)가 주관한 『2022년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가 10월 21일(금) 오후 2시 성안 라이온스회관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이 날은 교육청 관계자들과 대안학교 교사와 강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대안교육의 다양성 지향에 부합되는 운영방향과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대안교육기관의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의 다양성을 지지해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 준비 되었다.
특강 강사로 초청 된 '꿈을 심는 교육' 홍기운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진로'와 '소통' 위한 교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소중한 것과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등 자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소통을 통해 내일을 이끌어주는 교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매년 10월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울산청소년비전학교 이기운 교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더 많은 대안학교 선생님들이 다음세대를 향한 사랑과 관심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강의와 선생님들과 교제를 통해 울산의 청소년들의 세워가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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