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계소식

통합 울산노회 제85회 정기노회 개최, 신임 노회장에 윤재덕 목사 선출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10. 25.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하소서(시50:5, 롬12:1)'

제85회 정기노회에 신임 노회장 비전교회 윤재덕 목사와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백두용)

예장통합 울산노회 제85회 정기노회가 10월 11일(화) 오전 8시30분부터 울산 대흥교회(김기현 담임목사)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서기 정병원 목사(강남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신점철 장로(울산호계교회)의 대표기도와 부서기 임석빈 목사(울산반천교회)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가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모귀환 장로(평강교회)가 '통일이후 북한 교회 재건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헌금기도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성찬예식은 노회장이 집례하고 회록서기 황경환 목사(크게잘되는교회)와 부회록서기 최재용 목사(주성교회)가 이를 도왔다. 분병위원으로 박일웅, 김광택, 고영찬, 이병간, 김오동 장로가 분잔위원으로 정종석, 이택희, 김해규, 박인한, 이명기 장로가 각각 섬겼다. 

성찬예식 후 울산수정교회 여두기 목사 울산노회 공로목사로 추대했다. 또한, 두동성산교회 이규석 목사와 장생포교회와 울산항만선교회를 섬겨온 박창식 목사 울산노회 은퇴목사로 각각 선포했다. 전 노회장 최신철 목사(은광교회 원로)가 기도하고, 전 노회장 이기주 목사(사랑선교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캄보디아 극단 증인팀의 뮤지컬 '모세' 공연(ⓒ백두용)

이어, 캄보디아 극단 증인팀의 뮤지컬 '모세' 공연이 있었다.  

오후 1시에 드려진 목사안수 예식에서는 이기율(세계비전교회), 김지혜(대흥교회), 황수진(울산삼산교회), 김성배(울산삼산교회), 전병훈(공군오산기지교회)씨가 목사로 안수받고 임직했다. 

[신 임원명단]

▲노회장 윤재덕 목사(비전) / 부노회장 정병원 목사(강남), 안종헌 장로(대흥)

▲서   기 윤석원 목사(평강) / 부서기 이상대 목사(에덴)

▲회록서기 서영진 목사(유곡제일) / 부회록서기 김원필 목사(울산삼산)

▲회   계 장상오 장로(울산온유) / 부회계 백재현 장로(울산벧엘)

관련기사

키워드

#제85회 정기노회#예장통합울산노회#울산대흥교회#윤재덕목사
 이철민 기자 cmlee@ccm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