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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합동 울산노회 제86회 목사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 가져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10. 25.
제86회 목사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이 반석교회당에서 진행되고 있다.(ⓒ이기운)

예장합동 울산노회가 제86회 목사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10월10일(월) 오후 4시, 범서읍에 위치한 반석교회(김재관 담임목사) 예배당에서 가졌다.  

울산노회 노회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신학부장 이창훈 목사(우리들교회) 기도후 회록서기 이기운 목사(비전교회)가 요한계시록 4장1~3절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직전노회장 정종균 목사(행복한우리교회)가 '이리로 올라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86회 목사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에 말씀을 전하는 직전노회장 정종균 목사(ⓒ이기운)

목사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은 먼저 강도사 인허부터 진행됐다. 서기 예동열 목사(우정교회)가 전윤광, 김재준, 김시온씨를 호명하고, 노회장 김종혁 목사가 서약식과 강도사 인허 기도 후 공포하고 강도사 인허증을 전달했다. 

목사안수식은 대상자 조영대, 김성현, 허현구씨를 호명하고 등단한 뒤 서약이 이어졌다. 노회장과 증경노회장, 각 시찰장과 해 당회장이 함께 등단해 목사안수 기도 후 안수위원들이 악수례를 했다. 

제86회 목사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 노회장 김종혁 목사가 서약식을 진행하고 있다(ⓒ이기운)

이어 김종혁 노회장의 공포 후 목사 가운착의와 임직패가 전달됐다. 목사회 임원들의 축하 꽃다발 증정과 '파송의 노래' 찬양이 있었다. 

축하시간에는 부노회장 조운 목사(대영교회)의 권면사와 목사회 회장 정일제 목사(대광교회)의 축사, 한동기 장로의 헌금기도 후 증경노회장 태화교회 양성태 목사가 축도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제86회 목사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에서 목사로 안수받은 조영대, 김성현, 허현구 목사(ⓒ이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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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안수식#예장합동울산노회#강도사인허식

 이철민 기자 cmlee@ccm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