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17개 광역시.도가 함께 진행
- 울산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사까지 약 700m 거리 퍼레이드
- '차별금지법, 포괄적 성교육, 동성애와 동성결혼 STOP !!!'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배의신 목사/이하 울기총)가 주최하고 울산중구기독교협의회를 비롯한 지역별 6개 기독교협의회가 주관한 악법대응 울산본부(이하 악대본) 출범대회 및 기자회견이 4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울산시청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울기총 기획부위원장 김재규 집사의 사회로 사무총장 박향자 목사(소망교회)의 대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울산 악법대응본부 북구본부장 권성오 목사(대신교회)의 기도 후 애국가 제창에 이어 울산본부장 권규훈 목사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권규훈 본부장은 인터뷰에서 "부족한 제가 중차대한 직분을 맡게 되었습니다. 울기총의 사회문제대책 위원장의 사명을 감당하다보니 악대본 본부장까지 맡겨 주셨습니다. 울기총 대표회장님과 사무총장(지도위원)님 그리고 6개 구.군 본부장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악법대응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전국 17개 광역시.도가 한마음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더 힘이 납니다. 만군의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사명감당할 때 좋은 결과가 있을 줄 믿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울기총 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의 격려사와 울장총 차기회장 김홍주 장로(울산교회)의 축사에 이어 김재규 집사(우리들교회)와 권정희 집사(연세축복교회)의 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악법 재정에 관한 규탄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서울주본부장 이호기 목사(평리), 종교적 차원에서 남울주본부장 이광우 목사(복된교회), 교육적차원에서 다세움대표 김영미 권사, 사회적 차원에서 중구본부장 김성수 목사(영광제일교회)가 각각 규탄사를 발표했다. 이어 울기총 행사위원장 지광선 목사(내일교회)의 선창으로 구호가 제창됐다.
2부에는 참석자들이 울산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앞까지 약 700m 거리 행진이 있었다. 행진 후 악대본 울산본부장 권규훈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오늘 차별금지법 반대 퍼레이드는 서울을 비롯한 17개 광역시도에서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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