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영교회 매년 2차례 헌혈 행사 실시
- 코로나 완치 후 최소 4주 지나야 헌혈 가능해
울산 대영교회(조 운 담임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나눔과 섬김을 위한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전교인 헌혈 행사' 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영교회의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의 적색등이 켜진 상황이라 더 의미가 있다. 헌혈의 조건도 까다로웠다.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완치 후 최소 4주가 지나야 헌혈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헌혈에 동참한 성도는 총 35명이다.
대영교회는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2차례 전교인 헌혈행사를 해오고 있다. 이렇게 모아진 헌혈증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대영교회, '십자가에서 부활까지'
- [조운 칼럼] 백 번의 망치질
- 울산시, 헌혈로 코로나19 극복 나선다
- 대영교회, 강진구 교수 초청 문화특강으로 청년부연합집회 드려
- 대영교회, '어려운 이웃 위한 실질적인 도움의 중요성 강조하고 실천해'
- 대영교회, 울산의 은퇴목사부부 초청해 위로예배 가져
- 대영교회, 이지웅 목사 초청 주일학교 교사 성경세미나 개최
- 초아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단호박죽 나눔 봉사활동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시청앞 악법대응 울산본부 출범대회 개최해 (0) | 2022.09.01 |
---|---|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울산청소년비전학교 MOU 체결 (0) | 2022.09.01 |
울산의 교회들 '부활절연합예배' 로 다시 모이다 (0) | 2022.08.31 |
직장선교회 부활절 달걀 나누며 희망을 전하다 (0) | 2022.08.31 |
울산광역시 악법대응본부 긴급 호소문 발표 (0) | 2022.08.31 |